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위가 푹 들어간 느낌이 나요”
신사역치과
30대 남성 환자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촬영일 : 250804
“왼쪽 위 어금니에
오래전에 때운 게 떨어진 것 같아요.
치실 쓸 때도 뭔가 걸려요.
구멍이 난 느낌이에요.”
환자분 말씀만 들어도 대략 그림이 그려졌는데요.
충치가 다시 생겼거나 기존에 했던
수복물이 떨어져서 틈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죠.


촬영일 : 250804
하지만 저는 한 부위만 딱 보고 넘어가진 않습니다.
왜냐면 충치는 ‘단골손님’처럼
한 군데만 오는 경우가 드물거든요...
대부분 친구들을 데리고 같이 옵니다😭
숨어 있던 충치와 잇몸 문제
신사역치과
파노라마 사진과 구강 내 사진을 찍어보니
예상대로 문제는 한 군데가 아니었습니다.

촬영 : 250804
말씀하신 왼쪽 위 어금니(#26) 뿐만 아니라
다른 어금니(#16, 14, 24, 35, 46)에도
인접면 충치가 보였고 잇몸 가까운 뿌리 쪽에는
마모로 인한 패임(치경부 마모)도 있었습니다.


촬영일 : 250804
잇몸 상태도 만성 치주염 소견이 있어
스케일링이 필요했고 전체적으로
‘부분 충치 치료 + 전체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었죠.

촬영일 : 250804
덜 깎는 레진, 오래가는 치아
신사역치과
충치가 치아 사이에 있으면
교과서에 ‘인레이’를 진단하라고
적혀져 있습니다.
물론 인레이는 강도가 높아 튼튼하지만
그 재료의 유지력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건강한 치아까지
넓게 깎아야 합니다....😭

저는 이런 경우,
“덜 깎는 레진 치료”를
먼저 제안합니다.
신사역치과
레진은 필요한 부위만 제거하며
건강한 치아를 삭제하지 않아도 되기에
치아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번 환자분의 계획은 이렇게 잡았습니다^^

1️⃣제일 불편한 왼쪽 위 어금니 레진 치료
2️⃣ 나머지 충치는 순차적으로 레진 치료
3️⃣ 뿌리 쪽 마모 부위는 레진 치료
4️⃣ 스케일링 및 잇몸 관리 병행
신사역치과
섬세하게 ‘필요한 만큼만’ 삭제하기
신사역치과

건강한 치아를 보존하며 충치만 제거하는 건
무엇보다 손끝 감각이 정말 중요합니다.
조심스럽게 충치 부위만 조심스럽게 제거하다보니
시간을 꽤 투자하는 편이에요.
(시간이 소요되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

촬영일 : 250804
제거된 공간에 치아 색과 투명감을 맞춘
레진을 층층이 올리고 표면을 매끄럽게 다듬어
치실이 부드럽게 통과하도록 마무리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치아 사이에 뭔가 걸리는”
그 불편함이 싹 사라지죠^^
“치실이 부드럽게 들어가네요”
신사역치과
치료 후 거울을 보신 환자분이 미소를 지었습니다.
“아, 이제 치실이 부드럽게 들어가네요.
저는 매일 치실을 하는데 치실이 안 들어가서
굉장히 찝찝했거든요. 속이 다 시원하네요~"
사소한 것 같지만, 환자분이 매일 느끼는
작은 불편함이 사라진 순간이었습니다.

촬영일 : 250804
저는 환자분께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한 군데만 했지만,
나머지도 순서대로 정리하면
훨씬 더 오래 건강하게 쓰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앞으로는 충치가 생기기 전에
막는 게 목표입니다.😊”
자연치는 ‘덜 건드릴수록’ 오래갑니다
신사역치과
임플란트나 보철도 훌륭한 치료지만
자연치보다 좋은 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치아를 치료할 때
항상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번 치료가 이 치아의 수명을
얼마나 연장시킬 수 있을까?”
신사역치과
레진은 인레이보다 강도나 마모 저항은
떨어질 수 있지만 삭제 범위가 훨씬 적고,
재치료 시에도 손실이 적어집니다.
작은 충치 하나를 고칠 때도
그 치아가 앞으로 10년 이상
버틸 수 있도록 계획하는 이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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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충치를 치료할 때도
“덜 깎고 오래 쓰는 치료”를
원칙으로 합니다.
신사역치과

환자분이 편하게 씹고, 웃을 수 있도록
필요한 만큼만, 그러나 확실하게
치료하는 것이 저희 신사역치과의 철학입니다.
지금까지 소현수 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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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에 따라 시림, 이물감, 교합 불편 등의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드물게는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 기간 : 250804 - 250804
신사역치과 사이 충치는
반드시 인레이? 레진도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