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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를 만드는 첫걸음 : <책>오래가는 것들의 비밀

재주좋은치과의원 · 앞니 레진 비니어 장인, 소현수 원장입니다. · 2020년 4월 14일

오래가는 것들의 비밀 저자 이랑주 출판 지와인 발매 2019.05.01. 친형이 추천해준 책인데 내용이 정말 좋다. 원래 알고있던 내용들도 있었지만 전문가가 구체적으로 이것 이것이 중요하다고 짚어주니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이 책은 정말 두고두고 계속 읽어볼만 한 책이다. 치과계에 따개비가 있다면, 치과계 밖에는 이 책이...

오래가는 것들의 비밀

저자 이랑주 출판 지와인 발매 2019.05.01.

친형이 추천해준 책인데 내용이 정말 좋다. 원래 알고있던 내용들도 있었지만 전문가가 구체적으로 이것 이것이 중요하다고 짚어주니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이 책은 정말 두고두고 계속 읽어볼만 한 책이다. 치과계에 따개비가 있다면, 치과계 밖에는 이 책이 있다.

  • 한 분야에서 내공을 쌓는다는 것은 절대적으로 시간에 비례한다. 나만의 시간을 더 많이 쌓으려면 자신이 해야 할 일의 범위를 정해야 한다. 안해야 할 일을 안하면 자기만의 이미지를 만들고 반복해서 고객에게 보여줄 시간을 더 많이 벌 수 있다. '반복'하는 것만큼 사람들의 뇌리에 깊이 박히는 일은 없다.

  • 색상, 로고, 캐릭터 등 사람에게 전달되는 이미지는 오로지 '내 것'에서 나와야한다.

  • 과연 이렇게 하는 게 맞는걸까? 이런 의문이 들 때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1개가 아닌 1000개가 되어도 이렇게 할것인가? 오래간다는 것은 1개가 1000개가 되어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1개 매장이 아니라 1000개의 매장을 만든다고 생각할 때, 일관된 아이덴티티 없이 중구난방으로 만들것인가? 그 브랜드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라는 뜻)

  • 브랜드의 이미지가 충분하게 형성되지 않는 이유는 첫번째 '보편성'을 갖지 않는 경우이다. 사람들이 '좋다'고 느끼는 데에는 보편적이고 과학적인 이유가 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 것 같지만 사실 비슷하게 느끼고 생각할 때가 더 많다.

  • 세번째는 '반복'되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카페의 로고로 노란 토끼를 만들었다면 그 노란 토끼가 매장 주요한 곳들에서 지속적으로 노출되어야한다. 화장실에 걸려야 하는 수건의 색은? 당연히 노란색이어야한다. 노란토끼로고라는 시각적 정보가 화장실에 걸린 폭신한 노란 수건의 촉감으로 이어질 때 사람들은 매장을 더 오래 기억하게 된다.

  • 사람들이 상대방의 인상에서 가장 많이 기억하는 게 무엇을까? 바로 헤어스타일이다. 마찬가지로 하나의 매장이나 브랜드가 사람들에게 선명한 인상을 남기려면 자기만의 강렬한 이미지가 있어야 한다.

  • 좋은 공간은 사람들에게 그 안에 있는 것들을 신뢰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 사람들이 가장 입소문을 많이 내는 감정은 바로 '경외심'이었다. 이 경외심을 가장 빨리 느끼게 하는 것 중의 하나가 비주얼이다.

  • 일정한 범위 안에서 반복해서 쌓이는 것이 없으면, 아무리 개수가 많아도 의미가 생겨나지 않는다.

  • 내 브랜드와 내 매장을 기억시킬 '단 한 장의 이미지'를 정했다면, 그것이 어떤 감정과 연결되어 있는지도 생각해보아야 한다.

  • 다른 선택지를 두고 굳이 그곳에 오는 데에는 '다른 기대'가 있기 때문이다. 그 '다른 기대'를 채워주는 것을 만들어내야 한다.

  • 브랜딩은 거창하고 어려운 게 아니라, 자신만의 좋은 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잘 표현하는 상징을 찾는 일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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