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돌이에게 크리스마스 준비는 참 어렵다😅 뭘 할 수 있는지, 뭐를 해야하는지를 몰라ㅋㅋㅋ 좋은 식당도 몰르고 에휴 그래도 J본능 발휘해서 일단은 계획 끝!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려면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어야 상업시설들도 예쁘게 꾸밀테니깐? 잠실을 가볼까? 해서 새우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랍스터 뷔페 롯데월드몰점을 예약하려고 했는데 거긴 이미 끝나서 코엑스점으로 바꿔서 예약했다. 그리구 저녁엔 123라운지에서 야경 보며 하루 마무리하기? 프라이빗한 호캉스 이런 거는 아니지만 복작복작 재밌을 것 같아. 어? 생각해보니깐 호캉스도 참 좋겠넹 2023 크리스마스땐 호텔도 생각해봐야지.
메가박스는 아바타2 예매했는데 돌비 뭐시기 상영관 그런 게 있길래 거기로 예약해봤다 신기하당 아 나 너무 시골사람인가봐. 검색해보니 사운드가 좋다길래 일단ㄱㄱ 매일 점심시간마다 아바타 예매 언제 열리나 확인 했는데 목요일날 크리스마스 예매 열리자마자 어떻게 딱 들어가서 나름 명당이라 불리는 좌석으로 예매 운 좋게 했고 바이킹스워프(저번 주에 예약)나 123라운지(일요일에 예매)도 다 어떻게 매진 되기 전에 예약해서 다행이었다. 서울스카이 사람 진짜 많을 것 같은뎅;; 그래서 전망대는 안내려가고 그냥 밥이나 먹고 올 수도 있다. 사실 123라운지도 A코스 B코스가 나뉘어져 있었는데 큐브스테이크 나온다는 A코스는 예약하려니 잔여수량이 1개라서 안된다고..ㄷㄷ 그래서 B코스랑 A코스1개 따로따로 결제했다 대박💥A코스 막차탔다 ㅋㅋ B코스는 함박스테이크래.
아 그리고 또, 논란의(?) 호텔 케이크를 나도 한 번 사먹어볼까 하고 알아봤더니 ①서울은 픽업하러 갈 시간이 없고, ②부산 호텔에서 사자니 서울까지 들고가다가 기차 난방때문에 망할 것 같고 ③글고 어디 들고가서 먹을 데도 없고 해서 케이크는 안샀다. 이것도 꼭 내년에는 경험해봐야지 ㅋㅋ 호텔 케이크 비싸다고 난리지만 그래도 뭐가 다른지 찍먹해보자고~ 평생 한번은 해봐야지 그래도. 요번에 나는 못먹더라도 치과에 선생님들 드시라고 부산에서 하나 사다드릴까 하다가 나 페인데 오바하는 것 같아서 관뒀다. 사실 서울 케이크 보고나서 부산 꺼 보니까 별로.. 시그니엘 트리모양 케이크 말고는 안땡기던뎅. 암튼 나중에 개원하면 하든가 해야징🦄


우리 치과에 산타가 찾아왔다ㅋㅋ 진짜 귀엽네 환자분이 나가면서 저거 사진찍는 것도 봤는데 로타리에 차 타고 지나가시는 분들도 많이들 볼 것 같다🎅 아 그리고 내가 아이디어 낸 위치에 새로 간판도 생겼다 히힛 역시 가로쓰기가 가시성이 좋아. 내가 대표원장님께 간판 아이디어 말씀드릴 때는 사실 한글자한글자 따로 파져있는 간판으로 말씀을 드렸었는데, 원장님께서 그렇게 만들려고 했더니 전선이나 전구나 그런 게 어려워서 힘들었다고 미안하다면서 그냥 일체형으로 했다고 하셨다. 미안해 하실 일은 아닌데 ㅋㅋ 아무튼. 한가지 더. 왼쪽 사진에서 불꺼진 창문이 내 방인데, 이제 퇴근할 때 불 켜놓고 퇴근하라고 하셔서 그렇게 하고 있다 ㅎㅎ 밤에 불 켜있으니까 먼가 기분 좋아. 연말분위기 나는 것 같고🌟

나는 내 방 문에 다이소에서 천원 주고 사온 크리스마스 리스 장식을 달았는데 진짜 귀여워 볼때마다 기분 좋다. 붙인 테이프도 귤 그림 그려진 마스킹 테이프야 짱귀지? 이건 원래 갖고있던 거. 선생님들이 나보고 저거 직접 사온거냐고 물어본다ㅋㅋ '원장님 귀여운 거 좋아하는거 맞구나?' 하면서. 가운 포켓에 춘식이 펜이랑 방 안에도 춘식이 마우스패드랑 이런 거 많아서 그런가부다. 예 귀여운거 짱 좋아하는데요?

그래서그런가 화욜날 진료실 지나가는데 ㄷㅈ쌤이 갑자기 불러서 선물 줄 거 있다며 주머니 뽀시락 거리길래 뭐지? 하고 봤더니 그 편의점 열쇠고리 과자(?) 뭐라고 불러야되나 암튼 그 계란모양 거기서 이거 나왔다면서 선물이라고 주셨다🙊💫🦄🤯👍 헥헥 ㅁㅊㅁㅊ 진짜 너무 귀엽잖아 원장실 들어와서 춘식이 키링 저거 뭐뭐 있는지 찾아봤는데 저게 제일 귀여워 제일 하찮고 멍청하게 생겼어 진짜 ㅋㅋㅋ 어디다 달지 고민하다가 차키에다 달았다. 마침 춘식이도 차 타고 있고 뗴뺚쭇아~~~
근데 사실 요새 차를 안탄다. 그래서 그냥 차 중고로 팔아버릴까 생각도 했다. 마트갈때나 쇼핑하러갈 때 이럴때 차를 타는데 마트는 걸어 가고 쇼핑은 잘 안하니깐... 사실 마트도 잘 안간다. 파워집돌이
마트 안가고 다이어트 열심히 잘 해보자고~
대표원장님이 목욜날 오후 출근하시면서 꽈배기랑 도넛이랑 핫도그랑 엄청 많이 사오셨는데 나는 안먹었다... 그리고 환자분께서 뚜레쥬르에서 케이크랑 빵이랑 샌드위치 사오셨는데 구경만 하고 안먹었다..... 수욜날엔 ㄷㅎ쌤 어머니께서 고구마 맛탕 해오셨는데 그건 꿀 제일 안 묻은 걸로 골라서 한조각 먹었다...
치과 냉장고 정말 한번도 안열었고,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빅씨스 유산소도 하고 있고,
치과 출근길 1시간 걷기도 여전히 한다.

2주 동안 다이어트 한 결과🍀
구글맵 타임라인에 자동기록된 내 하루 이동 동선 올리려고 봤더니 이거 보고나면 누구든지 내가 몇시에 어디에 있는지 맞출 수 있을듯;; 어떻게 이렇게 매일 똑같냐고 진짜 2주동안 아무데도 안 가고 치과-집-치과-집ㅠㅠ힝🤦♂️ 11.27 일요일에 크리스마스 리스 사러 다이소 간 거 말고는 진짜 아무데도 안갔네. ㄹㅇ 집돌이라고 본인 아무리 인터넷이라도 거짓말을 안합니다🙄 핵아싸 집돌이 소현수 원장은 차마 블로그에 동선을 올릴 수가 없을 정도로 똑같은 하루 복제중 1시간 걷는 루트도 똑같아서 이거 변화를 좀 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