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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연 - 2014년 6월 20일

라비앙성형외과의원 · 그리운 어제, 행복한 오늘, 설레는 내일... · 2014년 6월 21일

오래전, 편안하고 따뜻한 얘기들로 넘쳐나는 공간을 만들어 보고자 블로그를 시작하였는데,   어느덧 저의 블로그에는 검정색 바탕에 얼굴뼈 사진들만 가득하게 자리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좀 씁쓸한 기분이 들었던 즈음이었습니다.   물론, 지나치게 상엄적이고 현학적인 형태의 홍보수단들로 인해 윤곽 성형수술에...

오래전, 편안하고 따뜻한 얘기들로 넘쳐나는 공간을 만들어 보고자 블로그를 시작하였는데,

 

어느덧 저의 블로그에는 검정색 바탕에 얼굴뼈 사진들만 가득하게 자리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좀 씁쓸한 기분이 들었던 즈음이었습니다.

 

물론, 지나치게 상엄적이고 현학적인 형태의 홍보수단들로 인해 윤곽 성형수술에 관한 그릇된 지식들이 만연해가고 있는 현실에 대한 오기와 일종의 사명감으로 수술방법에 관한 부분들만 포스팅해 온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에 관해서는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솔직한 얘기들을 피력해 나가야 하리라 생각은 합니다만,

 

가끔씩은, 살가운 사연들로 온기가 느껴지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건강하고 좋은 인연들의 고마운 마음들을 이곳에 남겨두고자 합니다.

 

김종길 시인의 싯구절처럼 

 

"어린 것들 잇몸에 돋아나는 고운 이빨을 보듯"

 

그렇게, 시작되는 인연과 자라나는 인연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우리네 삶을 적막하거나 공허하지 않게 따뜻한 느낌으로 채워줄 수 있는 가장 큰 힘은 아름답고 건강한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저녁 늦제까지 진료하는 날이어서, 

 

평상시의 퇴근시간을 넘어서 지쳐가는 즈음에 뜻밖의 반가운 인연이 인사를 하였습니다.

 

라비앙 성형외과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시작하여 6개월도 지나지 않았을 무렵,

 

심부볼지방제거 수술이라는 간단한 수술로 시작된 인연이 어느덧 1년이 훨씬 넘어 건강하고 행복한 인연으로 깊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인연 - 2014년 6월 20일 관련 이미지 1

아름다운 인연 - 2014년 6월 20일 관련 이미지 2

아름다운 인연 - 2014년 6월 20일 관련 이미지 3  

 

내게 너무 과분한 선물.

 

예쁜 손글씨와 그림솜씨에 행여나 먼지라도 묻을까 고이 모셔 두었지만,

 

그녀의 꿈이 이루어져 가는 과정을 지켜 보는 것이 내게는 가장 큰 선물인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