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대치동 연세정원치과 입니다.
어느 덧 듬직한 우리 직원들이 치과에 첫 출근을 한지도 한달이 훌쩍 넘었네요! 진료를 시작한지도 3주 정도 지나니 이제 조금씩 정신을 차리며 사진첩도 훑어볼 여유가 아주아주 조금은 생겼습니다. (사실 아직도 하루종일 환자를 안 볼 때에도 무언가를 하느라 분주하네요...)
이제 조금씩 개원 이야기를 가끔 해볼까 합니다 :)
인테리어 공사가 끝나면 이제 거의 끝일까 했더니
간판도 달고, 인테리어 보수가 필요할 부분도 체크하고, 재료도 정리하고, 필요한 비품들도 구매하고... 끝없는 정리의 연속이었습니다 ㅎㅎ (저의 끊임없는 자잘한 보수 요구에도 열심히 도와주신 인테리어 직원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려요!)


간판 다는 모습을 보니 뭔가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제 이름을 걸고 하는 병원이다보니 책임감도 생기고, 새로운 시작이라는 생각에 설레이기도 했구요.
직원들이 첫 출근하기 전 날 정말 이제 정말 곧 개원이라는 생각에 설레이기도 했지만 걱정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었는데 우리 실장님과 치위생사 선생님들은 정말 베테랑에 천사였습니다 :) 그 셀 수 없이 많은 재료들을 알아서 착착 정리하고, 필요한 비품들도 주문해서 완벽하게 세팅하느라 많이 힘들었을텐데 정말 힘들다는 말 한마디 없이 솔선수범해서 정리해준 우리 직원들에게 정말 너무 고마웠다는 인사를 여기에서 하네요 ^^;;


오픈 예정일은 다가오는데 일주일 넘게 정리하고 또 정리해도 택배는 매일 산더미처럼 배송되고...
(출근 첫날 쿠팡에서 한번에 백만원 넘게 결제하며 허걱..했지만 그건 시작에 불과했다는 것을 그 땐 몰랐죠 ㅎㅎ) 처음 예정일보다 이틀이 늦어지긴 했지만 우리 직원들 덕분에 조금 더 완벽하게 준비된 모습으로 무사히 병원을 오픈했습니다!
오픈하고 너무 많은 축하 인사를 받아서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교수님들, 동기들, 친구들,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정과학교실 & 황충주 교수님


동생이 보내준 멋진 화분들


동기 최태현, 배진혁 & 홍윤의 선생님 & 오스템 임플란트, KM교정덴탈


남양주 소아치료를 책임ㅎㅎ지고 있는 세라가 사준 디퓨저 & 호정이가 보내준 커피머신 & 아들 친구 어머님께서 보내주신 디퓨저
저 딥디크 디퓨저는 향이 너무 맘에 들어 동기한테 또 받아서 원장실에도 하나 더 두었다죠 ㅎㅎ 미나언니, 정진아 고마워! 한 동안 병원에 향기 걱정은 필요 없을 것 같아요. 디퓨저 파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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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 대치동 7공주(?) 친구들이 보내준 원장실 공기청정기와, 미래의 사부인 민정이가 보내준 너무 예쁜 난 :) 다들 메모 보고 깜짝 놀라잖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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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케익은 정말 너무 많이 받아서 사진도 다 못 찍었을 정도로 한동안 직원들의 간식이 따로 필요없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으로 연세정원치과는 조금씩 조금씩 채워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진심과 정성을 다한 진료로 여러분들께 보답할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