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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리스피부과의원 마포점의 유튜브 공개 영상을 바탕으로 AI가 문장을 다듬은 자막 아카이브 페이지입니다.
실이 가운데 있고, 대기실은 왼쪽에 있는 식입니다. 원장님이 병원의 센터에 있는 느낌이네요.
결국 원장님의 동선도 있고, 환자들의 동선도 중요하죠. 환자들은 어차피 진료실을 중심으로 왔다 갔다 하니까요. 진료를 일차적으로 보고 나서 처치를 받을지, 레이저실로 갈지, 아니면 수납으로 갈지가 결정되기 때문에 동선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타임리스피부과 마포점 김종엽 원장입니다.
안녕하세요. 타임리스피부과 용인점 배의종 원장입니다.
원장님, 인테리어를 새로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확장 이전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저는 작년 9월에서 10월쯤 확장을 했습니다. 기존 병원에서 터를 넓혀 기존 공간과 옆 공간을 같이 쓰게 됐습니다.
아, 기존 공간도 활용하면서 옆으로 조금 더 넓힌 거네요. 원장님 같은 경우에는 신축으로 이전하신 것 같아요. 일단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지금보다 더 좁은 공간에서 진료하고 계셨는데, 확장하고 나니 어떠신가요?
확장을 생각하게 된 건, 사실 처음에 병원을 조금 작게 시작하기도 했고 부족한 공간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이번 기회에 확장을 했고, 이제 2~3개월 정도 지났잖아요. 환자분들도 “병원이 예쁘다”는 말씀을 해 주시니까 그래도 좀 뿌듯하죠.
얼마 안 되셨는데, 인테리어는 어떻게 나왔나요?
저는 확장 이전한 지 4일 됐거든요.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원장님이 보셨을 때 계획한 대로, 또는 예상한 대로 잘 나온 것 같으세요?
일단 마음은 뿌듯한데 통장은 뿌듯하지 않습니다. 티가 나네요. 지금 목도 약간 잠겼는데, 2~3주 동안 거의 매일 12시나 1시에 집에 들어간 것 같아요.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저는 아예 이사를 했잖아요. 기계도 다 옮기느라 아직은 힘듭니다. 이런 일은 두 번은 못 하겠다는 느낌이 좀 있습니다.
확장하는 데 돈이 많이 든다고 하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장하신 이유가 있으실까요?
확장을 생각하게 된 계기는 공간 부족이 가장 컸고요. 그리고 저희는 직원실이 따로 없었습니다. 직원실이 없다 보니까 직원들이 편하게 식사하거나 공간을 활용하기도 어려웠죠. 그러다 보니 직원 복지도 생각해야 했고, 환자 대기 공간도 좀 더 쾌적하고 여유 있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저희가 대기 시간이 조금 있는 병원이다 보니까 환자분들이 대기할 때 편안하게 계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관리실 같은 공간도 확장하면서 마련했습니다.
원장님께서는 확장을 생각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나요?
저는 이전하게 된 계기부터 말씀드리면, 저희 건물이 철거를 하게 됐습니다. 제 선택이 아니라 타의에 의해서 이동하게 됐습니다.
저도 사실 같은 자리에서 거의 9년에서 10년 정도 있었죠. 2015년에 시작했고 지금이 2024년이니까요. 9~10년 정도 지나면 원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뭔가 변화를 줘야 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죠. 이번을 계기로 이전하면서 그동안 지내오며 느꼈던 아쉬운 점들을 보완해 보자는 생각으로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그럼 디자인적인 면에서는 어떤 부분을 가장 많이 신경 쓰셨어요?
약간 성당 같은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 복도를 보시면 천장이 굉장히 높아요. 전등과 조명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느낌을 드리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대기실 안쪽을 저희는 라운지라고 부르는데요. 공항 라운지처럼 1인석으로 여러 좌석을 배치해 두었습니다. 14석 정도 되는데, 이 부분에도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환자분들이 대기 시간이 긴 경우가 종종 있잖아요. 기존 병원은 중간 대기실이 너무 협소해서 토요일 같은 때에는 환자분들이 옆에 서 계시기도 했습니다. 30분, 한 시간씩 서서 기다리시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속으로 너무 죄송했습니다.
그래서 비행기를 기다릴 때 한두 시간을 기다려도 라운지에 앉아 있으면 편안한 것처럼, 환자분들도 편안하게 기다리실 수 있는 공간을 도입해 보려고 했습니다.
저도 중간 대기 공간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술 중간중간에 잠깐 대기하는 시간이 있잖아요. 그럴 때 앉아 있을 공간이 필요할 것 같아서 효율적이고 좋은 것 같습니다.
용인점도 한번 볼까요? 저희는 기본적으로 화이트가 메인 컬러예요. 화이트에 약간 골드와 그레이가 있고, 화분 등을 이용해서 그린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확장을 하면서 관리실 데스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존에 쓰던 메인 데스크를 중간 관리 데스크로 활용하고, 중간 데스크가 있다 보니 관리사들이 상주하면서 관리만 받으러 오신 분들은 바로 그곳에서 접수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예약도 바로 잡을 수 있어서 효율적인 것 같더라고요.
보험 진료를 받는 환자분들이 많은 병원이라서, 보험 진료와 미용 진료가 한곳에 몰려 접수와 수납을 하게 되면 그것만으로도 혼동이 생기고 동선이 복잡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직원들도 그러다 보면 우왕좌왕하는 경우가 있는데, 직원에게도 좋고 환자에게도 좋은 배치인 것 같습니다. 동선상으로도 사용해 보니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도면을 보고 있는 게 아니라서 시술실, 진료실, 관리실의 배치가 한눈에 들어오지는 않는데요. 환자의 동선, 직원의 동선, 원장님의 동선도 중요하잖아요. 그런 부분도 신경 쓰셨을 것 같아요.
저희는 진료실을 중앙에 두고, 시술실과 처치실이 한쪽에 몰려 있는 형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진료실이 가운데 있고 대기실은 왼쪽에 있는 식입니다.
그럼 원장님이 병원의 센터에 있는 느낌이네요.
제가 센터네요.
결국 원장님의 동선도 있고, 환자들의 동선도 중요하죠.
네. 어차피 진료실을 중심으로 왔다 갔다 하니까요. 진료실에서 일차적으로 진료를 보고, 처치를 받을지 레이저실로 갈지, 아니면 수납으로 갈지가 결정되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동선이 이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희는 직사각형의 길쭉한 형태라서 그런 식으로 배치가 되더라고요.
원장님도 동선을 많이 생각하시고 배치에 신경 쓰셨을 것 같은데, 어떤 부분을 가장 중점적으로 두셨어요?
당연히 환자 동선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물론 제 동선도 조금 생각했는데요. 사실 기존 병원은 제 동선이 가장 열악한 환경이었습니다. 병원의 제일 끝에 진료실이 있었고, 레이저실까지 병원의 끝과 끝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항상 거의 뛰어다녔습니다.
그러니까 반대로 말하면, 환자분들도 제 진료실에서 레이저실까지 이동해야 하니 환자 동선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환자 동선이 가급적 시술과 관리가 한곳에서 한 번에 해결될 수 있도록 배치했습니다.
아마 피부과의 특징인 것 같아요. 피부과는 보험 진료도 보고, 미용 시술도 하고, 처치도 하는 등 다양한 진료와 시술이 이루어지다 보니까 동선의 효율성이 가장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확장 이전을 하면서 어떤 병원으로 기억되고 싶으신가요?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저희 병원이 환자분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고,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병원이 되었으면 하는 게 제 작은 바람입니다.
원장님은 어떠신가요?
저도 환자분들과 함께 늙어가는 병원이 됐으면 합니다. 요즘 피부과의 트렌드가 웰에이징이잖아요. 어차피 늙어가는 것은 누구나 막을 수 없으니까요. 예쁘게 늙어가고, 즐겁게 늙어가고, 가급적 젊게 늙어가자는 의미입니다.
환자분들이 우리 병원과 함께 예쁘고 젊게 늙어가면서, 꾸준히 오랫동안 다닐 수 있는 병원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병원 나이가 어려지신 거네요. 새로 하셨으니까요.
그렇죠. 환자분들과 함께 나이 들어가는 병원이 되도록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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