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aWegxC9t070
오늘은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지 않은 말인 '모발이식 실패' 요인들에 대해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일부는 수술을 하는 의사와 관련이 있고, 일부는 환자와 관련된 요인이 있는데 세 가지로 나눠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모발이식 중에 모발을 생산하는 모낭의 손상이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모낭은 모발을 만드는 뿌리 부분에 있는 막입니다. 모발의 주머니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굉장히 세심히 주의를 기울여 다뤄야 하는 구조물입니다.
모낭은 수술 동안 마르지 않도록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비유를 하자면, 물고기 같습니다. 밖에 어느 정도 나와있으면 물고기가 죽듯이 모낭도 수분을 계속 유지해야만 체외에서 어느 정도 살 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의사가 모낭을 추출하거나 이식을 할 때, 모낭 손상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모발이식을 시행하는 병원하고 의사선생님께서 경험이 적으시고, 기술이 적으시면 모낭 손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아무래도 경험이 많고 숙련된 의사선생님을 선택하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궁극적으로 좋은 모발이식 의사선생님을 선택하시는 것이 이런 전반적인 결과의 영향을 미칠것입니다.

다음 두 번째, 수술 후 합병증입니다. 모낭에 손상을 줄 수 있는 것은 이제 의사선생님이나 모발이식을 돕는 간호 스텝들뿐이 아닙니다. 모발이식을 받는 환자의 책임도 약간 있습니다. 모발이식 후 10일에서 11일 모발이 외부 환경의 영향을 받는 기간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 기간 전인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사이에서는 이식모가 충격이나 긁어서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특히 초반일수록 작은 충격에도 모낭이 빠질 수 있고, 후반으로 갈수록 아무래도 좀 더 굳어서 덜 빠지는데 긁거나 빠질 수 있는 가능성 자체를 줄이셔야 됩니다.

수술 직후에 모자를 쓰고 벗을 때도 조심하셔야 하고 어떤 부위에 부딪히거나 할 때 모낭이 빠질 수 있으니 초반일수록 주의를 기울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감염이라든지 특정 약물에 대한 어떤 알러지 이런 부작용도 이식모의 생착률을 저해시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굉장히 드물고, 발생 시에는 조기에 약으로 치료가 가능하니 이 부분은 그렇게 큰 부분은 아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Factor X, X 요인이라고 해서 의사가 최고의 기술로 수술을 다 하고 환자가 굉장히 관리를 잘 했는데도 불구하고 생착률이 높지 않은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의사나 환자로 인한 것이 아닙니다. 불분명한 요인들에 의한 것이라고 해서 이제 Factor X, X 밝혀지지 않은 요인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환자의 체질이나 성장 특성이 저성장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만성적으로 염증이 있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성향이 있는 환자는 혈관이 과증식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이런 수술이나 어떻게 닿았을 때 이식모의 생착을 저해하는 이런 알 수 없는 요소들 불분명한 요소들을 통칭해서 X Factor, X 요인이라고 부릅니다.
이것은 사실 어떻게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지만 Factor X를 요인으로 결과가 안 좋다고 판단이 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정리해서 말씀드리자면,
모발이식 실패하는 세 가지 요인
첫번째, 모발이식 중 모낭의 손상 가능성으로 의사 선생님이나 간호 스텝분들이 잘해주셔야합니다.
두번째, 수술 후 합병증으로 충격이나 감염 등으로 인해서 모낭이 상하는 경우로 환자분들이 관리를 잘하셔야 합니다.
세 번째, 요인 X, Factor X 알 수 없는 요인으로 인해서 생착이 저해되는 경우가 매우 드물지만 있습니다.
이렇게 정리해서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