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다 방을 얻었다
매주 서울에 세미나 들으러 가는데
호텔이 1박에 20만원
원룸이 더 싸다
근데 그것 때문만은 아니고
서울에다 주3일 새 직장도 얻었다
서울은 월급이 더 짠데 풀타임도 아니어서
지출통제 해야한다
보증금 4000만원에 월세 40만원


비포 애프터
밀양에서 서울까지 짐을 옮길 방법이 없어서
가구는 전부 새로 샀다
서울 원룸은 집도 좁지만 계단도 좁아서
가구를 옮길 수가 없다🙊
이번 주엔 내차에 무거운 것들 좀 싣고 운전해서 간다
용달 부르려다가 비용이 말도 안돼서 접음


캐논200D2 다 좋은데
전원켤 때 동영상으로 넘어가는거 에바
뭘 저렇게 만들어놨냐
전혀 일본스럽지 않음 캐논 실망
내가 레진으로 막아버림
이제 동영상 절대 못찍음 ㅗ^^ㅗ


지금 있는 치과에선 파노라마 보고 엔도하는데(ㅎㅎ;;)
영 뭔가 루트가 이상해서 치근단 사진 찍어봤더니
루트가 3개다 대구치마냥😵
처음엔 버칼에 orifice구멍이 하나여서 잉? 했는데
어찌저찌 잘 찾았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나는 그냥 섐퍼버로 찾는다
와동 축벽을 전체적으로 밀기위해서


21번 4급 레진
참 시간에도 쫓기고 실력도 부족하고 해서
한방에 잘하기가 쉽지 않다
치관 길이까지 회복시키면 참 좋으련만
차라리 composite veneer로 6전치 다 해버리고 싶었다
뚝딱 해놓고 또 다른 체어 진료보러 갔다가
짬날 때 사진 열어보니 저렇게 생겨서
역시 여기 밀양에서 레진 러닝커브 올리긴 쉽지않겠다 생각했다
난 아직 좀 진득허니 관찰할 시간이 필요한데😢


이번엔 김준엽원장님 심미보철세미나를 들었다
핑크에스테틱에 관심이 생기는 중인데
한두단계 혹은 몇단계의 손품이 더 필요하고
역시 시간이 필요하구나 싶었다
나의 첫 직장은 사실 진료 속도가 중요한 환경이다보니
(일반진료 환자 70명을 둘이서 봐야하는)
지금 내 기본 마인드가 '빨리빨리'에 맞춰져 있어서
이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게 사실 쉽지 않다
그래서 더더욱 이직을 생각하게 됐다
몸이 힘든 게 가장 먼저였지만🫠

교수님 퇴임하시고 개인치과 오픈하시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교수님께서 사례도 해주셨는데 사실 나는
퇴임 선물로 그냥 드리겠다고 했지만
교수님께서 꼭 받아달라고 해서
나도 감사한 마음으로 받았다

새로 얻은 직장은 목동이다
10월 중순부터 출근
사실 목동에 개원할까 알아본 적도 있었다
아니 이런 말이 무의미하지
서울 다 봤다 ㅋㅋㅋ
근데 진짜 쉽지 않다

아침에 집앞에 산책하면서 본 건물
이런 건물에 개원하면 딱 좋겠다 했지만
여긴 강남보다 치열하다는 이수역이었고
저 건물은 20평대였고
월세는 미쳤고😄
개원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