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역 무삭제 라미네이트
왜소치도 자연스럽게 가능할까?
웃을때마다 신경쓰여 입을 가렸다면

안녕하세요.
반포 블랑쉬치과의원
대표원장 김태형입니다.
상담을 하다 보면
대문니(앞니) 옆의 작은 치아가
웃을 때마다 유독 눈에 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
치아 사이가 벌어져 보이거나,
사진을 찍고 나서 그 부분이
자꾸 신경 쓰인다는 이야기도
종종 듣게 되는데요.
이런 이유로 처음에는 교정을
먼저 생각하셨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원장님 치아 사이를 붙이면
작은 옆니도
자연스럽게 보이지 않을까요?”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어요. ㅎㅎ
다만 왜소치는 단순히
치아가 벌어진 문제라기보다
치아 자체의 크기와 형태가
작게 형성된 경우라서
교정만으로는 아쉬움이
그대로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
그래서 무삭제 라미네이트를
알아보다가
“왜소치라면 치아를 깎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을까요?”
하고 궁금해하시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왜소치는 무삭제 라미네이트를
고려해볼 수 있는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원래 치아 자체가 작은 만큼
형태를 더해줄 공간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그렇다고 왜소치라면
누구나 무삭제로
가능한 건 아닙니다.
이번 글에서는
웃을 때마다 신경 쓰이는 왜소치를
어떻게 자연스럽게 보완할 수 있는지,
무삭제 라미네이트와
관련해 많이 질문하시는 내용을
하나씩 풀어보도록 할게요. ^^
【왜소치는 작으니까
무삭제 라미네이트가
무조건 가능한 걸까요?】

그 부분이 가장 궁금하실 수 있어요.
왜소치는 보통 정상적인 크기보다
작게 형성된 치아를 말하는데요.
특히 대문니 양옆에 있는 측절치가
작거나 끝이 뾰족한 형태로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래 치아가 작은 분이라면
그 위에 얇게 형태를
보완하더라도
옆 치아보다
너무 앞으로 나오지 않는다면
치아를 많이 삭제하지 않고
모양을 바꿀 여지가 생기는데요. ^^
그래서 왜소치에서는
무삭제 라미네이트를
비교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치아가 작으니까
그냥 덧붙이면 되겠네요?”
라고 생각하기에는
한 가지 더 봐야 하는 게 있습니다..
지금 치아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입니다.
작은 치아라도
이미 앞으로 나와 있다면
거기에 두께를 더했을 때
오히려 그 치아만
도드라져 보일 수 있거든요. ^^;
【교정을 하면 작은 옆니(왜소치)도
자연스럽게 보이지 않을까요?】

치아 위치가 달라지면
작은 옆니도 덜 눈에 띄지 않을까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교정은 치아의 위치와
치아 사이 공간을 조절하는 치료입니다.
벌어진 공간을 모으거나
치열을 가지런하게 할 수는 있지만,
원래 작게 만들어진 치아의
가로세로 크기까지
커지는 것은 아니에요. ^^
그래서 교정을 마쳤는데도
“치아는 가지런해졌는데
왜 옆니는 여전히 작아 보이죠?”
하고 다시 고민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대로 치열이 많이 틀어져 있거나
앞니가 겹쳐 있다면
라미네이트부터 하는 것보다
교정으로 위치를 먼저 정리하는 게
더 자연스러운 경우도 있고요. ㅎㅎ
결국 교정이냐 라미네이트냐를
무조건 둘 중 하나로 정하기보다는
현재 치아의 위치와
왜소치 주변의 공간이 어느 정도인지
먼저 보는 게 좋습니다.
【왜소치 하나만 크게
만들면 자연스러워질까요?】

왜소치가 한 개만 작아 보이니까
“그 치아 하나만 크게 만들면
되는 것 아닌가요?”
싶으실 수 있어요. ^^
그런데 실제로 앞니를 볼 때는
치아 하나의 크기만 보지는 않습니다.
양쪽 앞니의 크기와 비율,
잇몸 높이, 송곳니와의 연결,
주변 치아 색을 같이 봐야합니다.
왜소치가 작으면
바로 옆 송곳니가 상대적으로
더 크고 뾰족해 보이기도 하고요.
송곳니가 갑자기 커진 게 아니라
옆 치아가 작아서
그렇게 보이는 건데요.
이런 경우라면 송곳니까지
괜히 건드릴 필요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잇몸 라인도 마찬가지예요.
양쪽 앞니의 잇몸 높이가 많이 다르면
치아 모양만 비슷하게 만들어도
웃었을 때 좌우가
조금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치아 색은 너무 밝게
정하는 것보다
기존 앞니와 어울리는 정도를
찾는 게 중요하고요.
라미네이트를 했다는
티가 덜 나길 원하신다면
크기만큼이나 주변 치아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지를
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왜소치인데도 무삭제 라미네이트를
권하지 않는 경우가 있나요?】

왜소치라고 해서 무조건
무삭제 방식이
잘 맞는 것은 아닙니다.
앞니가 이미 많이
앞으로 나와 있거나
치아끼리 겹쳐 있어
공간이 부족하다면,
그 위에 재료를 더했을 때
오히려 치아가 두껍거나
앞으로 더 튀어나와
보일 수 있거든요. ^^
이럴 때는 최소한의
삭제를 고려하거나
교정을 먼저 생각해볼 수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원장님~ 무삭제니까
무조건 더 좋은 거 맞죠?”
라는 질문을 받으면
무조건 그렇다고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
치아를 최대한 보존할 수 있다면
물론 가장 좋겠죠.
하지만 무삭제만을 고집하다가
오히려 치아가 두껍거나
부자연스럽게 보인다면
좋은 결과라고
보기에는 어려운데요.
그래서 치료 전에는
현재 앞니가 얼마나 나와 있는지,
옆 치아와의 공간은 충분한지,
라미네이트를 더했을 때
치아가 앞으로 도드라져
보이지는 않을지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이런 부분들을 충분히 확인한 뒤에
무삭제로 진행하는 것이
자연스러운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더 잘 맞는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
【왜소치 무삭제 라미네이트,
자연스럽게 보이려면 무엇을 확인할까요?】
몇 개를 해야 하는지부터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저는 그보다 먼저
웃었을 때 주변 치아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지
이 부분을 먼저 봅니다. ^^
-
왜소치 자체의 크기
-
현재 앞니가 놓인 위치
-
치아 사이에 남아 있는 공간
-
양쪽 잇몸 높이
-
주변 자연치의 색까지 보고요.
한 치아만 유독 크거나
밝게 도드라져 보이지 않는지도
함께 살펴봅니다.
결국 중요한 건
왜소치 하나만 예쁘게 만드는 게 아니라,
주변 치아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크기와 비율을 맞추는 거예요.
그래서 필요한 보완 정도도
사람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조금만 형태를 더해도
충분히 자연스러운 분이 있는 반면,
옆 치아와의 비율까지 고려해
조금 더 세심하게 조정해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분도 있어요. ^^
왜소치 때문에 웃을 때마다
옆니가 먼저 신경 쓰였다면,
무조건 치아를 크게 만드는 것보다
지금 치아 주변에
어느 정도의 공간이 있고,
그 안에서 얼마나 자연스럽게
형태를 보완할 수 있는지를
먼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아가 작고 주변 공간이
충분하다면
무삭제 라미네이트를
고려해볼 수 있지만,
앞니가 이미 앞으로 나와 있거나
치아가 겹쳐 있는 경우에는
무삭제만을 고집하지 않는 편이
더 자연스러운
결과로 이어질 수 있어요. ^^
마지막으로 세 가지만
기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왜소치라고 해서 무삭제가 항상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은 아닙니다.
-
치료 방법은 치아 크기보다 현재 위치와 주변 공간을 먼저 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
왜소치 한 개의 모양보다 웃었을 때 주변 앞니와 얼마나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웃을 때마다
작은 옆니가 신경 쓰였다면
치아 하나만 따로 보기보다는
웃었을 때 전체 앞니가
어떻게 어우러지는지부터
확인해보셨으면 합니다. ^^
당신이 밝게 빛나길 바라는,
블랑쉬치과 대표원장 김태형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