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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서초지사에 다녀오면서
근처 까렌다쉬 쇼룸에 들렀다.
처음부터 여길 가려고 한 건 아니고,
한전 점심 시간에 근처 산책하려고
경부고속도로 산책로 가는 길에
매장이 있어 봐놓은 뒤에(여기도 점심시간이라)
한전 업무 다 보고나서 다시 들렀다.
원랜 구경만 하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온김에 사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까지 하게 됐다!

커스토마이징이 가능한 볼펜인데,
강렬한 네온 오렌지 색상에
오렌지색 파츠를 조립해서 구성했다.

포켓에 펜을 넣었을 때도
오렌지색 클립이 보이도록 그렇게 했다.
직원 선생님께서 아주 친절하게,
긴 시간을 들여 함께 고민해주셨고
직접 하나하나 조립해주시고
선물포장도 해주셨다.
내가 10자루나 사서.. 고생하신 선생님🙊

각인도 해주셔서 케이스와 펜에 각인까지 끝!
처음엔 라미 볼펜을 맞추려고 했는데
예전에 봐뒀던 테라 레드(Terra red) 볼펜보다
까렌다쉬가 훨씬 고급스러워서 마음에 들었다.
또 그냥 오렌지 색상이 아니라
사진에서 표현이 안되는
강렬한 '네온' 오렌지 색상이라서
딱 보면 시선을 확 끄는 색상이다 정말.
모든 선생님들 다 이 펜 가지고 다니게 해야지🥰
볼펜을 시작으로
다른 여러가지 문구류도 visual branding 할 거다.
다른 건 몰라도 이런 건 내가 신경써서 해야지
나 이거 하려고 개원한다 ㄹㅇ
아래는 ㅇㅈ가 보내준 링크인데
브랜드 컬러를 정할 때
70(배경색):25(보조색):5(주제색)
으로 하면 좋다는 것이다.
https://domaelist.com/marketInfo/post?id=966
아마 책 <좋아보이는 것들의 비밀>에서인가
어디에선가 옛날옛날에 읽은 것 같고
https://blog.naver.com/talented_dentist/222106165217
나도 이렇게 이 주제로 글을 쓴적이 있다.
내가 아무리 주황색을 signature color로 정했어도
너무 과하면 안된다는 거지 또..
그런 면에서 이렇게 전체적인 무드에서
포인트가 되는 부분에만 하나씩 써주면 될 것 같다.
꼭 인테리어에 주황색이 들어가지 않더라도 말이다.
최종 선택한 인테리어 시안에서
주황색이 빠져서 아쉬웠지만
이런식으로 오히려 포인트를 더 살려가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