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정제 안내
이 페이지는 공개 자막을 바탕으로 AI가 문장을 다듬은 교정본을 먼저 보여줍니다. 원래 의미를 보존하려고 했지만 일부 표현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뉘앙스는 원문 영상과 함께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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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가 망하다니, 한쪽이 더 커졌거나 이런 경우일 수가 있어서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성형외과 전문의 전정진 원장입니다. 오늘은 쌍꺼풀 수술 후에 “나 수술 망한 거 아니야?”라고 걱정하시는 분들을 위해 망한 쌍수의 초기 증상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수술하고 초기에 쌍꺼풀 두께라든지 약간 느낌이 달라 보인다고 걱정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어 있는 것은 이해를 많이 하시는데, 양쪽 크기가 다르면 걱정하시는 경우가 많이 있으세요. 하지만 처음에 붓는 정도도, 붓기가 빠지는 속도도 양쪽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분들은 그 차이가 크지 않아서 비대칭으로 보이지 않는 것뿐이고, 또 어떤 분들은 차이가 좀 나서 비대칭으로 보이는 차이인 거죠.
붓기 차이가 나는 원인은 정말 다양한데요. 수술 중에 피가 더 많이 난 쪽이 더 많이 붓기도 하고, 수술할 때 오른쪽 눈을 먼저 한다고 치면 오른쪽을 할 때는 긴장해서 힘을 많이 주니까 더 많이 붓기도 합니다. 또 한 가지는 양쪽 눈 뜨는 힘의 크기에 차이가 있는 것이 정상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수술을 해서 부으면 그 차이가 크게 보이게 되거든요. 그래서 그 붓기 차이 때문에 쌍꺼풀 크기가 달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멍이 더 든 쪽이 크기가 좀 더 작아 보이기도 하거든요. 그것 때문에 비대칭으로 보이기도 하고요.
이렇게 양쪽 쌍꺼풀의 크기가 비대칭처럼 보이는 경우도 대부분은 붓기에 의한 것이고, 최소한 3개월 정도는 봐야 합니다. 그 시기가 지나고 나면 대부분 대칭이 맞아지게 되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눈 크기라는 것은 눈의 세로 크기를 말하고, 눈 뜨는 힘의 차이가 양쪽에 있어서 생기는 부분이거든요. 수술 당일에 집에 가서 딱 거울을 봤는데 양쪽 눈 뜨는 힘 자체에 엄청 심한 차이가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이 경우는 대부분 마취약이 눈 뜨는 근육에도 영향을 줘서 하루 정도 지나면 괜찮아지니까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요.
눈매교정을 하지 않았는데 눈 뜨는 힘이 달라서 눈 크기가 달라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요.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미세하게 눈 뜨는 힘에 차이가 있었던 것이 수술 후 붓기 때문에 그 차이가 더 부각되어 보이는 것이라, 붓기가 빠지고 나면 이 차이는 많이 줄어드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요.
문제는 눈매교정 수술을 하고 나서 눈 크기가 달라진 경우인데요. 붓기가 빠지고 나면 대칭이 맞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차이가 좀 심한 경우에는 한쪽 눈매교정이 좀 덜 됐거나, 눈매교정이 좀 과하게 됐거나 이런 경우일 수가 있어서 눈 크기 차이가 붓기 차이 때문인지, 아니면 실제로 비대칭이 만들어진 것인지 판단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특히 과교정의 경우에는 초기에 교정해 주지 않으면 나중에는 바로잡기가 조금 어렵기 때문에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합니다.
점막이 들려 보이는 경우에 좀 걱정을 하시기도 하는데요. 쌍꺼풀 수술을 할 때 쌍꺼풀이 접히는 부분을 고정하게 됩니다. 쌍꺼풀이 잘 자리 잡으려면 처음에는 이 고정이 약간 강하게 돼야 하거든요. 고정이 약간 강하게 되면 속눈썹이 잡아당겨지면서 점막이 이렇게 들려 보일 수가 있어요. 그런데 이것도 한 달 정도에 걸쳐서 고정이 조금 느슨해지면서 점막이 들려 보이는 것이 조금씩 좋아지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점막 들림도 양쪽 차이가 심하거나 너무 지나치게 많이 들려 있으면 교정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까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긴 합니다.
특히 실밥이 남아 있거나 실밥을 뽑은 직후에 라인이 두 개로 보이는 경우에, 이게 겹주름으로 잡히는 것이 아닌지 걱정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경우는 일자로 절개를 하고 나서 이 절개 부위를 봉합할 때 수직으로 봉합을 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이 봉합사가 위아래로 두께가 있기 때문에 라인이 두 개로 처음에는 접히는 경우가 있기는 해요. 하지만 붓기가 빠지면서 좋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수술이라는 게 칼이 피부를 열고 들어가고, 피부가 다치면서 이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인데요. 실밥을 뽑는다고 끝이 아니거든요. 우리 몸에서 상처가 났으니까 이걸 고쳐야 한다고 하면서 콜라겐을 증식해 이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한 달 정도는 콜라겐을 열심히 만드는데, 이게 딱 필요한 만큼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보통 필요한 것보다 좀 더 많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수술하고 난 흉터가 울퉁불퉁해 보이게 되거든요.
그래서 흉터가 가장 심한 시기가 수술 후 한 달째이고요. 이 흉터는 6개월에서 1년 정도에 걸쳐서 다듬어지게 됩니다. 한 달 정도에 흉터가 울퉁불퉁해 보이고 빨갛게 보이는 것은 우리 몸에서 상처를 잘 치유하고 있구나라고 보시면 되고요. 너무 심한 경우에 비후성 반응으로 갈 것 같으면 저희가 흉터 주사로 관리를 해드리고 있으니까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특히 처음 한 달 정도 매일 거울을 보면서 “내가 쌍수가 망하다니” 하면서 울고 그러면 더 부으니까 그러지 마시고, 산책 열심히 하고 흉터 연고 잘 바르면서 기다리면 대부분 좋아지니까 수술하시고 나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망한 쌍꺼풀의 초기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생각보다 걱정되는 건 많은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씀드린 게 더 많은 것 같아요. 요약하자면, 쌍꺼풀 수술은 절개든 비절개든 최종 결과는 6개월이 지났을 때이고, 한두 달째 걱정되는 증상들은 대부분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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