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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피부과 대표원장이 시그니엘 개원 1주년?! 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오가나셀피부과의원 동대문점 · 피부구조대 오가나셀 · 2024년 11월 22일

개원 1주년을 맞은 피부과 대표원장이 피부 관리와 진료 철학, 자신 있는 시술, 병원 입지와 운영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잠실점의 장점과 지난 1년을 돌아본 소감도 함께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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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설명

오가나셀피부과의원 동대문점의 유튜브 공개 영상을 바탕으로 AI가 문장을 다듬은 자막 아카이브 페이지입니다.

이제 개원하신 지 얼마 전에 1주년이 됐잖아요. 피부 때문에 고민이 있었던 적은 없어요?

중학교 다닐 때 여드름이 좀 났던 것 같고요. 그래도 잠실점이 더 잘됐으면 좋겠고, 청담점이 더 잘됐으면 좋겠고, 동대문점이 더 잘됐으면 좋겠네요.

솔직히요. 원장님, 혹시 퇴근하시는 길이세요?

네.

아, 근데 혹시 제가 궁금한 게 있어서 그런데, 잠깐 촬영 가능할까요?

아, 지금요?

네, 지금요. 가시죠.

네.

오늘 일단 원장님의 매력을 좀 파헤치는 시간이라서 저희가 개인적인 질문을 할 건데, 괜찮으신가요?

한 번만 해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일단 저는 원장님 피부가 너무 좋으셔서요. 피부과 의사 선생님이셔서 피부가 좋으신 건지, 따로 시술이나 케어를 받으시는 게 있는지 너무 궁금했어요.

일단 뭐, 약간 타고난 것도 어느 정도는 있는 것 같고요. 그다음에 시간 있을 때 관리받는다든지, 아니면 시술 같은 걸 셀프로 하거나 저희 다른 원장님한테 받고 있어요.

오, 셀프로 뭐 하세요?

셀프로 최근에 한 거는, 저희 온다라고 리프팅 장비가 있어요. 그래서 그거를 셀프로 한 적이 있고요. 그거 외에는 그냥 가끔씩 부스터 같은 거 시술할 때가 있고요.

기계로요?

네, 그 정도요.

원장님은 뾰루지가 올라오거나 뭔가 피부 때문에 고민했던 적은 없으셨나요?

저도 생각해 보면 중학생 때, 중학교 다닐 때 여드름이 좀 났던 것 같아요. 많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좀 났던 것 같고요. 그래서 피부과에 가서 압출도 받고 치료도 몇 번 해봤던 기억이 있어요.

확실히 원장님들 영상 찍으면서 얘기를 들어 보니까, 어릴 때 빨리 피부과에 가야 된다고 말씀하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맞아요. 어렸을 때 빨리 피부과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돼요. 특히 남자분들, 여드름이 확 날 때는 무조건 피부과에 가야 돼요.

가야 돼요, 가야 돼요. 진짜.

근데 사실 많이 주저하시는데, 꼭 오셔서 적절히 치료를 받아야 성인이 돼서도 후회하지 않고 흉터도 안 남아요. 그러니까 꼭 오세요.

잠깐, 그럼 의사를 안 했다면 했을 것 같은 직업이 있으세요?

의사를 안 했으면요? 제가 이과 출신이니까 공대 계열로 가서 뭔가 하지 않았을까요?

상상이 안 갑니다. 의사가 아닌 현재 직업에 별 다섯 개로 만족도는 어느 정도 되세요?

저는 한 네 개 이상 되는 것 같아요.

네 개 이상이요? 왜 네 개 이상이에요?

지금 생활에 그래도 만족스럽고, 하는 일에도 보람이 있으니까 저는 괜찮은 것 같아요.

네 개 이상이라고 하셨는데, 혹시 빠진 부분은 뭐 때문에 빠진 거죠?

제가 항상 병원에 얽매여 있어야 된다는 점이 아무래도 조금 마이너스인 것 같아요. 그래서 자유롭게 시간을 빼서 여행을 간다든지, 뭔가 급작스럽게 일을 할 여지가 없거든요. 항상 같은 시간에 출근하고 같은 시간에 퇴근해야 하는 점에서 조금 자유롭지 못한 게 마이너스인 것 같아요.

저희가 또 피부과가 일반적으로 좀 늦게 끝나기 때문에 저녁 시간이 짧다는 점도, 어떻게 보면 안 좋은 점이죠.

네, 맞아요. 저희도 촬영을 다니면서 원장님들을 맨날 뵙지만, 진료가 많으시다고 느끼거든요. 사람들이 봤을 때는 피부과가 돈도 잘 벌고 워라밸도 좋지 않냐, 다른 의사들에 비해서 이런 말이 많잖아요. 저는 오히려 되게 엄청 힘드시겠다고 많이 생각했던 것 같아요.

맞아요.

원장님만의 스트레스 푸는 법이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스트레스 풀려고 노래방 가기?

아니, 그런 건 소리 지르기 그런 건 아니고요.

아기랑 놀기?

아니요. 퇴근하면 다 자고 있고요.

아, 슬퍼.

퇴근해서 그냥 혼자 맥주 한 캔 마시는 정도요.

아, 진짜 소소하네요.

네, 저는 소소합니다.

잠깐, 원장님만의 진료 철학이 있으신가요?

치료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 결국 사람마다 다 다르잖아요. 그래서 개개인에게 맞춰서 필요한 것들, 좋아질 수 있는 것들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쓸데없는 과잉 진료를 하는 건 당연히 제일 싫어하고요.

치료를 할 때는 한 사람에게 집중해서 꼼꼼하게, 진짜 최선을 다해서 해 드리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흔히 얘기하는 공장형 피부과에서 바쁘게 돌아가고 그런 건 별로 안 좋아하고요. 한 분 한 분에게 집중해서 치료해야 환자분과 소통도 되고, 원하는 바를 파악할 수 있으니까 그런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가장 자신 있는 시술은 어떤 것일까요?

자신 있는 시술이 사실 다 자신 있긴 한데, 이렇게 여쭤보시니까 색소 쪽 레이저 치료를 옛날부터 많이 했고, 굉장히 자신 있는 부분이에요. 그다음에 리프팅 분야도 제가 자신 있게 하는 분야 중 하나예요.

어떤 분들은 리프팅은 다 비슷하고, 누가 해도 다 비슷하다, 장비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는데, 제 생각은 전혀 아닙니다. 이건 진짜 시술자마다 다르기 때문에 누가 어떻게 디자인하고 꼼꼼하게 하느냐에 따라서 결과 차이가 정말 커요. 그래서 저는 색소 레이저와 리프팅이 제일 자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 힘든 고객이 왔을 때 참는 법이나 대처하는 법이 있으신가요?

힘든 고객이라면요?

네, 무리한 요구를 하신다거나요.

저는 좀 맞춰 드리는 편이긴 한데, 제일 중요한 건 그분들이 원하는 게 분명히 있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게 뭔지 파악하는 게 사실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어느 정도 맞춰 드리고 잘 이야기하면 어느 정도 해결되는 것 같아요.

장점이죠, 단점이죠? 약간 뿌리치지 못하는 그런 성격이요.

원장님 MBTI 알려 주세요.

저는 ISFJ입니다.

ISFJ 엄청 착하잖아요.

그런가요?

네. 맞아요, 착한 것 같아요. 아, 근데 갑자기 촬영하자고 했는데도 들어주신 거구나.

맞아요. 퇴근 시간에 솔직히 화나야 되거든요. 집에 가려고 했는데요. 제가 거절을 잘 못해요.

저희 오가나셀 원장님들 중에서 ISFJ가 많으시다고요.

맞아요. 제가 알기로 동대문점 권인혁 원장님, 그다음에 청담점 권승희 원장님, 저 같은 ISFJ가 있습니다.

너무 비슷하신 것 같아요.

그래요? 저희가 진짜 유난히 원장님들이 다 성격이 좋으셔서 저희 직원들도 맨날 “왜 이렇게 우리 원장님들은 다 성격이 좋냐”고 하거든요.

그러면 개인적으로 다른 원장님들과 다 친하시겠지만, 제일 친한 원장님은 누구실까요?

뭐, 다 친해요. 다 친하고, 글쎄요. 연락을 그래도 많이 하는 건 권인혁 원장님이에요.

권인혁 원장님과는 후배이신 건가요?

동대문점 권인혁 원장님이랑 박재범 원장님은 저랑 보드 동기예요. 피부과 전문의가 다 동기예요.

1년 차 때 저희 피부과 전공의가 전부 한 70~80명 되나, MT를 가요. 3월이나 4월쯤에 가서 1박을 하면서 술도 마시고, 같이 시간을 보내는 자리가 있는데 사실 그때 친해졌어요. 저희는 전공의 4년을 하니까 기수 모임이 있어서 자주 만났고요.

박재범 원장님하고 권승희 원장님은 예전부터 되게 자주 만났던 사이여서 사실 다 친합니다.

그런 스토리가 있는지 몰랐어요.

네, 다 친해요. 그래서 옛날에는 아무 생각 없이 술도 많이 마셨는데, 누가 제일 잘 드시나요?

저는 박재범 원장님이요.

완전 잘 드실 것 같지는 않은데요.

사진 보면 옛날 사진도 다 있어요. 다 같이 사진 찍고 이런 것들이 되게 많이 있어요.

왜 이렇게 빨개져 있어요?

막 다 같이 사진 찍고 그랬거든요.

아, 그렇구나.

네, 맞습니다.

저희가 오가나셀 브랜드의 잠실점을 대표원장님으로 맡고 계시잖아요. 오가나셀을 선택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해요.

저도 페이닥터 생활을 할 때부터 청담점에서 일했는데, 사실 그때 일하면서 깨달은 것도 많고 새로운 관점이 생겼다고 해야 할까요. 앞으로의 비전도 좋을 것 같고, 주변에 좋은 사람들도 많아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청담점, 동대문점 원장님들뿐만 아니라 직원분들도 다 너무 좋으신 분들만 계셔서, 이분들과 같이하면 앞으로 훨씬 더 잘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하게 됐습니다.

앞으로 오가나셀은 어떻게 될 것 같으세요?

저희 지점도 이제 신규 지점이 생기잖아요.

맞아요.

앞으로 다 승승장구해야죠. 다 같이 힘을 모아서 승승장구할 것 같습니다.

세 지점 중에서 어느 지점이 더 잘됐으면 좋겠어요? 동대문점이 더 잘됐으면 좋겠어요, 청담점이 더 잘됐으면 좋겠어요, 잠실점이 더 잘됐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저희 점이 잘되면 좋죠. 그런데 다 잘돼야죠. 다 같이 1등 했으면 좋겠어요. 속으로는 1등 했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다 잘될 거예요.

처음에 어떻게 시그니엘 위치를 잡게 됐는지 너무 궁금했어요.

페이닥터 생활을 하면서 개원에 대한 꿈이 항상 있었고, 굉장히 많이 알아봤어요. 옛날부터 자리를 많이 보러 다녔고, 서울뿐만 아니라 경기나 다른 지역도 많이 봤어요. 심지어 어떤 때는 계약서를 쓰기 전까지 갔던 적도 있어요.

정말 많이 보고 가 봤는데, 최종적으로는 송파·잠실 쪽에서 하고 싶다는 생각이 옛날부터 있었어요. 그런데 마땅한 자리가 없었어요. 보면 항상 뭔가 조금씩 부족하고, 완벽한 자리는 절대 없거든요.

그러다가 이 자리가 나왔어요. 이 자리는 사실 다 좋은데, 다들 아시다시피 월세나 고정 비용이 좀 크기 때문에 그게 고민거리였어요. 그런데 다른 데를 가 봐도 결국 눈에 안 들어왔어요. 그래서 결국 이 자리를 선택했고, 지금은 되게 만족하고 있어요. 만약 제가 1년 전이나 2년 전으로 다시 돌아가도 결국 이 자리를 선택했을 것 같아요. 뭔가 끌리는 게 있었기 때문에 선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잠실점만의 자랑이 있을까요?

일단 몇 가지가 있는데요. 저희는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돼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비와 눈을 맞지 않고 병원까지 들어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그리고 주변에서 쇼핑이나 음식 같은 것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요. 또 한 가지 중요한 건 아무래도 위치가 높다 보니까 통창으로 뷰가 잘 보인다는 거예요. 지금은 밤이라서 잘 안 보이긴 하는데, 낮에 오시면 진짜 예쁩니다.

석양 뷰도 정말 예뻐요. 날씨가 맑은 날 오시면 바라만 봐도 뭔가 치료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것도 되게 중요한 것 같아요. 약간 웃긴 질문인데, 여기 최대 주차 시간은 몇 시간 주시나요? 피부과 내원 시에요.

저희는 내원하신 시간만큼 드려요. 오래 걸리는 관리나 시술을 받으시면 그 시간만큼 다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 시간 시술을 받으셨는데 네 시간 넣어 달라고 해도 넣어 주시나요?

상황을 봐서요. 저는 거절을 잘 못하니까 한 시간 더 드릴 수도 있고요.

어쨌든 여기 주차가 되게 힘들기 때문에 주차가 잘되는 점이라는 게 장점인 것 같아요.

맞아요. 월드몰에 쇼핑을 가거나 뭘 사 먹어도 주차 시간을 넣어 주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저희는 월드타워에 주차하셔도 주차 시간을 다 드린다는 점.

네, 다 드립니다. 굉장히 큰 장점입니다. 오시기만 하면 됩니다. 다 드립니다.

이제 개원하신 지 얼마 전에 1주년을 맞이하셨는데, 소감 한 말씀 해 주세요.

1주년이요? 사실 처음에 개원해서는 시간이 되게 안 갔던 것 같아요. 되게 느리게 가고 하루하루가 길었던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고 조금씩 지날수록 시간이 금방금방 지나가서 어느새 이제 1년이 된 것 같아요.

여기는 밖의 뷰가 잘 보이잖아요. 처음 들어왔을 때 준비하던 시기는 여름이었고, 오픈했을 때는 가을이었어요. 그런데 겨울도 지나고, 벚꽃이 피는 봄도 지나고, 또 여름이 지나고 이렇게 계절이 변하는 걸 보니까 감격스럽기도 하고, 하여튼 되게 좋습니다. 아무튼 좋아요.

저 그런데 얘기를 너무 많이 했는데, 이거 다 나가는 건 아니고 알아서 편집해 주시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