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뼈 재수술
1) 재수술을 고려하게 되는 원인
광대뼈 축소성형술후 옆광대의 윤곽이 전혀 줄어들지 않은 경우
- 광대뼈는 얼굴 중안면부(가운데 부분)의 윤곽을 결정짓는 구조물로써, 앞광대의 윤곽을 담당하는 광대뼈 몸통부분과 옆광대의 윤곽을 결정짓는 광대뼈 아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이러한 광대뼈의 윤곽을 바꾸어 주는 수술에서 옆광대의 윤곽을 담당하는 광대뼈 아치를 정확하게 안쪽으로 이동시켜서 고정하여 주지 않고, 앞광대 부위만 잘라내고 고정하여 주는 경우에는 얼굴의 폭이 전혀 줄지 않고, 앞광대만 밋밋해 져 버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그림.7) 광대뼈재수술
광대뼈 축소성형술후 앞광대에서 옆광대로 연결되는 부위에 줄이 생긴 경우
- 광대뼈 축소성형술시 앞광대의 일부를 잘라내고 나서, 제대로 된 위치에 정확하게 고정하여 주지 않은 경우에는 잘라낸 부위가 붙지 않고 뼈에 틈이 생기거나, 뼈가 아랫쪽으로 쳐지게 됩니다.(그림. 8) 광대뼈 재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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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뼈 축소성형술후 앞쪽 볼이 많이 쳐져 보이는 경우
- 일반적으로 광대뼈 축소성형술후,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는 붓기로 인하여, 앞쪽 볼이 좀 통통해 보이거나 팔자주름이 두드러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만, 6개월에서 1년사이에는 정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 광대뼈 축소성형술시 기술적인 문제로 뼈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광대뼈 축소성형술시 앞광대의 일부를 잘라내고 뒤쪽 광대뼈 아치까지 자른 다음, 제대로 된 위치에 안정되게 고정을 하여 주지 않으면, 저작근이 아랫쪽으로 당기는 작용에 의해 광대뼈가 아랫쪽으로 쳐지면서 볼이 쳐져 보일 수 있습니다.(그림.9) 광대뼈 재수술
2) 재수술을 고려할 때 준비 광대뼈 재수술
광대뼈 축소성형술은 사각턱 수술과 마찬가지로 입안쪽을 통하여 주로 시술이 이루어지게 되므로, 전신마취하에서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안전을 위해서는 필수적입니다.
광대뼈는 아래턱뼈에 비해 훨씬 입체적인 구조를 띄고 있으므로, 보편적인 평면 X-선 검사로는 뼈의 정확한 입체적인 모습을 가늠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전에 수술로 바뀐 광대뼈의 위치가 어떻게 변형되어 있는지를 3차원 단층촬영(컴퓨터 단층촬영을 3차원적으로 재구성)검사가 필수적입니다.
광대뼈 재수술
3) 재수술 방법
광대뼈 축소성형술후 옆광대의 윤곽이 전혀 줄어들지 않은 경우
- 우선 3차원 단층촬영을 통하여, 앞광대 부위가 제대로 붙어 있는지 혹은 광대뼈 아치부위에 골결손부(뼈가 붙어있지 않은 부위)가 없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앞광대뼈 부위에 문제가 없다면, 광대뼈 아치의 가장 후방부(두개골에 연결되는 부위)를 절골하여 안쪽으로 이동시켜 주면 얼굴의 폭을 한쪽에서 최대한 손가락 하나 폭 정도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그림.10)
광대뼈 축소성형술후 앞광대에서 옆광대로 연결되는 부위에 줄이 생긴 경우
- 앞광대의 일부에 골결손부(뼈가 붙지 않고 흡수되어 틈이 생긴 곳)의 정도를 3차원 단층촬영 검사를 통하여 확인한 다음, 광대뼈 아치 후방부를 절골하고, 앞쪽 광대뼈 체부를 철선고정이나 금속고정을 사용하여 안정된 위치에서 고정하여 주는 시술이 필요합니다.(그림.11) 광대뼈 재수술
광대뼈 축소성형술후 앞쪽 볼이 많이 쳐져 보이는 경우 광대뼈 재수술
- 광대뼈 축소성형술후 단순히 연부조직의 붓기로 인해 팔자주름이 깊어졌다거나, 앞쪽 볼이 통통해 보이는 경우는 시간만 기다리면, 길어도 1년이내에 개선이 됩니다.
- 하지만, 광대뼈 체부와 아치 뒤쪽 두군데를 절골하고 고정을 하지 않으면, 저작근이 광대뼈 복합체를 아래쪽으로 당기게 되어서, 뼈가 전체적으로 아래쪽으로 쳐지면서 얼굴이 쳐져 보입니다.
- 이러한 경우에는 입안절개와 구렛나루 부위 절개를 통하여, 쳐진 광대뼈를 윗쪽으로 올려서 고정하여 뼈가 붙을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그림.12)
상기 내용은 "2005년 성형외과 추계학회"및 "2008년 성형외과 개원의 협의회 심포지엄"에서 본인이 발표한 내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