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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돈을 빼앗아 나눠주면 평등해질까?

재주좋은치과의원 · 앞니 레진 비니어 장인, 소현수 원장입니다. · 2023년 2월 6일

월급 300만원 받는 사람이 600만원 받는 사람을 부러워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 한달에 자그마치 300만원이나 더 쓸 수 있기 때문이다. ​ 사람들은 그 300만원의 여윳돈으로 매달 얼마나 사치할 수 있을지를 상상하며 자신보다 소득이 많은 사람을 부러워하고 질투를 넘어 분노를 느끼기도 한다. ​ 그러니 부자의 돈을 빼...

월급 300만원 받는 사람이

600만원 받는 사람을 부러워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한달에 자그마치

300만원이나 더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그 300만원의 여윳돈으로

매달 얼마나 사치할 수 있을지를 상상하며

자신보다 소득이 많은 사람을 부러워하고

질투를 넘어 분노를 느끼기도 한다.

그러니

부자의 돈을 빼앗아 평등하게 나눠준다한들

그 돈은 다시 부자에게로 흘러들어간다.

만약 아침9시에 모든 사람의 전 재산을 몰수하고, 다시 각자 3백만원씩 공평하게 나눠주면 어떻게될까?

저녁도 되기 전에 여러 이유로 몇몇 사람이 쓴 2백만원이 다른 사람 주머니 속에 들어가 있을 것이다.

한 달이 되기 전에 다시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생겨난다.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데에는 1년도 채 걸리지 않을 것이다.

보도 섀퍼(Bodo Schafer)

다시 이야기해서

월급 300만원 받는 사람이

600만원 받는 사람을 보며

"난 한달에 200 모으는데,

저 사람은 500 모으겠구나?"

싶다면

그 사람은 600받는 사람보다

더 부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