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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좋은치과의원 · Naver Blog
2시까지 점심시간인데 짬내서 쓰는 글! 공보의 하면서 특히 나는 1년차때 세미나를 정말 많이 들었고(통합치의학과 세미나까지 하면 정말 거의 매주 주말 하루는 다 썼다), 2년차때는 그보다는 조금, 3년차때는 또 그보다 조금 들었다. 1년차때 세미나를 몰아 들었던 이유는 내가 원래 2년차때부터 대학원에 갈 계획이었기 때...
게시일
2022년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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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카이브 열기2시까지 점심시간인데 짬내서 쓰는 글!
공보의 하면서 특히 나는 1년차때 세미나를 정말 많이 들었고(통합치의학과 세미나까지 하면 정말 거의 매주 주말 하루는 다 썼다), 2년차때는 그보다는 조금, 3년차때는 또 그보다 조금 들었다. 1년차때 세미나를 몰아 들었던 이유는 내가 원래 2년차때부터 대학원에 갈 계획이었기 때문이었는데(치의학 말고 다른 전공으로), 그래서 계획했던대로 시간 여유가 있는 1년차에 세미나를 몰아 들었던 것이고 2년차부터는 대학원을 안가기로 하면서 여유가 생겨서 띄엄띄엄 듣게 되었다.
특히 1년차에서 2년차 넘어가면서 오스템 임플란트 베이직 마스터 코스를 들었고, 2년차때는 김영삼원장님 라이브서저리 코스(사랑니/임플란트 세미나 풀코스)를 들었는데 오스템도 좋았고 김영삼원장님 코스도 좋았다. 오스템에서 베이직을 들어놨기 때문에 김영삼원장님 세미나 들으면서 조금 더 이해가 됐던 것 같다.
그런데 임플란트 세미나를 들은 게 페이닥터 하는 데에 도움을 줬느냐 하면은, 처음 취직하는 데에는 조금 도움을 받은 게 분명한데(이력서 뒷장에 케이스 올려놨다) 그 이후 지금 당장 실제 페이닥터 생활을 하면서는 큰 도움은 안된다고 생각한다. 단지 페이하면서 세미나 들으러 다니기 어려운데 미리 들어놔서 어느정도 베이스는 있다는 사실, 그리고 임플란트 심는 것 자체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대표원장님께서도 내가 임플란트를 적지만 몇케이스나마 심어봤기 때문인지 언제든 내가 원하는 환자 pick하면 그 환자 심어보게 해주신다고는 하는데, 내가 일단 일반진료가 먼저라고 생각해서 미루고 있다. 물론 임플란트를 빨리 배우고 싶어하는 분들이라면? 공보의 때 듣는 거 추천한다. 특히 환자 수급 걱정이 없는 김영삼원장님 라이브서저리코스가 좋다.
하지만 사랑니발치 라이브서저리는 확실히 도움이 됐다. 사랑니 발치하면서 실수할 수 있는 부분들을 많이 배워와서 실제 임상에서 주의깊게 술식을 할 수 있다는 점도 그렇고, 발치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는 것도 그렇다. 그런데 물론 이것도 사람by사람이긴 하다. 비단 사랑니를 뽑는 데에서 그런 것이 아니라 루트레스트나 일반 발치에서 부러진 치근을 처리하는 데에도 어떻게 하는지는 알겠다는 자신감이 생긴다는 게 장점이었다. (김영삼원장님 라이브서저리 코스는 사랑니와 임플란트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게 아니고 한번에 둘 다 듣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엔도 세미나를 단기로 여러개를 들었는데, 이건 좀 잘못했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엔도는 각 치과에서 사용하는 프로토콜이나 재료가 많이 달라서 치과에서 일단 임상을 해보고 내가 궁금증이 생겼을 때 장기세미나를 듣는 게 훨씬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서(수강 후기를 봐도 그렇고) 단기만 들어왔던 건데, 일단 엔도에 대한 고민을 깊게 해보지 못했다는 아쉬움은 남는다. 일반적으로 어떤 점이 어렵고 어떤 점이 임상적 한계이고 그래도 그 한계를 조금이라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은 뭐가 있다는 걸 알게되기는 하지만, 줏대가 없다 그래야되나?
한달 내내 서울 가기가 힘들어서 미룬 감도 없지 않아 있지만, 내가 이렇게 경상도로 올 줄 알았더라면 공보의때 한번은 들어둘 걸 그랬다. 서울까지 한달내내 주말을 다 쓰기에는 정말 부담스럽다. 그래서 그냥 나는 알아서 핸드파일로도 해보고, V-Taper 2H있길래 이것도 해보고, ProTaper Universal도 해보고.. 어제는 초진환자 소구치 리엔도 내가 상담하고 골드 안벗기고도 해보고 그러고 있다. 오늘 오전에는 상악 대구치 AO위주로 많이 해봤고. 케이스 잡아서 할 수 있게 해주셔서 내가 필요한(?) 케이스 바로바로 해볼 수 있어서 좋다. 하다가 미심쩍으면 x-ray도 찍어서 확인해보고.
보철은 들으면 들을 수록 정말 머리가 복잡해지고 보철과 연자분들은 왜 저렇게 아는 게 많을까 감탄하게 되기는 했는데, 초년차~저년차 페이닥터에게는 좀 과분하다는 생각도 들기는 한다. 임상을 좀 겪고나서 들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지금 내가 그런 것까지 다 신경쓸 수는 없다.
그리고 보철 강의는 웬만하면 임플란트 보철과 함께 묶여서 강의를 하시는데, 그래서 더더욱 초년차 수준에 맞지 않은 면도 있지만 그래도 임플란트 정기검진 오신 환자분이나 갑자기 환자분이 임플란트 물어보실 때 확실히 할 말이 많아지기는 한다. 바로바로 웬만큼 응대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면 장점이다.
보험청구는 공부를 한다고 해보기는 했는데, 중요한 건 사실 보험청구가 아니라 차팅과 치료계획인 것 같다. 그리고 차팅은.. 취직해서 배우는 게 훨씬 빠르고 좋다.
그럼 정리를 하자면. 공보의 때 배워놓으면 좋은 게 뭐가 있을까? 이건 순전히 내 생각인데,
DSLR 다루는 법 알아놓으면 좋을 것 같다. 요즘엔 로컬에서도 DSLR 많이 찍으니까 대충 사진 어떻게 찍는지만이라도 알아놓자. 오토포커싱에서 초점 잡을 때 반샷 누르는 거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 빌려서라도 한번 만져나 보자.
엔도 장기세미나 : 단기 여러개 말고 장기 하나 듣는 게 낫다. 3년차에 듣고 발거치에 연습 몇개라도 해보고 나오자.
이건 옵션인데 김영삼원장님 라이브서저리 - 특히 사랑니발치 해보면 좋을 것 같다. 인원 제한이 있어서 공보의들이 다 하지는 못하겠지만. 내가 해보니 좋아서 그런데, 오히려 더 힘들어 하는 친구도 있긴 하다.. 어렵다면서 ㅠㅠ 나도 근데 되새겨보면 세미나 들을때는 자괴감 정말 많이 느꼈다. 실수를 많이 했었지.
그게 아니면 발치로 유명한 책 읽어보는 것도 좋다. 달인이 될 수 있는? 그거랑 사랑니발치 책 김영삼원장님꺼랑 또 황성연원장님껏도 하나 있다. 상상발치 많이 해보자. 아니면 지소나 중앙에서 발치환자 오면 적극적으로 섹셔닝도 해보고 그럼 좋을 것 같다.
임플란트는, 욕심이 있다면 오스템 베이직도 괜찮고.. 대충 그래도 수술 원리나 상부 보철의 간단한 원리 정도는 알면 좋기는 하다. 학교에서 배웠겠지만 까먹으니까, 공보의 후반기에 실습 있는 세미나 대공치협이랑 협약 맺은거 하나 들어놓으면 좋지않을까? 사실 임플란트는 보통 안들어도 된다.
지인 통해서 ㅇㅂ 할 수 있는 애들은 임플 세미나도 들어놓으면 확실히 좋다.
그럼 결국 엔도세미나만 들어도 된단 소리..? 🤔 본인이 바라는 바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