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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심포지엄 정리

뉴헤어모발성형외과의원 · 김진오의 뉴헤어 프로젝트 · 2018년 7월 19일

​ 2018년 7월 18일 심포지엄이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많은 의사 선생님들이 모여서 뜨거운 학구열을 보여주셨습니다. ​ 연자는 피나스테리드 대해 항상 많은 말씀해주시는 단국대 피부과 박병철 교수님이셨습니다. 출시된 지 20여 년 된 피나스테리드에 대해 새롭게 논의될 것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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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8일 심포지엄이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많은 의사 선생님들이 모여서 뜨거운 학구열을 보여주셨습니다.

연자는 피나스테리드 대해 항상 많은 말씀해주시는 단국대 피부과 박병철 교수님이셨습니다.

출시된 지 20여 년 된 피나스테리드에 대해 새롭게 논의될 것이 있을까 크게 기대하지 않고 간 행사였는데 좋은 의견 많이 듣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제 질문에 성심껏 답변해주신 박병철 교수님, 이인준 대한 모발이식학회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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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느낀 점을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20세 미만 청소년에서 피나스테리드 복용은 환자에게 충분한 설명을 하고 처방한다.

  2. 선천적 DHT 결핍 환자에서 장기적으로 건강 상에 문제가 발견되지 않으므로 DHT를 억제하는 피나스테리드 처방은 장기 복용하는 환자군에서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3. 해외 연구에서는 여성 탈모에서 DHT의 영향이 있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피나스테리드5mg 처방이 의미가 있다는 논문이 있었으나, 국내에서 진행 중인 연구에 중간 결과에서 DHT에 영향을 받는 탈모가 아닌 여성이 많아 피나스테리드5mg 사용의 큰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4. 여성에서의 DHT 억제제의 사용은 최근 큰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의견이 대세.

  5. 여성 탈모에서 피나스테리드5mg 사용 시에는 하루 반알 2.5mg 정도의 용량 추천.

  6. 우울증, 브레인 포그 등의 신경 내분비계 부작용으로 추정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나 노시보 효과의 가능성도 높다는 점.

  7. 미국, 유럽 등에서는 피나스테리드가 두타스테리드에 비해 탈모 치료법의 표준으로 제시된다.

대머리블로그나 제 이메일로 질문을 주시는 많은 분들 때문에라도 항상 공부하고 최신 정보를 업데이트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자리는 가능하면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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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절개 모발이식 연구회 회원분들도 많이 참석하셨습니다. 좌측부터 한미루(모빈치의원), 이규호(이규호모아름의원), 이대희(모션의원), 신경균(모앤블레스의원), 모재성(모재성성형외과), 이선용(모든의원) 원장님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