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정제 안내
이 페이지는 공개 자막을 바탕으로 AI가 문장을 다듬은 교정본을 먼저 보여줍니다. 원래 의미를 보존하려고 했지만 일부 표현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뉘앙스는 원문 영상과 함께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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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설명
4월31일성형외과의원의 유튜브 공개 영상을 바탕으로 AI가 문장을 다듬은 자막 아카이브 페이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4월 31일 성형외과 쁘띠센터를 맡고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 이정일입니다.
필러라고 하면 정보도 많고, 대부분 잘 알고 계시거든요. 히알루론산 필러는 히알루론산을 이용해서 가교제로 접착해 뭔가를 채우는 것이라고 다들 잘 알고 계신데, 사실 그건 여러분에게 그렇게 중요한 내용은 아닙니다. 필러로 뭔가를 채울 때, 왜 채워야 하는지가 어떻게 보면 더 중요하거든요. 우리가 이걸 왜 채워야 하는지에 대해 먼저 생각해 봅시다.
당연히 채우면 예쁘니까 채우게 되겠죠. 그런데 이게 왜 예쁘다고 생각하게 될까요? 우리가 “예쁘다”, “잘생겼다”라는 말도 듣기 좋은 말이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는 “어려 보인다”는 말을 더 듣기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런데 “어려 보인다”는 말을 의학적 관점에서 보면, 노화의 현상이 상대적으로 그 나이대에 비해서 덜 보인다는 얘기가 되겠죠.
노화에 따라 나타난 현상을 먼저 얘기해 보면, 표면부터 피부는 진피가 얇아지기 때문에 탄력이 줄게 됩니다. 그러면 피부에 잔주름이 많아지고 자글자글해진다고 볼 수 있겠죠. 또 안쪽으로는 스마스층이라든지 유지인대도 좀 늘어지게 되면서 아래로 처지게 되고요. 또 지방층도 볼륨이 감소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현상들이 모여서 우리가 “노화되었다”, “나이가 들어 보인다”라고 표현하게 되는데, 그럼 이 현상들이 줄어들게 되면 상대적으로 동안으로 보이는 거죠. 그러니까 필러로 할 수 있는 것은 줄어든 볼륨을 채움으로써 좀 더 동안으로 보이고 예뻐 보이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필러를 이용해서 채우는 게 예쁘다고 생각하게 되는 겁니다.
사실 볼륨을 개선하기 위한 시도는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이미 19세기부터 지방이식이 시도됐었고요. 또 1900년대 중반에는 파라핀 주사도 사용됐었고, 이후에는 실리콘도 뭔가를 채우기 위해 사용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들어보셨겠지만, 파라핀이나 실리콘 같은 것은 면역 문제와 염증 문제로 인해 육아종이 생기는 등의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현재는 사용되지 않고 있고요. 또 1980년대에는 소에서 추출한 콜라겐으로 만든 필러가 FDA 승인을 받아 사용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아무래도 면역 문제가 꽤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렇게 유지되다가 2003년쯤 FDA 승인을 받은 히알루론산 필러 레스틸렌이 출시되게 됩니다. 그때부터 무언가를 채우는 데에는 히알루론산 필러가 점점 대세가 되게 됐죠. 현재 사용되는 필러의 통계적으로 90% 이상은 히알루론산 필러입니다.
물론 콜라겐 필러나 칼슘 필러 등도 있긴 하지만, 저도 무언가를 채우기 위해서 히알루론산 필러 외에 다른 필러를 사용할 생각은 없습니다. 물론 아주 국소적인 꺼짐이나 주름, 패인 흉터 같은 곳에 콜라겐 부스터라든지 실 리프팅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볼륨 증가 효과가 필러만큼 크지는 않습니다.
제가 간혹 유튜브를 보면 콜라겐 부스터라든지 실 리프팅을 이용해서 시술 직후에 볼륨이 차올랐다고 하는 영상들이 있는데, 그건 마취약이라든지 약물을 희석한 식염수 때문에 바로 사라지는 겁니다. 그런 정보는 좀 걸러서 들어야 되고요. 개인적으로는 0.3cc 이상의 필러가 필요할 정도의 볼륨이라고 하면 필러로 채우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필러의 종류는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필러를 생각해 보면 결국 히알루론산을 가교제라는 접착제로 붙여서 분해되지 않고 유지될 수 있도록 만든 생합성 분자 물질인데, 어쨌든 회사가 달라도 비슷한 것 아닌가, 그런데 어떤 건 비싸고 어떤 건 저렴할까 하는 의문이 생기게 되겠죠.
예를 들면 제가 집에서 쓰는 TV가 국내 중소기업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크게 불편한 건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쓰다 보면 약간씩 오류가 발생하고, 솔직히 장기간 사용했을 때 품질 저하나 안정성은 삼성, LG 같은 대기업 제품만 못하겠죠. 그래도 어느 이상의 성능이나 품질을 갖추면서 가격이 저렴하니까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가성비가 좋다는 말이 되겠죠.
필러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표적으로 레스틸렌, 쥬비덤, 벨로테로 등이 대표적인 해외 필러고, 보통 비싼 것으로 인식되는 필러인데요. 결국 브랜드 가치가 가장 크죠. 오래됐고 전 세계적으로 가장 대중적으로 쓰이기 때문에 품질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것입니다. 명품이 비싼 이유와 비슷하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우리 국산 필러를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나라는 미용 의료 산업이 크게 발전했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톡스라든지 필러 제품이 굉장히 많은 편입니다. 메디톡스라든지 LG화학, 휴젤, 제테마 등 더 많은 회사에서 필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 필러들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비교하는 논문들이 있기는 하고, 저도 그런 논문을 찾아보고 참고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필러를 다 분석한 것도 아니고, 또 결과값을 보면 차이는 있지만 그렇게 사용하면 안 될 수준의 필러가 절대 나오지는 않고 있거든요.
결국 국산 필러가 저렴한 이유는 후발 주자이고, 기존 제품에 비해 적어도 품질이 훨씬 우수하다고 말할 수는 없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을 내세울 수밖에 없는 겁니다. 물론 이 중에서 출시된 지 아주 오래되지 않은 제품은 가교제가 조금 제대로 붙어 있지 않거나, 이물질이 조금 더 들어 있거나, 지속력이 부족하거나 하는 그런 내용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제품들은 어차피 의사들이 사용하면서 사용 경험이 좋지 않다고 생각되면 점점 더 사용하지 않게 되고 시장에서 퇴출되게 되겠죠. 결론적으로 국산 필러도 오래 사용된 제품들은 충분히 괜찮습니다.
그래서 나는 가성비를 추구한다고 하면 국산 필러를 사용하셔도 괜찮고, 좀 더 안정적이고 품질이 보장된 필러를 원한다고 생각하시면 해외 필러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특히 애교살이나 눈 밑, 입술처럼 좀 더 얇은 곳에 들어가야 한다고 한다면 조금 더 비싼 제품을 추천할 만하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그런데 보시다시피 레스틸렌만 해도 라인이 일곱, 여덟 가지 정도 있어요. 레스틸렌을 1cc 한다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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