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니를 뽑고 난 뒤
통증이 있는 건 흔한 일입니다.
대부분은
“며칠만 참으면 괜찮아지겠지” 하며
지나가곤 하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더 심해지거나,
밤에 잠을 설칠 정도로 아프다면
단순한 회복 과정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사랑니 발치 후 통증이 계속된다면
치과에 내원하시어
체크를 받아보시는것이 필요하답니다.
사랑니발치 후 통증, 심해졌다면?
이 글을 읽어주세요! 🦷

사랑니 발치 후에는
회복되는 과정에서
통증과 불편감이 나타나는 것이
자연스러운 부분인데요.
보통은 발치 후 2~3일 정도가
통증의 정점이고
이후에는 서서히 통증이 줄어들며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시기에는 진통제를 복용하면
통증이 어느 정도
조절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이런 회복 흐름과 다르게
통증이 줄지 않고
계속 심해진다면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드라이소켓'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드라이소켓을 설명드리기에 앞서
간단하게 혈병(피딱지)에 대한
설명을 먼저드리겠습니다.
사랑니를 뽑고 나면
발치 부위에 자연스럽게
혈병(피딱지)이 형성되는데요.
이 혈병은 단순한 피가 아니라
상처를 보호하고
뼈와 잇몸의 회복을 돕고
세균 감염을 막아주는
아주 중요한 보호막 역할을 합니다.
문제는 이 혈병이
처음부터 단단히 고정되는 것이 아니며,
발치 직후에는
침, 음식물, 구강 내 움직임으로 인해
떨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 드라이소켓? 🦷
만약 혈병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거나,
형성되었더라도 중간에 탈락하게 되면
드라이소켓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드라이소켓은
발치 부위의 뼈가 외부로 노출되면서
심한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상태로,
사랑니 발치 후
가장 대표적인 합병증 중 하나입니다.
✔ 발치 후 며칠이 지나도 통증이 줄지 않음
✔ 오히려 시간이 갈수록 통증이 심해짐
✔ 진통제를 먹어도 통증이 거의 조절되지 않음
✔ 통증이 턱, 귀, 관자놀이까지 퍼짐
✔ 발치 부위에서 불쾌한 냄새가 남
✔ 입안에서 쓴맛, 이상한 맛이 느껴짐
이러한 증상이 하나라도 나타난다면
드라이소켓을 의심해볼 수 있으며,
참고 버티기보다는
치과에 내원하여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드라이소켓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인데요.
✔ 발치 후 2~3일간은 빨대 사용 금지
→ 입안에 음압이 생겨 혈병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침을 세게 뱉거나 과도한 가글 피하기
→ 강한 압력이 혈병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 발치 부위 직접적인 칫솔질 금물
→ 상처가 아물기 전까지는 자극을 피해야 합니다.
✔ 흡연은 적어도 1주 이상 금연
→ 혈병 탈락 위험 + 회복 지연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또한 치과에서 안내받은
주의사항을 잘 지켜주는 것이
회복 속도와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렇게 사랑니발치 후 통증이 심해진다면
어떤상황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예방법은 무엇인지 설명을 도와드렸습니다.
위와 같은 상황이 나타난다면
“조금 더 참아볼까?” 라고 생각하지말고,
빠른 시일 내 치과에 내원해
명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서울오브치과병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196 4층, 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