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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턱 수술에 관한 불편한 진실

라비앙성형외과의원 · 그리운 어제, 행복한 오늘, 설레는 내일... · 2011년 9월 19일

안면윤곽 수술의 한 분야인 사각턱 수술이 과거, 초기에는 아랫턱의 각진 부위만을 잘라내는 하악각 절제술에서 시작해서 아랫턱의 전체적인 윤곽을 보다 더 정성스럽게 다듬어 주는 방향으로 수술의 방법과 결과 또한 많이 진화되고 발전되었다고 할 수 있다.         최근들...

안면윤곽 수술의 한 분야인 사각턱 수술이 과거, 초기에는 아랫턱의 각진 부위만을 잘라내는 하악각 절제술에서 시작해서 아랫턱의 전체적인 윤곽을 보다 더 정성스럽게 다듬어 주는 방향으로 수술의 방법과 결과 또한 많이 진화되고 발전되었다고 할 수 있다.

 

사각턱 수술에 관한 불편한 진실 관련 이미지 1

 

 

 

최근들어서, 보편화 된 사각턱 수술 혹은 V-라인 사각턱 수술에 관한 여러가지 수술방법들에 관한 포장과 지나치게 상업적인 광고글들로 인해 이러한 수술들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혼란과 잘못된 지식의 전달등 부정적인 면이 많이 발생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에 관한 몇가지 불편한 진실을 피력해 보고자 한다.

 

  1. 레이져 안면윤곽 수술(레이져 사각턱 수술)

 

레이져를 성형수술의 방법에 붙여서 명명한 지가 벌써 오래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레이저는 과거에는 레이져 쌍꺼풀 수술에서 부터 시작하여, 모든 분야애 레이져를 이용하여 시술한다면 획기적인 방법인 듯 홍보에 늘 사용하여 오던 단골 메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레이져는 쉽게 빛을 이용하여 피부에 점을 없앤다든가 피부를 절개하거나 연부조직(피부를 포함한 부드러운 조직들)을 절개하는 데에 사용되기도 한다.

하지만, 레이져 쌍꺼풀 수술은 몇년이 지나서 그 홍보가치를 잃어버렸고, 요즘에 들어서 쌍꺼풀 수술을 상담하러 와서 레이져 쌍꺼풀 수술에 관해서 묻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최근 7년전부터는 안면윤곽 수술에 레이져 시술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등장하게 되었다.

 

물론, 치과영역에서 뼈의 밀도가 다소 낮은 잇몸뼈를 물방울 레이져를 이용하여 약화시킨 다음 절골시키는 방법이 어느정도 활용 가능한 범주에 이르렀다고는 할 수 있다.

 

하지만, 경도가 높은 딱딱한 아랫턱뼈를 레이져로 잘라낸 다는 것은 지나치게 과장된 홍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수술을 받는 분들은 무엇을 사용하는 지(레이져를 사용하는지, 혹은 진동톱을 사용하는지) 모를 터이고, 레이져로 수술한다고 설명이나 홍보만 하면 그다지 힘든 설명의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될 수는 있을 터이다.   

 

하지만, 의료시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를 바탕으로 하여야 할 것이다.

 

 

  1. 퀵 안면 윤곽 수술(이지 사각턱 수술)

 

얼굴을 윤곽을 제한된 시야(잘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다듬어 주는 것은 아주 중요하고 조심스런 수술이다.

 

이러한, 수술을 30분만에 마친다면 수술의 결과를 어떻게 보장할 수 있을 지에 대해 한번씩 의문을 가져보아야 할 것이다.

 

물론, 본인의 경우에도 아랫턱 뼈를 다듬는 데에 있어서, 한쪽 아랫턱의 각진 부위의 뼈를 잘라 내는 데에는 10분미만의 시간으로도 충분하다.

 

하지만, 수술후 3개월, 6개월, 1년이 지날 수록 더 매끄럽고 아름다운 얼굴의 곡선이 밖으로 표현될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다듬어 주는 데에는 아직도 최소한 1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은 요한다.  

 

 

  1. 최소 붓기, 최소 절개 안면윤곽 수술(최소 절개, 최소 붓기 사각턱 수술)

 

수술은 하지 않는 것이 가장 붓지 않는 법이고, 조금만 절개해서 살짝 다듬고 마치면 붓기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작은 절개 부위를 통해서 수술을 할 경우에는 두가지의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첫째, 수술후 다음날도 붓기가 거의 없지만, 수술후 3개월이 지나도 얼굴 모습의 변화가 별로 없을 수 있다.

둘째, 절개 부위가 작아서 좁은 공간내에서 수술을 하다보면, 뼈를 둘러싸고 있는 연부조직(혈관이나 신경등)의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4. 피호수 없는 당일 퇴원 사각턱 수술

 

일반인들이 피호수라고 명명하는 것의 정확한 명칭은 배액관(드레인,Drain)이다.

 

모든 외과 수술에서는 수술부위에 배액관(드레인,Drain)을 넣어서, 하루정도 경과를 보는 것이 기본 원칙이다.

물론, 수술부위에 배액관을 넣어두지 않더라도 수술후의 경과에 있어서 대부분의 경우 문제가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수술후 회소 24시간 정도는 안정을 취하며 배액관을 통한 양을 주의깊게 살펴 본 다음 제거를 하는 것이 붓기를 줄이는 것과 안전성을 위해서 필요하다.

 

이러한, 배액관을 넣을지 말지는 본인의 희망에 따라서 결정을 할 수도 있는 가변적인 행위이다.

하지만, 배액관(피호수)를 넣지 않는다고 홍보를 하는 것은 의료인의 입장에서 볼 때, 다소 실망스런 자세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