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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의사는 쉬는 시간에 뭘 할까?_Part 1 / 4월31일성형외과

4월31일성형외과의원 · Channel 4월31일 · 2025년 11월 25일

성형외과 의사 김찬우 원장님이 쉬는 시간에 즐기는 음악과 공연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클래식부터 재즈, 야외 페스티벌까지, 직접 다녀온 공연과 좌석 고르는 팁도 함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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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찬우 원장님 방에 찾아왔는데요. 성형외과 의사는 쉬는 시간에 뭘 하나, 그런 코너로 찾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별로 안 놀고 열심히 일하는, 얼굴의 아름다움을 그리는 성형외과 전문의 김찬우입니다. 환영합니다.

원장님, 그런데 쉬는 시간에 주로 뭐 하세요?

네, 음악 틀어 놓고 쉴 때가 많고요. 호흡이 짧은 책들, 너무 긴 소설 같은 거 말고 단편 같은 좀 짧은 책들을 읽습니다.

음악은 어떤 음악 좋아하세요?

사실 그때그때 다른 것 같은데, 클래식 음악이 한 절반 정도 되는 것 같고 가요나 팝이나 재즈나 영화음악이나 이런 것들이 한 절반 정도 되는 것 같아요. 클래식 음악은 저는 주로 피아노 음악이 많이 들어 있는 것들을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피아노 독주곡이나 아니면 협주곡도 피아노 협주곡 위주로 좀 듣고 있습니다.

즐겨 듣는 연주자나 곡은 어떤 거예요?

네. 요즘은 이윤찬 피아니스트 앨범이 최근에 나와서 차이콥스키 5개 앨범이 나왔거든요. 그래서 그거 즐겨서 많이 들었고, 또 해외 오케스트라랑 협연하는 걸 라디오 실황 중계도 가끔 해 주거든요. 피아니스트 문지영 씨 음악도 되게 좋아해서 그분이 연주하셨다는 음악들 많이 즐겨 듣고 있습니다.

다른 장르도요?

저는 사실 음색을 되게 중요시하는 것 같아요. 음색 좋은 가수들을 되게 좋아하는데 김동률 씨나 정준일 씨, 잔나비, 박효신 씨 그리고 선우정아 씨, 윤종신 씨 그런 분들 음악 많이 듣는 것 같아요. 최근에는 정미조 선생님 음악도 되게 많이 들었어요. 팝은 그렇게 즐겨 듣진 않는데 존 메이어 좋아하고요. 그다음에 빌리 아일리시도 좋아합니다.

수술실에서도 클래식 많이 들으세요?

수술실에서는 아니요. 수술실에서 클래식 들으면 대부분 졸려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실에서는 제가 선호하는 것보다는 어시스트 선생님들이 좋아하는 것들, 최신 케이팝 위주로 많이 듣고 있습니다. 수술실도 좀 화기애애하고 이런 분위기가 있는 게 좋기 때문에요.

공연도 엄청 자주 다니시잖아요.

음악 듣는 비율이랑 사실 비슷하거든요. 클래식 공연 보러 가는 게 거의 절반 정도 되고, 제가 좋아하는 가수분들 콘서트 하거나 야외 페스티벌 같은 거, 날씨 좋을 때 봄이나 가을에는 야외 공연들도 있으니까 애 데리고 바깥 나들이하기도 좋거든요. 그래서 야외 공연 갈 때도 있어요.

최근에 어떤 공연 다녀오셨어요?

제가 이거 물어보신다고 해 가지고 최근에 갔다 온 공연 티켓 들고 왔는데, 정경화 선생님이랑 케빈 캐너라는 피아니스트 두 분이 이제 듀오 공연하셨거든요. 그리고 얼마 전에 롯데콘서트홀에서 10cm랑 선우정아 님이랑 SM 재즈 트리오가 있었거든요. 그 공연 갔다 왔었고, 제일 좋아하는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파리 오케스트라랑 협연했었던 공연이 있었고요. 이윤찬 피아니스트 스승님 손민수 선생님이라고 계시는데, 그 두 분이서 같이 듀오로 포핸즈 연주했었던 것도 다녀왔었고, 베를린필 하모닉 첼리스트들 12분이 오셔서 공연하셨던 거 있었는데 그거 봤었고요. 그 금호아트홀 박성명 예술감독님 계시는데 그분 추모 음악회에 손열음 씨가 피아노 연주하셨었거든요. 그거 다녀왔었고, 최근에는 또 금호아트홀에 안 캡텔렉 선생님이라고 나이가 1은 후반 때신데 여전히 현역으로 피아니스트 활동하시는 분이 계시거든요. 근데 그분이 피아니스트 활동 오래 하셨는데 한국에는 처음 오셨어요. 그래가지고 꼭 가야겠다 하고 다녀왔었어요.

와, 진짜 많은데 혹시 더 있으세요?

네, 더 많습니다. 근데 이거 다 말하기는 양이 너무 많고요.

절반은 이제 클래식 하시다가 절반은 이제 다른 장르도 보러 가신다고 하셨잖아요. 혹시 뭐 그 외에...

서울 재즈 페스티벌 때 그 기타리스트 하이람 매스니라고 오셨었거든요. 그때 나이언할 때 갔었고 브래드 멜다우라고 피아니스트 재즈 피아노 하신 분 계신데 그분도 같이 그때 오셨어서 그 공연도 기억이 되게 많이 났고요. 젊은 분들도 좋아하지만 좀 연대 있으신 가수분들도 좋아하거든요. 저 되게 좋아하는 분이 정미조 선생님 계세요. 저 앨범도 있고 작년에 공연하셨는데 공연 못 봐 가지고 되게 아쉬워하다가 최근에 하셨어요. 저도 좋아하지만 저희 가족도 되게 좋아해요. 7번 국도라는 노래 있는데 아기도 되게 좋아해서 애랑 저랑, 그리고 저희 가족 부모님들도 좋아하셔 가지고 부모님들이랑 이렇게 3대가 함께 공연에 가서 공연 봤던 기억도 나고요.

또 제가 좋아하는 가수분들 정준일 씨, 이소훈 씨 그런 공연도 최근에 봤던 기억이 나고, 아 그리고 그 야외 페스티벌에 최근에 자라섬에서 잔나비 공연이 있었거든요. 그날 엄청 비가 많이 왔어요. 자라섬 가는 도중에 운전하고 가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앞이 거의 안 보일 정도로 아 이거 공연할 수 있는 건가 하면서 일단 가 보긴 했는데, 그날 공연하기 직전쯤 되니까 비가 탁 그치고 날씨가 엄청 맑아졌어요. 그래서 잔나비 공연도 엄청 뛰놀면서 재밌게 보고, 끝날 때는 불꽃놀이까지 했었어 가지고 되게 좋았던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공연 다니실 때 예매 꿀팁이나 자리 좀 고르는 기준이 있어요?

꿀팁이라고 할 게 사실 없어요. 제가 보고 싶은 공연은 예매 오픈할 때 예매 시작하면 일단 참전해야 되거든요. 요즘 막 피케팅이라고 하잖아요. 인기 있는 공연은 정말 몇 초도 안 돼서 접속도 못한 채로 예매가 끝나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정말 운이 따르는 영역이긴 한데, 꼭 가고 싶은 공연은 예매 참전을 하고요.

마음에 들면.

그렇죠. 근데 꼭 가고 싶은 거는 저도 약간 끈덕지게 나중에라도 취소표라도 나올까 계속 들어가서 보긴 해요. 근데 그러다 보면 거의 지더라고요. 현장 예매도 있거든요. 되게 인기 있는 공연이어도 그날 부득이하게 못 오시는 분들도 계시다 보면 그러면 취소표도 생기고 자리가 나기도 하기 때문에 정말 보고 싶으면 표 없이도 그냥 공연장 찾아가게 돼요. 그러면 어떻게 또 표가 생겨서 들어갈 때도 있더라고요. 그런 것도 꿀팁이라면 꿀팁이겠습니다.

정말 인기 있는 공연은 사실 좌석 선정이 의미가 없어요. 일단 표가 주어지는 대로 공연장 안에 들어가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표가 생겼다 그러면 감사하게 들어가고요. 제가 선택권이 좀 주어지면 피아노 리사이틀 같은 경우는 가까운 자리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간혹은 큰 콘서트홀 같은 경우는 합창석이라고 해서 좌석 뒤편에도 공간이 있거든요. 앞쪽에서 보는 거랑 거의 비슷한 뷰로 뒤쪽에서도 볼 수 있거든요. 저는 약간 손이 보이는 쪽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연주하는 모습을 같이 보면 약간 더 집중도 잘되고 그 뷰가 더 좋더라고요. 오케스트라랑 같이 하는 그런 큰 편성의 공연들도 있거든요. 그런 편성 공연은 조금 멀찍이 떨어져서 보는 게 좋아요. 10열 전후 정도 되는데 선호하거나 아니면 아예 2층에서 보거나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현장감도 되게 중요하거든요. 너무 멀찍이서 보면 약간 현장감이 떨어지는 게 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협연자가 나오는 공연이다, 그러면 이제 좀 가까이 전진하셔서 가까이 있는 악기들 음악이 좀 더 강조돼서 들려요. 또 그렇게 듣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그게 제가 선호하는 좌석 선택인 것 같아요.

네.

원장님, 완전 유명 피아니스트 팬이시네요. 그 피아니스트의 어떤 매력이 있나요?

어, 제가 사실 클래식 음악 별로 안 좋아했었거든요. 이윤찬 피아니스트 연주를 처음 딱 보고 충격을 엄청 먹었어요. 클래식 음악이라고 하면 되게 수백 년 전에 만들어져 가지고 별로 바뀔 것 없고, 이 연주자가 연주하든 저 연주자가 연주하든 악보는 정해져 있고 실수가 있냐 없냐 정도만 중요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 연주자 음악은 처음 딱 듣고 이런 음악 이렇게 들릴 수도 있구나, 정말 충격이다. 정말 그런 감탄이 입에서 탁 나올 정도의 충격이 있었거든요. 그러고 나서 저는 입덕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연주자가 좋아지니까 그 연주자가 연주하는 프로그램들 공부하게 돼요. 뭐 어떻게 이걸 연주할까? 다른 분들은 어떻게 연주했을까? 그러고 나면 약간 더 깊게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그리고 유튜브 찾아보시면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할 때 영상이 있거든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3번 연주한 영상인데 대부분 그거 보시면 입덕하십니다. 그래서 그거 한번 꼭 챙겨 보시고, 그거 말고도 영상 되게 많아요. 찾아보시면 아마 음악을 좀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분명히 이 클래식에 빠지시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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