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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원장의 무박으로 오른 설악산 대청봉 도전 2시간 40분 | 오색→대청봉 일출→천불동 계곡 21시간 기록 #대청봉일출 #마운틴홀릭#등산브이로그#수술도체력#연세자연미#신촌성형외과

연세자연미성형외과 · 자연미TV · 2026년 10월 13일

2026년 10월 7일 밤 12시 사당역에서 리무진 버스에 올랐습니다. 마운틴 홀릭 산악회 [음악] 회원 28명과 함께하는 설악산 무박산행입니다. 새벽 2시 45분 남서 오색 입구에 도착하니 이미 엄청난 인파가 모여 있었습니다. [음악] 전국 산악회 버스가 속속 도착했고 모두 새벽 3시 입산 개방만을 기다렸습니다. 3시 정각 문이 열리자 모두가 일제히 대청봉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저는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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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자연미성형외과의 유튜브 공개 자막 아카이브 페이지입니다.

2026년 10월 7일 밤 12시 사당역에서 리무진 버스에 올랐습니다. 마운틴 홀릭 산악회 [음악] 회원 28명과 함께하는 설악산 무박산행입니다. 새벽 2시 45분 남서 오색 입구에

도착하니 이미 엄청난 인파가 모여 있었습니다. [음악] 전국 산악회 버스가 속속 도착했고 모두 새벽 3시 입산 개방만을 기다렸습니다. 3시 정각 문이 열리자 모두가 일제히 대청봉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저는 한

번도 쉬지 않고 제 체력에 한 개까지 밀어붙여 보기로 했습니다. 모세코스는 첫걸음부터 급경사 끝까지 [음악] 가파른 오르막의 연속입니다. 치흙 같은 어둠 속 랜턴 불빛에 비친 앞사람 발뒤꿈치만 보며 올랐습니다.

[음악] 한시간쯤 지나자 긴 줄에 틈이 생기고 뒤쳐지는 사람들이 길을 내주기 시작했습니다. 물을 마시려고 20초씩 두 번 멈춘 것 말고는 계속 추월하며 전진했습니다. 한 숨도 못 잔 몸은

휘청거렸고 랜턴 불빛의 추락 위험 표지판이 스쳐 [음악] 갔습니다. 혼절할만큼 기진 맥진에 딱 한 번 7분을 쉬고 다시 오르니 100여m 앞이 바로 대청봉이었습니다. [음악] 새벽 5시 40분 대청봉

정상 오에서 2시간 40분 만에 올랐습니다. 정상에는 15명 남짓 모두 바람과 추위에 떨고 있었습니다. 유난히 떨던 빨간 옷에 한 분께 말을 걸어보니 같은 마운틴 홀릭 회원이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에 사는

분으로 산이 좋아 한국에 올 때마다 산행에 참가한다고 했습니다. [음악] 제 옆에부터 체온으로 추위를 덜게 하고 저는 서서 바람을 막아주며 일출을 기다렸습니다. 한시간쯤 지나자 회원들이 올라왔고 정상석 인증 줄은

50m가 넘었습니다. 구름 사이로 해가 살짝 얼굴을 내밀자 그 매섭던 추위도 사라졌습니다. [음악] 햇살이 퍼지자 추위가 풀린 애리조나 회원도 연신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동해쪽

하늘이 붉게 타올랐습니다. 모두가 숨을 죽이고 그 순간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밤새 오른 보람이 바로 이풍경이었습니다. 중청 [음악] 대피소로 내려와 준비에 간 샌드위치로 아침을 먹고 애리조나

회원과도 나눴습니다. 얇은 옷에 작은 가방 하나뿐이었지만 산은 정말 빠르고 잘 타는 분이었습니다. 멀리 구름바다 위로 울산바위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구름바다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한 장 남깁니다. 주먹을 불끈 쥐어

봅니다. 오늘의 목표는 이미 달성했습니다. 오전 8시경 희각 대피소 공룡선 팀은 먼저 출발했고 저는 천불동 계곡으로 향했습니다. 공룡선은 15년 전쯤 한번 타봤지만 길고 힘들어 좋은 기억이 없는

코스입니다. 천불동 계곡은 예전에 가본 이탈리아 돌로미티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하늘을 찌르는 안본과 깎아지른 절벽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그 사이를 불타는 단풍이 물들이고 있었습니다. 완벽 아래 전망 데크에서

잠시 숨을 고릅니다. 깊은 계곡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에메랄드 빛소가 바위 사이로 이어집니다. 철제 다리와 계단을 따라 협곡 사이를 내려갑니다. 올려다 보면 거대한 안벽이 머리 위로 솟아 있습니다. 단풍은 그야말로

절정이었습니다. 붉은 단풍 터널 아래에서 한 장 남겨 봅니다. 고개를 들면 또 다른 기암이 기다립니다. 희운각에서 비선대를 거쳐 내려오는데만 네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래도 표정만큼은 아직 여유가 있습니다.

신흥사 통일 대불 앞을지나 오후 2시쯤 설악 소공원으로 내려왔습니다. 소공원 이정표를 보니 대청봉까지 [음악] 10.7km 7km 그 길을 걸어내려왔습니다. 공룡능선 회원들을 기다리며 쉬다가 저녁 5시에 버섯전

골로 식사를 했습니다. 저녁 6시 반 공룡선에 마지막 두 분이 내려오자 버스는 서울로 출발했습니다. 두 분은 앞선 회원보다 두시간 가까이 늦어 저녁도 못 드신 채 버스에 올랐습니다. [음악]

체력에 맞는 코스를 고르는 것이 함께 간 일행 모두를 위한 배려라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이날 공룡선에서는 외국인 한 분이 추락해 헬기로 구조되었다는 소식도 전해들었습니다. 하산길에는 올라오는 외국인 등산객을

정말 많이 만났습니다. 밤 9시 10분 다시 사당력 꼬박스 시간의 여정이었습니다. [음악] 이번 산행을 위해 두 달 넘게 일주일에 대여섯 번 천국의 계단을 100층씩 올랐습니다. 그 준비가

있었기에 2시간 40분 만에 대청봉 등장이 가능했습니다. [음악] 나이에 따른 무리도 있었지만 저 자신과의 약속을 지켰다는 뿌듯함이 큽니다. 가팔은 오르막과 어둠 속떨어지 이제 설악사는 졸업하려

합니다. 이상 팩트 위주의 자연 및 TV 이은정 원장이었습니다. >> [음악]

이은정원장의 무박으로 오른 설악산 대청봉 도전 2시간 40분 | 오색→대청봉 일출→천불동 계곡 21시간 기록 #대청봉일출 #마운틴홀릭#등산브이로그#수술도체력#연세자연미#신촌성형외과 | 자연미TV 유튜브 아카이브 | Med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