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티나지 않게 예뻐지는
앞니 치료 사례를 들고왔습니다.
앞니가 예뻐지면
어딘가 모르게 사람이 달라지는데
정말 예뻐져서 그렇기도 하지만
앞니를 더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활짝 웃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렇게 치료를 마친 사진을
초-고화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로
확인시켜 드리는 것은
치료 결과에 대한 자신감이죠👍
뭐가 구분도 안되게
다 뭉개져보이는 카메라로 보여드리지 않습니다.
작은 티끌도 더 크게 보이는
미친화질 소니알파 카메라와 렌즈로 보여드리는
그것이 재좋치죠.

원래 이렇게
앞니 사이에 큰 공간이 있으셨어요.
얼마나 신경이 쓰이셨겠어요,
여기저기 잘 알아보시고
저희 치과를 선택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한 일이죠,

오늘도 걸었습니다.
고급 러버댐인 ISODAM이죠!
치아에 물방울 같은 거는
제가 레진 색상을 맞추기 위해서
치아 위에 한 번 레진을 올려본 것인데
접착 술식은 진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떼면 떨어집니다.
제가 이거 친구한테 보여주다가
색깔 맞추려고 레진 올려본거라고
나중에 얘기해줬는데
친구가 저보고 뭐라했게요?
"아 물 묻은 게 아니었어?"
ㅋㅋㅋ 그만큼 잘 맞는다는 거죠.
친구도 치과의사입니다.
색상은 제가 잘 섞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말씀드리지만
레진치료할 때는 이렇게 러버댐을 사용해야
레진치료 접착이 잘 되기도 하고요,
입술 움직임을 제가 제어할 필요가 없으니
좀 더 마음에 여유가 생기기도 합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다보니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 치료도 잘 되겠죠.
또 저는 앞니 치료 전에
에어플로우 GBT 파우더 스케일링을
매번 해드리고 있는데
러버댐을 안하고 파우더 스케일링을 하면
잇몸에서 피가 올라오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피가 자꾸 올라오면
아무리 방습을 한다고 하더라도
접착이 실패할 수 있는 factor가
+1 추가되는 것이기 때문에
굳이 그런 일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일단 러버댐을 먼저 거는 편입니다.
모쪼록 치료가 잘 끝났으니
앞으로 웃으시는 데 불편함이 없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