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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니크성형외과 · 아이니크TV - INIQUE PS · 2021년 4월 16일
눈 재수술은 첫 수술보다 어렵지만, 쌍꺼풀의 크기와 깊이, 눈 뜨는 힘, 눈 위 지방의 볼륨 등 분명한 원인이 있다면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수술 후 흉살이 충분히 부드러워지는 6개월 이후에 재수술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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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니크성형외과의 유튜브 공개 영상을 바탕으로 AI가 문장을 다듬은 자막 아카이브 페이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양해원 원장입니다. 오늘 첫 출연이라 이 코너의 이름을 어떻게 정할까 생각해 보다가 ‘생로성형의 비밀’이라고 지어 봤는데요.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조금 가져왔습니다.
생로병사라는 말이 사람이 태어나고 늙고 또 병드는 인생의 주기를 나타내는 말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이 들기 싫어하고 병들기 싫어하죠. 그래서 어떻게 하면 더 젊어지고, 좀 더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 하는 바람이 늘 있습니다. 아마 그래서 비온뒤라는 채널도 여러분들이 보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어떻게 하면 좀 더 젊어지고, 점점 더 아름다워질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답변을 드리는 게 제가 해야 할 일인 것 같아서 ‘생로성형의 비밀’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저는 아이니크성형외과 양해원 원장이고요. 이력을 먼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성형외과 전문의이고, 전문의가 된 지는 10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성형외과라는 분야를 크게 나누자면 재건성형과 미용성형으로 나눌 수 있고, 미용성형 중에서도 눈, 코, 안면윤곽, 가슴, 지방흡입처럼 부위별로 나누기도 합니다. 저는 여러 가지 수술을 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눈 수술, 또 그중에서도 눈 재수술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환자분들의 반 이상이 눈 수술이나 눈 재수술이기 때문에, 저의 세부 전문 분야는 눈 수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요즘은 안티에이징에 좀 더 관심이 많아서 눈 처짐이라든지 얼굴 처짐에 대해서도 연구하고 수술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희 병원 이름은 아이니크성형외과인데요. 많은 분들이 ‘아이니크’라는 이름이 무슨 뜻인지 물어보셔서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아이’와 ‘유니크’의 합성어인데요. ‘아이’는 나를 뜻하는 아이이기도 하고, 눈을 뜻하는 ‘아이’라는 중의적인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유니크’라는 단어는, 성형수술을 통해 얼굴을 좀 더 아름답게 만드는 방식에 있어서 개개인에 맞는 디자인과 수술 방법을 설정하는 게 좋겠다는 저희의 생각을 담은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 병원 로고는 마티스의 드로잉에서 가져온 로고입니다.
오늘 어떤 주제로 먼저 말씀드릴까 하다가, 제가 가장 자신 있어 하고 수술을 많이 하고 있는 눈 수술, 그중에서도 눈 재수술에 대해 말씀드려 보려고 합니다. 제목은 ‘다시 할까 말까? 눈 재수술을 고민하는 당신에게’로 정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더 가벼운 주제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한국인이 호감을 갖는 눈 스타일은 어떤 것인지, 성형외과 상담을 할 때 가지고 오시는 연예인 사진은 주로 어떤 것인지 먼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그다음에는 중년 눈 수술이나 눈 재수술 상담을 할 때 어떤 사진을 보여 주시는지 말씀드리고, 뒤에서는 눈 재수술의 총론에 대해서 가볍게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먼저 한국인들이 호감을 갖는 사람들의 눈은 어떤 모습일까요? 눈만 보시면 혹시 누구인지 맞히실 수 있을까요? 사실 저는 눈만 보면 잘 모르겠던데요.
한번 맞혀 보셨나요? 대단합니다. 아쉽게도 잘 맞히지는 못하셨네요. 눈을 보면 약간의 비대칭이 보이죠. 눈꼬리의 각도도 살짝 올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께 비대칭에 대해서 먼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눈 수술에서 비대칭은 굉장히 큰 이슈가 되는데요. 사람의 눈은 모두 비대칭입니다.
왜 그러냐면, 눈은 뼈와 골격으로 이루어진 안와, 즉 오비탈 캐비티 안에 있습니다. 사람의 얼굴과 몸의 골격은 양쪽이 늘 비대칭이고 항상 다릅니다.
사람들의 얼굴을 많이 보다 보면 오른쪽 골격이 넓고 왼쪽 골격이 좁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오른쪽 눈이 길고 왼쪽 눈이 짧은 경우가 많고요. 또 왼쪽 광대가 위로 올라가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왼쪽 눈이 오른쪽 눈보다 조금 더 위에 올라가 있고, 눈꼬리도 왼쪽이 더 올라가 있는 경우가 많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말 예쁘다고 하는 연예인들이나 모델들도 자세히 보면 양쪽이 늘 다릅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신 대로 이분이 맞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정말 좋아하시는데요. 지난번 명절에 부모님 댁에 갔더니 계속 이분 이야기만 하고 계시더라고요.
이분은 얼굴 전체를 보면 얼굴선이 굉장히 매끄럽고, 어찌 보면 여성스럽고 밋밋해서 조금만 잘못하면 남자처럼 보일 수도 있는 얼굴형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이 눈으로 약간의 포인트가 생기는 것이죠. 그래서 얼굴과 눈이 굉장히 잘 어울리고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만약 눈꼬리가 처진 눈이었다면 어찌 보면 너무 밋밋하고 흐릿해 보일 수 있어서, 지금처럼 개성 있게 보이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눈의 개별적인 모양, 눈만 딱 떼어 놓고 보이는 모양보다 얼굴에 잘 어울리는 눈의 모양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얼굴 전체의 조화와 그 안에서 나타나는 매력과 개성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에는 누구일까요? 눈만 보고 아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손가인 씨는 아니시죠? 요즘 가장 많이 언급되는 분 중 한 분입니다. 눈만 보면 그렇게 크거나 화려한 눈은 아닌데, 늘 웃고 계시니까 여러분들이 쉽게 맞히셨습니다. 항상 웃고 계시잖아요. 눈웃음이 매력적이신 분입니다.
이런 분들은 피부가 굉장히 도톰하기 때문에 큰 쌍꺼풀보다는 작고 자연스러운 쌍꺼풀이 좀 더 어울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분도 보겠습니다.
제가 성형외과에 상담 오시는 분들에게, 특히 눈이나 코 수술 상담을 할 때 원하는 눈의 모양을 보여 달라고 합니다. 연예인 사진도 좋고 일반인 사진도 좋은데, 요즘은 인스타그램 사진도 많이 가지고 오시거든요. 그래서 사진을 좀 보여 달라고 요구합니다.
왜 보여 달라고 하느냐면, 저는 그 사진에서 쌍꺼풀의 크기를 먼저 봅니다. 내가 원하는 쌍꺼풀이 크고 화려한 쌍꺼풀인지, 아니면 작고 자연스러운 쌍꺼풀인지를 보는 것이죠.
또 앞부분이 안으로 들어가는 인폴드인지, 밖으로 나오는 아웃폴드인지, 앞머리부터 뒤까지 쌍꺼풀의 크기가 고르게 보이는지, 아니면 뒤로 갈수록 커지는지 등의 요소를 봅니다. 그리고 이런 요소들을 각 환자분들에게 맞게 적용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그런데 환자분이 40대, 50대, 60대라면 비슷한 연령대의 사진을 가지고 오실까요?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보통 40대, 50대 환자분들도 20대나 30대의 예쁜 연예인 사진을 가지고 오십니다.
그래서 나이나 연령대와 관계없이 우리가 공통으로 생각하는 예쁜 눈 모양이 있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가지고 오시는 사진은 아이유 씨 사진입니다. 박신혜 씨 사진도 많이 가지고 오시고요. 저도 좋아합니다.
아이유 씨의 눈은 우리가 생각하는 아주 전형적인 예쁜 인폴드입니다. 앞머리는 들어가고 뒤로 갈수록 커지며, 대칭도 비교적 잘 맞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인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이야기 중 마지막인데요. 만약 40대를 바라보는 분에게 20대의 눈처럼 만들어 드리는 게 의사의 역할일까요?
중요한 눈성형 상담을 받으러 오셨다고 해 보겠습니다. 눈 위나 아래가 많이 처져서 수술을 받으러 오셨거나, 눈 수술을 받았는데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아 재수술을 받으러 오신 경우에는 어떤 사진을 보여 주실까요?
대부분 이런 경우에는 다른 사람의 사진이 아니라 본인의 사진을 가지고 오십니다. 예를 들어 눈 처짐이 생겼다면, 예전에 눈이 처지기 전인 20대나 30대의 눈 사진을 가지고 오십니다. ‘나는 이때로 좀 돌아가고 싶다’고 말씀하시는 것이죠.
눈 재수술의 경우에도 ‘수술하기 전이 더 자연스러웠던 것 같은데 지금은 좀 부자연스럽다. 예전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첫 수술에 실패한 이후, 다시 할까 말까?’라는 주제입니다.
오늘은 눈 재수술 중에서도 총론에 해당하는 내용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눈 재수술의 큰 원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그것들이 해결 가능한지 개략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환자분들이 상담하실 때는 ‘이런 식으로 했는데 좀 부자연스럽다’, ‘마음에 안 든다’고 말씀하시지만,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좀 더 근본적으로 어떤 원인이 있는지 분류해야 합니다. 저는 눈 재수술을 볼 때 항상 카테고리를 나누어서 생각합니다.
저는 환자분들에게 보통 네 가지 문제 안에 대부분의 내용이 포함된다고 말씀드립니다. 첫 번째는 쌍꺼풀의 크기, 두 번째는 쌍꺼풀 고정의 깊이, 세 번째는 눈 뜨는 힘의 문제, 네 번째는 눈 위 지방의 볼륨입니다.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눈 재수술 실패 사례 베스트 3 중 첫 번째는 ‘눈에 소시지가 있다’고 표현하는, 쌍꺼풀의 크기 문제입니다.
인터넷에서는 소시지 쌍꺼풀이라고 하는데요. 쌍꺼풀이 너무 커서 두껍고 통통해 보이는 부자연스러운 쌍꺼풀을 흔히 소시지라고 표현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소시지 쌍꺼풀은 왜 생길까요? 저는 두 가지 원인을 꼽습니다. 첫 번째는 피부의 두께입니다.
피부의 두께는 선천적인 것이고, 사람마다 정말 천차만별입니다. 피부가 얇은 분들은 쌍꺼풀을 크게 잡아도 소시지처럼 보이지 않고, 크게 잡아도 자연스럽습니다. 그런데 피부가 너무 두꺼운 분들은 쌍꺼풀을 조금만 높여도 굉장히 소시지처럼 두껍고 통통해 보입니다.
자기에게 맞는 쌍꺼풀의 높이가 있는 것이죠. 두 번째는 쌍꺼풀의 크기인데, 이것은 조절이 가능합니다. 피부의 두께는 우리가 조절할 수 없지만, 피부에 잡히는 쌍꺼풀의 크기는 조절할 수 있습니다.
쌍꺼풀이 너무 작으면 속쌍꺼풀이 되어 조금 아쉽고, 점점 높이다가 너무 커지면 소시지가 발생하는 높이가 있습니다. 그보다 높아지면 소시지 쌍꺼풀이 되는 것이죠.
그러니까 적당한 범위 안에서 쌍꺼풀의 높이를 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입체감은 쌍꺼풀의 크기에 비례하기도 합니다.
두 번째는 ‘쌍수했는데도 티가 난다’고 느끼는 깊이의 문제입니다. 쌍꺼풀의 깊이가 무엇인지 일반인분들뿐만 아니라 수술을 하시는 원장님들도 정확히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쌍꺼풀이 굉장히 깊어 보이고, 아래를 쳐다봤을 때 주름이 많이 잡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깊이의 문제는 왜 생길까요?
쌍꺼풀을 만들 때는 피부를 안쪽에 묶어서 고정합니다. 이때 피부를 위로 당겨 고정하면 굉장히 깊은 쌍꺼풀이 되고, 내려서 고정하면 상대적으로 자연스러운 쌍꺼풀이 됩니다.
또 위로 당겨 고정하면 쌍꺼풀이 높은 곳에 생깁니다. 같은 7mm, 8mm라도 어떻게 고정하느냐에 따라 크기가 달라질 수 있는 것이죠.
위로 당겨 고정하면 깊어지고, 당겨진 피부가 늘어나며, 심하면 속눈썹이 따라 올라가기도 합니다. 아래로 고정하면 그 반대가 됩니다.
이 증상을 볼 때는 아래를 쳐다봤을 때 주름이 굉장히 깊게 잡히는지를 봅니다. 깊이의 문제를 판단할 때는 항상 아래를 쳐다보는 모습을 확인해야 합니다.
쌍꺼풀이 깊어 보이는 것이 실제로 깊어서가 아니라 피부가 두꺼워서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쌍꺼풀은 피부가 접히는 주름인데, 피부가 얇으면 얕아 보이고 피부가 두꺼우면 깊어 보일 수 있습니다.
또 속눈썹과 점막이 들리는 것도 사람마다 원래 각도가 다르기 때문에, 수술을 하지 않았는데도 속눈썹과 점막이 들려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쨌든 깊이가 실제로 깊은지 보려면 아래를 쳐다본 모습을 보고 판단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깊게 접힌 흉터, 속눈썹과 점막의 들림, 당기는 느낌이나 불편함, 눈이 시리고 건조한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눈 재수술 실패 사례 베스트 3 중 세 번째는 ‘졸려 보인다’는 문제입니다. 이것은 눈 뜨는 힘의 문제입니다.
안검하수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눈을 잘 못 뜨는 상태, 즉 눈 뜨는 힘이 약한 상태를 말합니다. 미용적으로는 검은 동자가 위에서 1~2mm 정도 가려지고 나머지가 보이는 정도를 이상적으로 생각합니다.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기준은 다릅니다. 건강보험에서 말하는 안검하수는 검은 동자가 거의 절반 이상 가려지는 경우를 말합니다.
눈이 졸려 보일 때는 눈매교정을 해서 눈을 좀 더 또렷하게 합니다. 눈이 졸려 보이고 또렷하지 않으며 눈 뜨는 힘이 약하면 쌍꺼풀이 잘 풀리고, 같은 크기라도 더 크고 부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습니다.
네 번째로 눈 위가 꺼진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상태를 안검함몰, 또는 선큰 아이 리드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굉장히 피곤해 보이고 나이 들어 보일 수 있습니다. 눈을 뜨기가 힘들고 피곤해지기도 합니다.
아침에는 붓기가 많고 저녁이 될수록 붓기가 빠지기 때문에 아침보다 저녁에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또 나이가 들수록 지방의 볼륨이 감소하면서 심해지기도 합니다. 부모님 중에 이런 분들이 계신 경우도 많습니다.
이렇게 네 가지 원인을 살펴봤는데요. 이 중에서 재수술을 추천하는 경우도 있고, 추천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원인들이 분명히 보이고, 그것을 개선했을 때 결과가 좋을 것 같은 분들에게는 재수술을 추천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추천하지 않기도 합니다.
하나씩 살펴보면, 쌍꺼풀의 크기가 큰 경우에는 크기를 줄이는 수술을 해야 합니다. 피부 절제 또는 두 줄 따기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낮추는 방법을 간단히 설명드리면, 큰 쌍꺼풀이 있을 때 낮게 다시 디자인하고 그 사이의 피부를 절제해서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피부에 여유가 있으면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피부에 여유가 없다면 기존의 높은 쌍꺼풀보다 낮게 디자인한 뒤, 기존 쌍꺼풀을 풀어서 없애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피부를 보존하는 이 방법을 매체에서는 흔히 두 줄 따기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사진에서 보신 분처럼 쌍꺼풀이 굉장히 크고 부자연스러운 경우, 피부를 절제하지 않는 방식으로 라인을 낮춰 드릴 수 있습니다.
일본이나 중국에서 수술을 받으신 분들 중에는 쌍꺼풀이 굉장히 큰 경우가 많습니다. 대체로 중국 분들은 조금 더 화려하고 큰 쌍꺼풀을 원하시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 분들은 극과 극인 것 같습니다. 굉장히 자연스럽고 수술한 티가 나지 않는 것을 원하는 분들이 많은 반면, 일부는 혼혈 느낌을 원해서 굉장히 큰 쌍꺼풀을 만들어 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쌍꺼풀 라인을 낮추기 위해 중국이나 일본에서 저희 병원을 방문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두 번째로 재수술을 추천하는 경우는 깊이의 문제입니다. 쌍꺼풀을 위로 당겨 고정해서 깊어진 경우에는 그것을 아래로 내려 고정하는 방식으로 깊이를 조절합니다.
그러면 깊은 느낌이 어느 정도 개선되고 크기도 약간 줄어듭니다. 속눈썹과 점막도 환자분마다 다르지만 많이 내려오고, 눈의 당김이나 건조함도 어느 정도 개선될 수 있습니다.
“쌍꺼풀이 너무 큰데 속쌍꺼풀처럼 만들고 싶은데 가능할까요?”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크기를 낮추는 방법은 피부를 절제하거나 두 줄 따기 방법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수술 방법을 결정할 때는 현재 쌍꺼풀의 크기에 비해 어느 정도까지 낮추고 싶은지, 피부에 여유가 어느 정도 있는지를 고려합니다.
쌍꺼풀을 조금만 낮추면 되고 피부에 여유가 충분하다면 피부를 절제하는 방식으로 비교적 간단하게 수술할 수 있습니다. 낮춰야 하는 양이 많고 피부에 여유가 별로 없다면, 피부를 절제하지 않고 보존하는 두 줄 따기 방식으로 낮춰야 합니다.
“눈두덩이에 살이 많으면 재수술하기가 좀 수월한가요? 눈꺼풀에 살이 많고 나이가 들면서 속쌍꺼풀 수술을 했던 것이 더 처졌습니다.”라는 질문도 있습니다.
눈두덩이에 살이 많은 경우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분들도 있고, 피부나 근육 자체가 두꺼운 분들도 있습니다.
지방이 많으면 지방을 일부 제거할 수 있습니다. 지방이 아니라 피부나 근육 자체가 두꺼운 경우에는 조금 어려운 점이 있지만,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두꺼운 조직을 일부 조절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처져 쌍꺼풀이 작아졌다면 눈 처짐 수술을 하거나 쌍꺼풀을 높이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눈매교정과 쌍수는 다른 건가요? 눈매교정을 했는데 쌍꺼풀이 생기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라는 질문도 있는데요. 물론 서로 다른 수술입니다.
쌍꺼풀 수술은 말 그대로 쌍꺼풀을 만드는 수술이고, 눈매교정은 눈을 크게 뜨게 하는 수술입니다. 다만 대부분 동시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매교정만 단독으로 하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대부분 쌍꺼풀 수술과 함께 합니다.
“피부에 여유가 있다는 것은 눈꺼풀에 지방이 많은 것도 포함되나요?”라고 물어보시는데요. 눈꺼풀 지방의 양과 피부의 여유는 다른 개념입니다. 피부에 여유가 많지 않아도 지방이 많아서 볼록할 수 있기 때문에 별개의 문제입니다.
“원래 큰 쌍꺼풀이 있는 사람도 다시 할 수 있나요?” 네, 할 수 있습니다. 피부에 여유가 있는 분들은 일부 피부를 절제하기도 하고, 여유가 없다면 두 줄 따기 방식으로 눈 재수술을 하는 것처럼 진행합니다.
“두 줄 따기의 만족도가 높지 않은 경우도 있지 않나요? 흉터 같은 것도 생기지 않나요?”라고 물어보셨는데요. 두 줄 따기는 경우에 따라 다릅니다.
두 줄 따기는 피부를 절제하지 않고 라인을 낮추는 방법으로, 사실 눈 재수술 중에서는 기술적으로 가장 어려운 경우에 속합니다. 그래서 하지 않는 병원이 더 많고, 하는 병원도 많지 않습니다. 또 잘하는 분들도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하면 이 방법만큼 드라마틱한 경우도 없습니다. 아까 보여 드렸던 분들처럼 굉장히 많이 낮춰야 하는데 피부에 여유가 없는 경우에는 사실 두 줄 따기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유일한 해결 방법일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위험 부담을 감수하고 진행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재수술을 추천하는 경우는 졸려 보일 때, 즉 안검하수가 있을 때입니다. 결론은 눈매교정입니다.
눈 뜨는 힘이 약하면 쌍꺼풀이 풀려서 제대로 잡히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쌍꺼풀을 다시 잡아 주면서 눈매교정을 하면 눈이 더 또렷해 보이고 쌍꺼풀도 덜 풀리게 됩니다.
눈매교정이 무엇인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 눈을 뜨는 구조를 보면 눈을 뜨는 근육이 있고, 이 근육은 힘줄과 근막으로 연결되어 눈꺼풀판에 붙어 있습니다. 이 근육이 수축해서 눈꺼풀을 잡아당기면 눈꺼풀이 올라가면서 눈이 떠지는 구조입니다.
눈매교정은 이 힘줄과 근막을 묶어서 단축시켜 주는 수술입니다. 이렇게 하면 눈이 더 또렷해 보이고 잘 떠지며, 쌍꺼풀의 풀림도 줄일 수 있습니다.
네 번째로, 눈이 많이 움푹 꺼진 분들은 지방 재배치와 지방이식을 할 수 있습니다.
눈꺼풀의 단면을 보면 가장 겉에는 피부가 있고, 그 안쪽에는 근육이 있으며, 더 안쪽 깊숙한 곳에는 막에 싸인 지방이 있습니다. 액체가 아니라, 순두부나 소시지를 싸고 있는 비닐 같은 막에 들어 있는 반고형 상태의 지방입니다.
전형적인 동양인의 눈처럼 눈이 두툼한 분들은 지방의 양이 많고 아래쪽까지 내려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서양인의 눈이나 눈 위가 꺼진 분들은 지방의 양이 적고 위쪽에만 위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방 재배치란 위쪽에만 있는 지방을 잘 박리해서 아래로 내려 눈꺼풀판 상방에 고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위쪽에만 있던 지방이 아래까지 내려와 눈꺼풀 전체에 볼륨을 줄 수 있습니다.
지방 재배치의 장점은 자신의 지방을 잘 펴서 볼륨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효과가 굉장히 오래가고, 거의 영구적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눈이 많이 꺼진 분들은 지방의 양 자체가 적습니다. 그래서 지방 재배치를 해도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 지방 재배치는 매몰법으로 할 때는 할 수 없고, 절개법으로 수술할 때만 가능합니다. 열어서 확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꺼진 눈의 경우 절개법으로 수술할 때 지방 재배치를 기본으로 하고, 부족한 부분은 지방이식을 통해 보충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방이식은 1년 정도면 다시 꺼지지 않나요?”라는 질문이 있습니다. 지방이식 후 일부는 꺼집니다.
지방이식의 개념을 설명드리면, 지방을 이만큼 넣었다고 했을 때 일부는 붓기입니다. 붓기는 물이기 때문에 빠지면서 볼륨이 일부 줄어듭니다. 그다음 실제 지방 중 일부는 흡수되어 없어지고, 나머지가 살아서 자리를 잡는 것을 생착이라고 합니다. 생착된 지방은 계속 유지됩니다.
문제는 생착률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지방이식한 것이 거의 그대로 유지되고, 어떤 분들은 많이 빠져서 보충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는 지방을 배나 허벅지에서 채취한 다음 지방이식을 하고, 남은 지방은 냉동 보관합니다. 냉동 보관한 지방을 한두 달에서 세 달 이내에 리터치에 사용할 수 있도록 보관하는 것입니다.
저는 보통 수술 한 달 후에 경과를 봅니다. 그때 생착률을 확인해서 부족한 부분이 없으면 재수술을 하지 않고, 조금 꺼졌다면 남겨 둔 지방으로 부족한 부분을 더 채워 줍니다. 그러면 생각보다 굉장히 오래가고, 금방 다시 꺼지지는 않습니다.
“연예인 중에 눈만 수술했는데 드라마틱하게 변한 케이스를 많이 경험하셨나요?”라는 질문도 있습니다. 있습니다.
연예인뿐 아니라 일반인도 그렇지만, 성형을 했다는 사실을 요즘은 많이 공개하는 분들도 있는 반면 밝히기 싫어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 분들은 감추고 싶어 하시고 이야기하기 싫어하시죠.
저희 병원에도 연예인분들이 많이 오셨지만 비밀은 지켜지고 있습니다. 저는 화면으로 볼 때마다 잘됐고 만족스럽다고 생각하지만, 저에게 종종 연락을 하시는 경우가 있어도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환자분의 비밀이니까요.
가끔 드라마에서 언급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주변 지인들에게 소개를 많이 해 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방을 융해해서 재배치하는 것도 가능한가요?”라는 질문에는, 그렇게 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고 답변드릴 수 있습니다.
“눈 위 지방 재배치는 보통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리나요?” 눈 위 지방 재배치는 쌍꺼풀 수술을 하면서 함께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추가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습니다. 5분에서 10분이면 충분합니다.
눈 밑 지방 재배치는 별도의 수술이기 때문에 보통 30분 정도 걸립니다.
이번에는 재수술을 추천하지 않는 경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수술을 한 지 6개월 미만인 경우에는 잘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 이후에 하시라고 말씀드리는 편입니다.
수술을 하면 어느 부위든 피부를 절개하고 봉합한 곳에 단단한 흉살이 생깁니다. 흉살은 정상적으로 생기는 것이지만 처음에는 딱딱하고 부피가 크며 색깔도 붉습니다.
흉살이 딱딱하게 있는 경우에는 수술 과정이 매우 힘듭니다. 박리도 어렵고 정상적인 해부학적 구조가 변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수술할 때는 절개하고 박리해서 기존의 흉터, 피부, 근육, 검판, 힘줄, 지방 등을 분리한 뒤 각각의 요소를 다시 조합해야 합니다. 그런데 흉살이 있으면 박리 자체가 굉장히 어려워집니다.
이런 흉살이 부드러워지는 데에는 최소한 6개월 이상 걸립니다. 일반적으로 재수술은 6개월 이후에 하라고 말씀드리는 이유도 흉살이 어느 정도 부드러워져 정상에 가깝게 돌아오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쌍꺼풀은 피부가 접히는 주름입니다. 절개 부위에 딱딱한 흉살이 있으면 주름이 매끄럽게 접히지 않기 때문에 수술 결과도 라인이 울퉁불퉁하거나 매끄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급적 재수술은 6개월 이후에 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수술을 여러 번 하신 분들은 6개월이 아니라 1년 정도 기다리기도 합니다. 실제로 만져 봤을 때 조직이 부드러워지고 딱딱한 느낌이 풀리는 것이 확인되면 그때 수술을 하자고 권해 드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간혹 조기 교정을 하기도 합니다. 저희는 재수술을 많이 하다 보니 환자분들이 굉장히 힘든 상황에서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래 눈이 예쁘고 괜찮았는데 욕심을 내서 눈 처짐을 개선하려다가 인상이 많이 변한 경우도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해야 하는데 이대로 6개월을 기다릴 수 없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고 하면서 찾아오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런 경우에는 환자분과 충분히 상의해서 6개월 이전에 조기 교정을 하기도 합니다. 다만 그 과정이나 결과가 쉽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 추가로 리터치를 할 수 있습니다. 일단 환자분이 일상생활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조기 교정을 하고, 이후 미비한 부분을 리터치하는 방식으로 계획을 세우기도 합니다.
그다음은 토안, 즉 눈이 잘 감기지 않는 경우입니다. 수술을 여러 번 하신 분들에게 토안이 생기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눈은 뜨는 힘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감는 힘도 있습니다. 원래 눈을 감는 힘이 약한 분들도 계십니다. 아기들이 잘 때 눈을 조금 뜨고 자는 경우가 많은데, 아직 기능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원래 안구가 돌출된 분들은 눈을 감는 것을 더 힘들어합니다. 그래서 안구가 돌출된 분들은 수술할 때 조금 더 신경을 많이 씁니다.
기존에 눈을 잘 못 감는 분이 눈매교정을 해야 한다면 권하지 않습니다. 눈매교정을 하면 눈 감는 것이 더 불편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토안이 있는데 눈 재수술을 해야 한다면 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토안이 심한데 라인을 낮춰야 하는 경우에는 피부를 잘라 내거나 두 줄 따기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두 방법 모두 눈을 감는 데에는 반대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토안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을 권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재수술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재수술은 성공 확률이 낮다’, ‘더 어렵다’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재수술은 당연히 첫 수술보다 어렵습니다. 수술은 현재의 해부학적 구조를 우리가 원하는 모양으로 바꾸는 과정인데, 기존의 구조가 많이 변형되어 있거나 피부와 그 안쪽 조직이 망가져 있다면 원하는 모양으로 바꾸는 과정이 굉장히 힘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네 가지, 즉 쌍꺼풀의 크기와 깊이, 눈 뜨는 힘, 눈 위 지방의 볼륨에 분명한 문제가 있고 그 원인을 해결하면 좋아질 것 같은 경우에는 수술을 권해 드립니다. 그런 경우에는 대부분 수술 전보다 좋아집니다.
저도 눈 수술을 한 지 10년이 넘었고 수술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의사에게도 러닝 커브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수술을 배우고 많이 해 보면서 실력이 늘고, 더 어려운 케이스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게 됩니다. 또 성공 빈도와 결과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단계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환자분이 상담을 오셨을 때 눈 상태를 보고, ‘이분은 수술하면 정말 좋아지겠다’, ‘이분은 해도 그렇게 드라마틱하지 않겠다’, ‘이분은 하면 안 되겠다’고 분별하는 노하우가 생겼습니다.
이런 판단이 굉장히 중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서, 최근에는 상담할 때 이런 부분에 좀 더 중점을 두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재수술이 더 비싼가요?”라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재수술이 더 비쌉니다.
수술 난이도가 훨씬 높고 첫 수술보다 어렵습니다. 위험 부담도 크고 환자분들의 요구도 더 까다롭습니다.
처음 쌍꺼풀 수술을 할 때는 쌍꺼풀만 생겨도 기분이 좋습니다. 특히 중·고등학생들이 매몰법으로 쌍꺼풀만 만들어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런데 수술을 한 번 했는데 마음에 들지 않거나 문제가 생겨 재수술 상담을 오시는 분들은 태도가 다릅니다. 공부도 많이 하고 여러 가지를 알아보시기 때문에 요구하는 수준도 굉장히 높습니다. 그런 요구를 충족시켜 드리는 것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다 보니 첫 수술을 여러 개 하는 것보다 어려운 재수술 하나가 훨씬 힘듭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비용도 더 비싸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재수술은 붓기가 더 오래 가나요?” 회복 기간은 환자의 체질에 따라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똑같은 방법으로 똑같은 수술을 해도 어떤 분들은 멍이 잘 들지 않고 붓기도 빨리 빠지는 반면, 어떤 분들은 더 힘들어하고 붓기도 오래갑니다.
개인차가 분명히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피부가 두꺼운 분들이 멍과 붓기가 좀 더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혈액순환이 좋지 않은 분들도 붓기가 오래갈 수 있습니다. 붓기는 결국 물이기 때문에 수술 부위에 물기가 많이 머금고 있다가 확산되어 빠지는 과정입니다. 혈액순환이 좋아야 붓기가 빨리 빠집니다.
멍은 출혈로 인해 생긴 혈액 성분이 주변에 침착된 것입니다. 이런 것 역시 혈액순환이 좋아야 빨리 내려가고 멍도 빠집니다.
또 쌍꺼풀의 크기가 클수록, 깊이가 깊을수록 붓기가 오래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수술을 통해 크기를 작게 하거나 깊은 쌍꺼풀을 얇게 만드는 재수술을 하면 첫 수술보다 회복 기간이 더 짧을 수 있습니다.
저는 재수술을 하시는 분들에게 첫 수술보다 회복 기간이 짧을 것이라고 말씀드립니다. 대부분 1~2주 정도 되면 큰 멍과 붓기는 어느 정도 빠지고, 잔멍이 조금 남아 있는 상태가 됩니다.
여성분들은 메이크업을 하고 출근하시기도 하고, 남성분들은 안경 같은 것을 쓰기도 합니다. 직장인분들은 일주일 이상 쉬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통 일주일 정도 회복 기간을 잡으시면 조금 티가 나더라도 출근할 수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한두 달 정도 지나면 수술한 티가 별로 나지 않습니다. 붓기가 아주 오래가는 것은 아닙니다.
“나이 드신 분들, 60대 이상인 분들은 젊은 사람들보다 효과가 덜한가요?” 이건 판단 기준에 따라 다르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효과가 더 클 수도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 피부가 많이 처진 분들은 그 처짐을 개선했을 때 전후 차이가 굉장히 크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오히려 젊은 사람들보다 전후 차이가 더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재수술은 회복 기간이 더 오래 걸리나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크기를 줄이고 깊이를 얕게 조절하는 재수술은 회복 기간이 짧습니다. 그런 재수술은 붓기도 더 빨리 빠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래보다 훨씬 크게 쌍꺼풀을 만들거나, 엄청나게 큰 쌍꺼풀을 원하는 경우에는 쌍꺼풀을 크게 만들기 때문에 붓기가 좀 더 오래갈 수 있습니다. 그래도 빠지지 않는 붓기는 없습니다. 붓기는 다 빠집니다.
몇 달이나 1년이 지났는데도 소시지처럼 보인다면,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붓기라기보다는 실제로 소시지 쌍꺼풀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라인을 낮춰야 합니다.
오늘 이렇게 눈 재수술에 대해서 말씀드려 봤습니다. 여러분, 좋아요 눌러 주시면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방송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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