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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토닝, 프락셀 '이런 분들’ 조심해야 합니다.

타임리스피부과의원 마포점 · 5분피부 - 딱! 5분만 보면 좋아지는 피부 · 2022년 3월 17일

프락셀과 토닝은 무조건 비추천할 시술이 아니라, 피부 상태와 병변에 맞게 사용해야 하는 시술입니다. 효과와 부작용은 시술 자체보다도 강도, 횟수, 조합, 그리고 시술자의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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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까지 왜 그런 시술들을 비추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타임리스피부과 고덕점 원장 노현수입니다.

교대점 안재우입니다. 요즘에 유튜브도 많이 보는데요. 요즘 시대는 어그로를 끌어야 하는 시대잖아요. 소위 말하면 주목받기 좋은 주제 중 하나가 이런 것 같아요. “이거 절대 비추합니다.” 이런 것들이요. 그래서 저희가 여러 유튜브 영상들을 보고, 거기에 나오는 추천하지 않는 비추천 피부과 시술에 가장 흔히 나오는 두 가지를 얘기해 보려고 하는데요. 흔히 말하는 토닝과 프락셀이죠.

그래서 오늘은 그런 말이 나오게 되었는지, 그 시술을 받아도 괜찮은지에 관해서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시술은 프락셀입니다. 프락셀은 제 생각에 시대의 한 획을 그은 레이저인 것 같긴 해요. 많은 분들이 피부과 레이저 하면 떠올리는 것이 프락셀인 것 같고요. 예전에 레이저가 많지 않던 시절에 가장 흔히 쓰이는 레이저가 CO2라는 장비였습니다. 그 레이저를 이용한 가장 임팩트 있던 시술이 사실 CO2 프락셀이라고 하는 여드름 흉터 레이저였죠. 아마 거기서 시작이 된 것 같습니다.

그때는 사실 기미, 색소 치료보다는 잡티 정도 하는 때였고, 미용 시술이 지금처럼 다양하지 않은 때였는데, 경험이 적은 선생님들이 빠르게 달려들면서 치료를 하고 무분별하게 사용하게 되면서 프락셀이 마치 자극만 많이 주는 시술로 오해를 산 케이스들이 많이 생겼을 것 같기는 합니다. 분명히 효과가 좋은 것은 사실인데, 어떤 대유행에 힘입어서 더군다나 잘 알지도 못하는 분들까지 과하게 아무나 다 쓰다 보니까 문제가 생겼던 것 같습니다.

맞아요. 그걸 잘 조절해서 쓰면 정말 그만한 명기가 없는데, 아 참 안타깝고. 내가 프락셀이었으면 되게 안타깝고 기분 나쁘고. 그러면 노 원장님께서는 어떤 상황에서 프락셀 쓰시나요? 프락셀은 사실 사용 용도를 따지게 되면 왜 그걸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될 것 같은데요. 이제 흉터를 치료하는 과정이 대부분 흉터의 울퉁불퉁함 또는 재생이 필요한 면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치료를 하게 되는데, 프락셀을 사용하게 되면 예전에 피부 전체를 깎아 내거나 전체를 박리했을 때와는 다르게 부작용도 적고 환자의 다운타임, 그러니까 불편한 시간도 많이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되게 좋은 흉터 치료 레이저죠.

저 같은 경우에는 프락셀을 메인으로 쓴다기보다는 보조적인 느낌으로 조금 약하게 하고, 말씀하신 것처럼 결이나 흉터의 울퉁불퉁함을 회복시키는 거잖아요. 그래서 좀 더 약하게, 다른 치료들과 병합해서 사용해 다운타임이나 불편함을 줄일 수 있게 그렇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안 원장님은 프락셀 레이저는 이런 사람들이 받기에는 좀 안 좋을 수도 있다, 이런 케이스가 있을까요? 프락셀 레이저뿐만 아니고 다른 레이저도 마찬가지긴 한데,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무리하게 프락셀을 쏘면 그건 이제 많은 분들이 얘기하는 “저 레이저 받았는데 더 안 좋아졌어요”라고 하는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프락셀이 안 좋았다, 또는 비추천한다 이런 케이스들을 보면 프락셀 받고 나는 예민해졌다, 홍조가 생겼다 이런 말이 제일 많더라고요. 근데 저희가 예측하기로는 프락셀을 받을 정도의 피부 상태가 아니었던 것 같아요. 그쵸, 준비가 안 되어 있는 피부에 프락셀을 쏴 버린 거죠. 그러면 당연히 좀 안 좋았을 것 같긴 해요.

다음은 토닝 얘기를 한번 해볼까요. 토닝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정리를 먼저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토닝이라는 거는 일단 레이저 피스를 이렇게 흔들면서 빠르게 지나가는 그런 기법을 얘기하는 거고, 토닝은 엄밀히 말하면 토닝하는 레이저가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 거죠. 거기서부터 약간 출발하는 것 같아요. 왜 이게 효과가 없는지, 혹은 받았는데 왜 더 안 좋아졌는지. 일단 토닝을 한다고 해도 맞는 강도와 맞는 횟수가 있는 건데 그런 게 좀 안 지켜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다른 데서 30~40번 토닝 받고 왔는데 효과가 없었어요 하고 왔는데, 저한테 오시고 한 5번만 받았는데도 효과가 좋으니까 그때야 좀 억울해하시고 그랬던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진해진 케이스도 다양한 이유로 진해질 수 있긴 하지만, 세팅 값이 환자분한테는 오히려 세거나 아니면 그 레이저 이외의 다른 레이저를 잘못 받는 경우에 진해질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그게 사실은 병변 또는 개인마다 어떠한 레이저는 맞고 어떠한 레이저는 안 맞다, 이런 건 사실 없습니다. 우리가 흔히 기미를 악화시킨다고 알려져 있는 IPL만 보더라도 사실은 기미에 쏠 수 있는 경우도 있긴 하고, 그에 적절한 개인마다 파라미터가 사실 존재하는 곳도 많긴 많습니다. 대신 병변마다 적절한 레이저를 선택하고 그 강도를 개인마다 또는 병변마다 맞춰서 들어가야 하는 거죠.

그러니까 환자분의 얼굴을 보고 이 병변에는 이 레이저와 이 레이저를 어떠한 강도로 생각하고, 이 병변에는 이 레이저와 이 레이저를 어떠한 강도로 생각하면서 치료를 다양하게 그에 맞춰서 들어가기 때문에, 딱딱 어느 것은 어느 것에는 안 되고 어느 것은 어느 것에 쏘면 되게 좋아 이런 건 사실 구분지을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나 얘기를 드리고 싶은 게 생각이 났는데요. 피코토닝을 받고 왔는데 효과가 아무것도 없어요, 원장님이 지금 말씀해 주신 말이랑 똑같아요. 피코토닝이라는 게 분명히 효과가 있죠. 피코토닝만 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고, 피코토닝에 효과가 좋은 질환이 있고 좋은 어떤 병변이 있는 건데 그렇게 피코토닝, 피코토닝, 피코토닝만 열 번 스무 번 받으면 누군가는 좋아지겠지만 별 효과가 없는 분들이 대부분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토닝이란 시술은 생각보다 어느 한 레이저로 쏘는 시술이 아닙니다. 그래서 토닝을 여러 가지 레이저로 쓰는 병원을 다니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왜냐하면 토닝 프로그램은 생각보다 다양한 레이저가 들어가게 되는데, 그걸 이제 어느 한 가지로 우리는 이걸로만 해볼게요, 이걸로만 해도 효과가 날 거예요라는 것은 사실 불가능한 느낌이긴 해요. 아무래도 칼은 다양하게 있는 게 도움이 되겠죠.

그럼 지금까지 왜 그런 시술들을 비추했는지 저희가 얘기를 해봤잖아요. 근데 결론은 상황에 맞게인 것 같아요. 사람에 맞게, 상황에 맞게. 그렇게 욕먹는 시술들이 환자분들, 다 지금 프락셀 토닝 다 들어보셨죠? 들어보신 이유가 그만큼 대단한 시술입니다. 의사들 입장에서는 많이 하는 시술이고요. 되게 도움이 많이 되기 때문에 많이 하고, 또 그 효과를 많이 보셨기 때문에 또 많은 분들이 지금도 하고 계시겠죠. 그래서 그 시술이 결코 그렇게 나쁜 시술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시술은 잘할 수 있는 그런 의사를 찾아서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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