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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져서 빠질 뻔한 앞니를 신경치료해 지르코니아 크라운으로 살린 케이스

재주좋은치과의원 · 앞니 레진 비니어 장인, 소현수 원장입니다.

연세가 많고 거동이 불편하신 할머니께서 치과에 오셨는데 입술 주변에 피가 많이 묻어있고 다리를 절뚝이셔서 굉장히 놀라 뛰어나간 적이 있습니다. ​ 저희 외할머니께서도 넘어지신 후에 건강이 급격히 안 좋아지셨던 개인적인 경험이 있었던 터라 걱정이 정말 많이 되었는데요 ​ 다행히 치아 말고 다른 곳은 괜찮으셔서 제가 치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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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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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가 많고 거동이 불편하신

할머니께서 치과에 오셨는데

입술 주변에 피가 많이 묻어있고

다리를 절뚝이셔서

굉장히 놀라 뛰어나간 적이 있습니다.

저희 외할머니께서도

넘어지신 후에 건강이 급격히 안 좋아지셨던

개인적인 경험이 있었던 터라

걱정이 정말 많이 되었는데요

다행히 치아 말고

다른 곳은 괜찮으셔서

제가 치아만 잘 봐드리면 됐던

그런 케이스입니다.

넘어져서 빠질 뻔한 앞니를 신경치료해 지르코니아 크라운으로 살린 케이스 관련 이미지 1

치료 완료

이 사진은 치료가 완료된 사진인데요

어떤 치아를 치료한 것인지

바로 한 번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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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오셨을 때 이렇게

치아가 약간 빠진 채로 오셔서

일단 마취 후에

치아를 재위치 시키고, 고정시키고

입술도 처치를 해드리고

진통제 처방 후에

귀가시켜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치아가 완전히 빠지지는 않아서

신경치료가 꼭 필요한지

확인해 보기 위해 일정 기간

관찰하는 시간이 필요했어요.

치아가 많이 다쳤다고 해서

모든 치아를 다 신경치료하거나

발치하고 임플란트 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도 최대한

신경치료하지 않기 위해

몇 달 동안이나 치아를 지켜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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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된 신경치료

그렇게 긴 시간 동안

계속해서 지켜보았지만

불편감이 계속 있고

점점 치아 상태가 안 좋아져서

신경치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신경관이 석회화가 많이 돼서

돌처럼 굳어있었기 때문에

신경치료 자체도 쉽지는 않았는데요,

다행히 치아 구조 손실을 최소화하고

신경관을 잘 찾아서

신경치료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개업 전에 다른 치과에서 일하면서

이렇게 석회화된 신경관을 찾는

경험을 많이 쌓았던 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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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치료가 마무리된 뒤에는

치아를 온전히 보호하기 위해

치아를 깎아 크라운을 씌우게 됩니다.

이 환자분께서는

앞니끼리 좀 깊게 물리는 편이었는데요,

앞니가 이미 마모가 많이 되어서

불안한 면이 있었고,

아랫니가 자꾸 넘어진 앞니를 때리면서

불편감이 지속되고 있었기 때문에

크라운 치료하기 위해

치아를 깎을 때

그 점을 굉장히 신경 써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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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지르코니아 크라운이 잘 만들어져서

자연치아와 구분이 힘들 정도로

잘 치료가 완료되었어요 :-)

정말 감쪽같죠?

신경치료, 크라운

둘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치료인데요

둘 다 잘하기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해 진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