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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월세와 편의점보다 많은 치과들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 [강남 치과의사의 하루 Vlog]

블랑쉬치과의원 · 대한민국의 명품 [블랑쉬치과] · 2025년 8월 29일

안녕하세요. 갑자기 비가 너무 많이 오는데요. 오늘은 걸어왔어요. 보통 20~3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치과 진료를 할 때는 남들은 모르고 의사만 아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더 정직하게 진료해야 한다는 걸 모토로 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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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갑자기 비가 너무 많이 오는데요. 저쪽으로 가서 직원들만 올라가는 통로로 올라갈까요? 보통 그쪽으로 가니까 직원들만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오늘은 걸어오신 거예요?

아, 오늘 걸어왔어요. 보통 근데 걸어다녀요.

걸어오시면 어느 정도 걸리세요?

한 20~30분 걸리는 것 같아요. 저희 측관 7층에 있어요. 이렇게 오시면, 보통은 이제 아무도 마주치진 않는데 가끔 다른 병원분들 마주칠 때도 있어요. 혼자 계신 분들이 좀 있어서 조심히 들어가야 돼요. 여기가 이제 원장실이고요. 옷을 좀 갈아입겠습니다.

보통 오시면 그냥 옷 갈아입으시고 바로 업무 들어가시죠?

그렇죠. 그 밤사이에 또 무슨 일이 생겼을 수도 있고, 생기면 다 여기다 기록해 두니까요. 보통 보실 때 어떤 것, 어떤 것 이렇게 파악하시는 편이세요?

이제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좀 그려야 되니까 오늘 어떤 식으로 환자분들이랑 대화를 주고받아야겠다 이런 것도 좀 생각하는 편이고, 만약에 수술이 있으면 수술 계획 같은 것도 아침에 다 세우고, 뭐 몇 개 심고 어느 부위에 심고 이런 것들 주의하면 되겠다, 이런 부분들 좀 체크하는 것 같고요. 임플란트 뭐 수치 재는 거 있어요. 임플란트가 뼈랑 잘 붙어 있는지 수치 재는 거 하나 있고, 블랑쉬 세팅하셨던 분들, 세팅하시는 분들, 그리고 저번에 수면 마취하고 브릿지 하셨던 분들 이런 분들도 체크하는 약속들이 잡혀 있어 가지고 그런 분들 어떻게 하면 되겠다, 이것도 보고 또 제 환자 아니어도 다른 원장님들 환자분들까지 혹시 뭐 특이 사항이 있나 이런 것도 한꺼번에 체크합니다. 저 아침에 조금 바빠요.

오늘 총 몇 분의 환자를 보시게 돼요?

제가 보는 환자는 오전에 지금 한 여섯 분, 오후에는 제가 일이 있어 가지고 오늘은 오후 진료가 없어요.

진료실 한번 나가 볼까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잘 되고 있죠?

네, 원장님.

다들 잘생기셨네요.

아, 그래요?

역시 정우성 원장님. 머리가 조금...

예, 아쉬워요.

아, 오늘 비가 와 가지고 좀 뛰어왔거든.

아, 네.

한번 이렇게 다 체크하고 여기는 이제 VIP실이니까 VIP실은 또 특히 깨끗하게 돼 있어야 되잖아요.

오늘은 어떤 공간에서 계실 거예요?

오늘 뭐 여기저기 다 흩어져서 있을 거예요.

원장님, 허리 펴세요.

허리를 펴야 돼.

지금 2분 뒤에 바로 진료 들어가 있으신 거예요?

맞아요. 긴장되는 순간이죠. 그 F1 보면 A, B 출발하잖아요. 그거랑 거의 똑같아. 10시 반 되면 이제 선생님들이 환자분도 이렇게 한 명씩 부르기 시작하고, 부르고 준비하고 나면은 이제 원장님들을 한 명씩 부르거든요. 그거를 이제 무전으로 저희는 하니까 무전 기다리고 있는 거죠. 허리를 펴라고 했지. 제 자세까지 신경 써 줘요. 직원들이 치과의사들은 맨날 이렇게 하니까 자세가 진짜 안 좋거든요. 지금 이제 슬슬 나가야 될 것 같아. 그래야 빨리빨리 오늘 환자를 볼 수 있겠죠. 환자분들 오래 기다리시면 안 되니까. 허리 펴고.

표치 잘 나왔네.

네. 근데 제가 할 때 조금 아프셨고요.

네. 음. 잇몸 때문에 좀 아프실 것 같고.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네. 여기서 한번 기대 보시고요. 수치가 잘 나왔어요. 그래서 오늘 본 뜨면 되겠고요. 보통 70 넘으면 본을 뜨는데 지금 84, 85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안정적인 상태고 지금 꼈다 뺐다 할 때 조금 불편하신 부분은 잇몸 부분이 조금 걸리면서 그랬던 게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그 부분도 좀 같이 체크해 보겠습니다.

네. 아, 해 보시고요. 잇몸이 살짝 빨갛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아팠던 거지 임플란트 자체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 뜰게요. 앙 물어보실게요. 어, 안 하셔도 됩니다.

네.

아, 해 보시고 다른 거는 불편한 거 없으셨어요? 찌꺼기가 좀 꼈네. 스케일링 하시는 거예요. 기간 한번 체크해 보고 전반적으로 스케일링 해 주세요.

네.

안녕하세요.

네.

의자 움직일게요.

마취 몇 번만 넣을까요?

네.

알겠습니다.

그럴 것 같아요. 거기를 레진으로 막아 놨으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어떻게 할 거냐면요. 이 레진을 건들지 않을 거예요.

레진을 제거하면 기존에 그 불편감이 다시 생기실 거거든요.

그래도 괜찮으시면 제가 레진을 제거할 건데 조심스러운 과정이고, 기존처럼 이 치아 사이틈도 벌어져 보일 거고 그럴 거예요. 지금 다른 치과에서 하신 거잖아요, 이게.

네.

그래서 조금 건들기가 부담스럽고 그런 것도 있습니다. 사실.

아, 아니 너무 무서워요.

무서워요? 어. 최대한 안 무섭게 할게요.

아파요.

음.

마취 주사에 대한 좀 부작용이 있으셨나 봐요, 예전에. 그래서 그것 때문에 뭐 호흡 곤란이 오셨다고 해가지고 최소한으로 마취를 좀 했고요. 그다음에 잇몸 절개도 좀 안 했으면 좋겠다고 하셔 가지고 잇몸 절개도 거의 안 하고 한번 진행을 해 볼 생각입니다. 근데 보통 임플란트 치료를 할 때는 잇몸을 확실하게 절개를 하긴 해야 돼요. 근데 무작정 제 마음대로 치료하기보다는 또 환자분이 원하시는 대로 해야 되니까 그런 제약 사항이 좀 있어요.

보통은 잇몸을 절개하고 잇몸을 확실히 열고 나서 그렇게 치료하는 게 맞긴 맞아요. 저희 보시면 지금 여기가 원래 치아가 이렇게 있었어야 돼요. 이렇게. 근데 여기를 지금 레진으로 다른 치과에서 붙여 놔 버린 거거든요. 그래서 약간 치아 형태가 이상하잖아요. 옆에서 봐도. 그렇죠. 근데 이걸 이제 또 떼고 싶지 않다고 하시니까. 진료 방향을 스스로 생각하고 오시는 분들이 간혹 있어서 그런 부분은 조금 어렵긴 합니다. 사실 이렇게 두면 잇몸에 진짜 안 좋거든요. 지금 잇몸이 여기 벌써 까매졌어요. 어두워졌잖아요. 염증 생겼다는 거거든요. 지금 이제 저분께서는 다른 치과에서 잇몸 치료를 하다가 뭔가 오히려 더 안 좋아졌다 그런 생각을 하고 계시고, 그래서 거기를 이제 레진으로 이렇게 막아 버린 거거든요. 이런 경우에는 그냥 최대한 환자분의 생각을 해 주시면 됩니다.

네. 물론 정답을 제가 좀 말씀을 드리긴 하죠. 정답은 기존 레진을 제거하고 잇몸치료하고 임플란트 하시면 효과 있습니다. 대신에 가끔 실수일 수 있어요. 그렇게는 말씀을 드렸지만 생각하고 계신 게 있으니까 바꾸기가 어려워요. 안 아프게 할게요.

잠은 잘 주무셨어요?

아파서?

아파서 한 번 더 깼어요.

그 정도로 아프죠. 임플란트 한다고 해서 통증이 사라지는 건 아니에요. 아시죠? 그때는 잇몸 속으로 막 들어가는 느낌은 덜하긴 있어요.

그렇지는 않아요. 이거는 그냥 임시치아기 때문에 잇몸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갑자기 사라지거나 그러진 않아요.

그러면 서서히 좋아지나요?

서서히 좋아질 가능성이 있는 거예요. 근데 레진을 이대로 계속 두고 있으면 좋아질 가능성이 없어요.

레진을 좀 띄워 주셔도 되는데.

완전히 떼야 돼요.

아, 앞에는 떼어도 될 것 같아.

완전히.

네. 완전히 떼도 돼요?

네.

괜찮아요.

네.

그러면 임시치를 완전히 뗄게요.

아,

긴장 안 하셔도 돼요. 아프면 말씀하세요. 소독해야 돼요. 거의 안 잘랐어요. 절개를 안 했기 때문에 사실 거의 안 꿰매도 되는데 한 번만 꿰매겠습니다. 앞니에 까만 실 하나 있어요.

깔끔합니다.

일주일 뒤에 실밥 뽑을 거예요. 이따가 뱉으시면 돼요. 치주약 3일치 나가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치료 잘 됐어요. 다행히 잇몸은... 아, 레진을 좀 제거했는데 잇몸을 못 열게 하셔 가지고 조금 한계가 있었습니다. 사진 한번 찍으시죠.

사진 찍었어요. 올리고.

찍었어? 네. 자, 뒤로 한번 기대 보실게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2, 3, 23은 괜찮은데 1번이 지금 뭔가 알아도 조금 체크해. 네. 알겠습니다. 계획은 2, 3 이상은 세팅을 하고 11번을 뭐 리메이크하든가 그래도 될 것 같거든요.

네. 알겠습니다.

크기가 좀 큰 것 같다고, 턱이 칼 같다고도 하시고 볼륨감도 좀 너무 있다고 하셔 가지고...

그걸 만약에 제작하게 되면 조용식장님이랑 같이 체크하려고요. 조용식장님 지금 룸 1번에 계시거든요. 그래서 원장님도 한번 같이 봐주시는 분.

선생님은 누구세요?

이장.

방에서 보신 분? 기실장님이신데 어떻게 하면 교합면을 조금 더 예쁘게 할까 그런 얘기하는 분이죠. 룸 2번.

네.

어떻게 같이 볼까?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네. 제가 한번 보겠습니다.

이거는 얇기를 조금 더 얇게 하고, 그다음에 글레이징 좀 한 번 더 하면 될 것 같거든요.

맞아.

예.

그래. 일단은 블랑쉬 먼저 붙이고 나서...

네, 그렇죠. 뭐 교합도 물린 체크해서...

예, 예. 그렇게 하시죠.

잘...

저희 이제 와이프분 팬이셔 가지고.

어.

이사 잘했냐고.

아.

최근에 집 이사를 했거든요. 보니까 시술하실 때 일단 막 모니터 왔다 갔다 보시면서 하시던데 그거는 왜 그렇게...

왜냐하면 환자를 제가 다 외우고 있을 순 없잖아요. 그리고 환자분이 한마디 한마디 하셨던 걸 제가 다 기억하고 있을 수가 없기 때문에. 근데 그런 걸 다 차트에다 남겨 놓거든요. 그런 부분 확인하려고. 아, 오셨구나. 오늘 또 유튜브 촬영도 있어 가지고 이거 말고 또 치과왕 유튜브도 있어서.

아, 어떤 촬영하시는 거예요? 저번에 이제 수면 마취하고 아랫니 브릿지를 하셨어요. 이분은 치아 교합이 너무 심해 가지고. 근데 오늘 브릿지는 당일이 안 되거든요. 한 일주일 정도 걸려요. 브릿지는 지금 일주일 정도 지난 시점이기 때문에 오늘 그렇게 합니다.

보통 그럼 진료 끝나고 오시면 차트 정리하시고 또 다음 분, 다음 환자분도 파악하시고 하시는 거예요?

어, 맞아요. 그리고 이제 저한테 또 대표원장이니까 연락 오고 이런 것들이 많아 가지고 그런 것들 짬내서 답장도 하고, 그거 아니면 또 치과 운영이랑 관련해 가지고 미팅 같은 거 할 때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정신이 없어요. 님, VIP 3번 가볼까요? 거기 가면 또 촬영하고 있을 거라서 놀래지 마세요. VIP 3번. 오늘 VIP가 다 제 환자분들이에요.

아,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어요? 마이크 두 개 찬다. 괜찮으셨어요?

네.

아, 해 보실까요? 임시 치아를 빼드릴 거고 그다음에 새로 나온 브릿지를 붙여 볼 겁니다.

그니까 치과 썰 이런 걸 봤는데 잠 못 자고 치과 가면 눈이 안 보인 적이 있었다, 이런 얘기 있어요?

없어요.

예, 예. 그래가지고...

그래서 잠시만요 하다가 서서히 돌아왔다고 하는데 그 잠시 동안이라도 나도 눈이 잠깐 안 보이면 어떡하지?

그건 절대 있을 수가 없는 일이라서 전혀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아마 너무 무서워 가지고 그런 게 아니었을까? 근데 제가 이따 12시 전에 나가야 되거든요.

네. 그 전에 아마 끝나긴 할 거예요.

네.

10번대.

네. 3번이 20번대에 비해 좀...

저는 12번, 13번도 같이 해야 11번이 예뻐질 것 같거든요.

아, 근데 지금...

네.

시작이 잘 안 돼서 그럴 수도 있어요.

지금 일자로 떨어지는 거라.

그러면은...

저는 좀 더 컸으면 좋겠어요.

아.

이름 달고 하는 거. 아니, 근데 출국이 얼마 안 남으셨는데...

그러면 랩에다가 좀 빨리 해 달라고 해가지고 한번 물어볼게요.

응.

지금 전화했고...

아니, 시적을 해 보고 전화를 해. 시작해 보고 어? 가능하려나?

에딩을 하면 그거 만약에 메모 드시면 요거하고 바로 에딩 해 놓을게요. 요거 한번 수정하고 저희...

네.

글레이징 처리 한번 해.

네. 그러면은...

아까는 어떤 것 때문에 상의를 그렇게 하셨을까? 아, 그 블랑쉬가 모양이 조금 아쉽다, 선생님들 의견이 있어 가지고...

선생님들이 되게 그런 모양의 욕심을 많이 계시는 것 같아요.

어, 좀 심리적으로 욕심이 많은 친구들이라 환자들보다 직원들이 더 모양이 신경 쓰니까 환자분들은 잘 모르는 아주 미세한 부분인데 그런 부분들이 이제 선생님들은 하도 많이 보니까 좀 아쉬운 부분들이 보이는 것 같다. 그러면은 이렇게 블랑쉬가 나가면 부끄럽다. 결과물이 잘 나왔으면 좋겠다 하면서 계속 그렇게 피드백을 요청하는 거예요.

네. 일단은 시적을 한번 해 보라고 했어요. 시적은 임시로 한번 올려 보는 거거든요. 근데 아까 약간 시적이 잘못돼서 그렇게 보일 수도 있어서 같이 체크해 보자고 했습니다. 아마 지금 바로 체크할 거예요. 지금 하고 있네.

네.

음. 오케이. 세팅 준비하시죠. 거의 마음에 들어가는 것 같은데요.

자세.

거울로 사실 봐도 되는데 거울로 보면 잘 안 보여서. 근데 지금 봤더니 앞니 두 개가 좀 문제여서 나머지들은 다 붙이기로 했고 앞니 두 개만 좀 예쁘게 다시 만들기로 했어요. 사시는 분이니까 또 신경 써서...

저 진료실을 처음 보니까 되게 이 정도로 분주하신 줄 몰랐어요.

아, 그래요? 이게 많이 되게 다 예민하잖아요, 사람들이. 그래서 좀 철저하게 진료해야 되는 부분이기도 하고 실수하면 큰일 나요. 그래서 엄청나게 예민해져요. 제가 가끔 화냈던 분들이 있으면 죄송합니다. 직원분들 예민할 때는 그럴 수가 있어요.

세팅 준비.

네.

세팅.

네.

오케이. 갑시다.

선생님은 이제 곧 유튜버로 데뷔.

자, 제가 한번 체크해 볼게요. 이렇게 붙이면 이걸 잘 물고 있기만 하면 돼요. 5분 정도. 이건 이제 지르코니아라는 재료고 다이아몬드만큼 강해요. 그래서 뭐든지 다 씹어 드셔도 괜찮아요. 5분 후에 다시 와요.

네.

이따 인사할 거예요.

네. 그럼요.

거 잠깐 놀고 계세요.

근데 아까 질문하셨잖아요. 이런 괴담 같은 거, 그런 거 오셔서 질문하시는 분 많으세요?

처음 들어봤어요. 근데 공포가 심하신 분들은 저런 괴담을 진짜 믿으실 것 같아. 치과 치료 받다가 눈이 멀 수는 없죠. 근데 이런 건 있었어요. 옛날에 치과에서 학생들이 어시를 해요. 학생 때 치대생들이 어시하다가 찌꺼기가 눈에 튀어 가지고 실명되신 분들은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이거 항상 끼는 거예요.

네.

그 김보현 님 넥스트...

넥스트 안 잡아도 돼요?

예. 편하실 때 혹시 진료받고 싶으면 그때 연락 달라고 하시죠.

오케이. 치실 같은 거 사용하시면서 사이에 혹시나 음식이 끼면 잘 제거해 주세요. 그리고 가글 같은 것도 해 주시고, 이...

빛의 터널로 가시면 됩니다. 빛의 터널.

가셔서 대기하시면 안내해 드릴게요.

나 뭐지?

아, 어떻게 됐어?

사이 벌어져 보인다고.

어.

장님이 진료하실 때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건 어떤 거예요?

일단은 정직한 진료를 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왜냐면 치과 진료를 하면 남들은 모르고 치과 의사만 아는 그런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지켜야 될 규칙들이 있는 거야. 뭐 어떤 약재를 바르고 나서는 10초 기다려야 되고, 큐어링이라고 빛을 쏴 주는 거 할 때는 15초 이상 비춰 줘야 되고 이런 규칙들이 다 있고, 내부에 작은 충치가 있을 때는 이걸 제거하고 뭐 레진을 덮든가 그런 식으로 치료를 해야 된다 이런 것들이 있는데 사실 이건 나만 알잖아요. 진료를 하는 사람만 알기 때문에 굉장히 정직하게 진료를 해야 된다, 이걸 좀 모토로 삼고 있어요. 그래야 편하게 잠을 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