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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코 성형에서 제일 중요한 건 따로 있습니다!!~ 🙅‍♀️🤩

라비앙성형외과의원 · 라비앙 성형외과 · 2023년 11월 17일

오늘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복코 교정에 대해서 다뤄 보았습니다. 특히 피부가 두껍고 단단한 경우에는 한계점을 인지하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수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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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라비앙 성형외과 원장 변진환입니다. 오늘은 코성형 첫 수술에서 가장 문의가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복코 교정에 대해서 다뤄 보겠습니다.

우선 복코라는 것은 코가 크면 복이 들어온다는 속설로 인해서 생기게 된 명칭이며, 다른 말로는 주먹코, 그리고 좀 더 정확한 표현으로는 코끝이 크고 뭉뚝한 코를 의미할 수가 있겠습니다. 적당한 복코는 좀 귀엽고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지만, 대부분의 복코에서는 답답해 보이고 좀 세련되지 못한 이미지를 심어 주는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오늘 제가 가장 하고 싶은 얘기인데요. 우리가 교과서적으로 분류하는 복코의 원인과 실제 진료실에서 만나게 되는,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의 복코의 원인에는 다소 괴리가 있습니다. 교과서적으로 복코의 원인은 크게 코끝에 날개연골로 불리는 연골이 넓고 크게 발달해서 생기는 경우와, 연부조직이 두툼하게 발달해서 코끝이 두꺼워 보이는 경우,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하지만 이는 대부분 서양인들 기준으로 만들어진 정의이고, 실제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코에 대입하기에는 원론적인 얘기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실제 내원해 주시는 동양인들, 그중에서도 특히 국내 환자들의 경우에는 간혹 연골 자체가 발달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연조직이 좀 크고 발달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복코 분류는 크게 피부가 말랑하고 잘 늘어나는데 안쪽의 피하지방 조직이 발달된 경우와, 피하지방 조직보다는 피부 자체가 두껍고 딱딱한 경우로 나눠 볼 수 있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피부는 말랑하고 잘 늘어나는데 안쪽의 피하지방이 발달된 경우에는 비교적 교정이 쉬운 편입니다. 코끝의 지방 조직만 효과적으로 잘 제거해 주고, 코끝에 지지대를 세워서 오똑하게만 높여 주면 비교적 전후 결과가 굉장히 드라마틱하게 좋게 나오는 경우이고, 그래서 복코 교정의 전후 사진으로도 많이 쓰이는 케이스입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두 번째, 코끝에 피부가 두껍고 단단하고 피지 분비가 많은 소위 여드름성 피부를 가진 경우가 우리나라 사람들의 복코에서 굉장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굉장히 교정이 까다롭습니다. 전후도 좀 드라마틱하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이런 경우에 안쪽의 피하지방 조직과 SMAS 조직을 제거하고, 피부는 최대한 보존하면서 늑연골 지지대로 튼튼하게 세워서 이 지지대가 피부를 밀어내는 장력을 이용해 코끝을 팽팽하게 모양 내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앞서 설명드린 것과 같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복코에서는 대부분 연골 발달이 미치는 영향이 미미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날개연골을 잘라낸다든지 그런 불필요한 조작을 하게 되면 코끝이 찝혀 보인다든지, 아니면 콧구멍의 모양이 변형이 온다든지 그런 확률이 있을 수 있으므로 굉장히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연부조직을 다룰 때에도 SMAS층이나 피하지방층을 제거하고 나서, 과한 욕심으로 코의 외측 부분에 연부조직까지 좀 얇게 해 주기 위해서 제거를 하는 경우에는 마찬가지로 자칫 코가 찝혀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합니다.

그리고 가장 까다로운 케이스인 코끝에 피부가 두껍고 단단하고 지성인 피부를 가지신 분들은 당연히 피하지방 조직 제거만으로 한계가 크므로, 간혹 피부의 진피층 일부를 제거하고 벌려서 박리를 한다든지 하는 경우는 굉장히 위험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수술을 하게 되면 신생 혈관의 유입이 제한돼서 코끝의 색깔 변화가 돌아오지 않는다든지, 더 심한 경우에는 괴사가 되거나 피부가 천공되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아까 설명드렸다시피 욕심내지 않는 선에서 안전하게 높이를 세워서, 한계점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인지하고 수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되면 두껍고 단단한 피부 같은 경우에는 기대치를 낮춰라, 한계가 있다, 이게 결론이라고 하실 수 있는데 맞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성형수술이라는 것이 빈 도화지에 누구나 똑같이 그림을 그려서 무에서 유를 창조해 똑같은 결과를 도출해내는 그런 작업이 아니라, 서로 제각기 다른 바탕에서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보완하기도 하고 보완되기도 해서 개인마다 존재하는 한계점에 맞춰 그 한계 내에서 최선을 다하는 작업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복코와 콧볼을 보통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데요. 복코라는 것은 코끝이 크고 뭉툭한 것을 의미하고, 콧볼은 콧날개 양쪽으로 퍼져 있는 콧날개를 칭하는 것이므로 이것은 별도의 개념으로 생각하는 것이 맞습니다. 코끝이 복코이면서 콧날개도 퍼져 있는 경우에는 콧볼 축소를 같이 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지만, 많은 경우에서 복코를 교정하기 위해 지지대로 코끝을 세우면 콧날개는 자연스럽게 모여드는 경우들도 많으므로 이런 경우에는 콧볼 축소가 별도로 필요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에 대한 대답은 당연하게도 그럴 수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다입니다. 이전 수술에서 물론 지방 조직을 덜 제거했고, 피부가 비교적 말랑말랑해서 코끝이 늘어날 여지가 있다면 코끝의 높이를 좀 더 세워 주어서 개선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재수술 케이스로 만나는 분들은 대부분 안쪽에 흉터 조직이 두껍게 자리를 잡고 있고, 피부도 좀 단단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만약 흉터 조직을 과하게 제거해서 무작정 피부를 얇게 하려고 하다가는 코끝의 혈액순환 장애, 나아가서는 괴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흉터 조직은 최소한으로 조심스럽게 제거하고, 지지대로 피부를 밀어내서 그 텐션으로 모양을 만들어 주되 피부에 너무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목표를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분명히 한계점을 인지하고 목표치를 너무 드라마틱하게 잡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사람의 복코 교정에 대해서 다뤄 보았는데요.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을 달아 주시거나 내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라비앙 성형외과 원장 변진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