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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뼈 수술후 볼쳐짐의 원인과 예방법

라비앙성형외과의원 · 그리운 어제, 행복한 오늘, 설레는 내일... · 2009년 11월 14일

광대뼈 수술후 볼쳐짐 현상에 관해서 잘못된 이해들이 많이 있다.   흔히, 광대뼈 축소성형술을 입안쪽으로 하기 때문에 볼쳐짐이 생기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두피절개를 하여야 한다는 그릇된 홍보로 인해 많은 분들이 혼란스러워 한다.   물론, 두피절개를 하면 수술을 하는 입장에서는 훤히...

광대뼈 수술후 볼쳐짐 현상에 관해서 잘못된 이해들이 많이 있다.

 

흔히, 광대뼈 축소성형술을 입안쪽으로 하기 때문에 볼쳐짐이 생기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두피절개를 하여야 한다는 그릇된 홍보로 인해 많은 분들이 혼란스러워 한다.

 

물론, 두피절개를 하면 수술을 하는 입장에서는 훤히 잘 보여서 수술을 하기는 쉬울지 몰라도, 두피절개의 기원은 뇌수술을 하는 신경외과 영역에서 시작된 것이어서, 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미용목적의  수술을 하기 위한 방법으로서는 다소 지나치다는 느낌이 든다.

 

그러면 광대뼈 수술과 연관된 볼쳐짐의 원인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자.

 

광대뼈 수술후의 볼쳐짐 현상은 입안 절개로 인해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과 같은 원인들로 발생하게 된다.

 

첫째, 광대뼈 복합체 자체가 아랫쪽으로 쳐지는 경우

  • 광대뼈 복합체의 앞과 뒤를 절골(자른)한 다음 제대로 고정하지 않으면, 광대뼈 자체가 제대로 된 자리에 붙지 않고 아랫쪽으로 쳐지면서 불유합이 일어나게 된다. 이러한 경우, 보이 쳐져 보이고 우울해 보이는 인상을 만들게 된다.

 

 

둘째, 앞광대의 윤곽을 형성하는 광대뼈 몸통 부분의 일부를 잘라내고 앞쪽으로 이동시켜 고정하는 경우

  • 젊고 생기 발랄한 얼굴형을 위해서는 앞광대의 볼륨감을 유지하면서 옆으로 벌어지 옆광대를 줄여주는 것이 이상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접근이 용이하고 수술방법이 다소 간단하다고 앞광대를 잘라내고 내측으로 이동시켜 고정하게 되면, 앞광대 부위에 붙어있던 앞쪽 볼부위의 연부조직이 아랫쪽으로 쳐지게 된다.

 

위와 같은 경우를 판별하기 위해서는 광대뼈 수술후 삼차원 단층촬영(3D-CT)를 통하여 광대뼈의 모습을 정확히 분석해 보고 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 주어야 한다.

 

다만, 광대뼈 수술후 일시적인 붓기로 인해 볼이 통통해 보이는 경과가 3개월~6개월정도는 조금 나타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훨씬 젊어 보이는 방향으로의 변화를 기대하여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