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탈모 약과 고환 크기 감소 및 고환통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북대학교에서 진행된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을 쥐한테 실험을 하면서 '피나스테라이드'를 같이 먹였더니 원래 피나스테라이드'만 먹인 쥐는 부고환, 고환, 정란, 전립선, 성기 무게, 정자운동성이 다 감소했는데 천연물질인 'DA-9401'이라고 하는 천연물질을 같이 쓴 쥐는 부작용이 감소했다는 약의 성분을 밝히기 위한 논문, 연구인 것 같습니다.

쥐한테 이런 영향을 주는데 사람도 고환, 정란, 전립선, 성기 무게. 정자운동성에 영향을 주지 않나요? 이런 약을 먹어도 됩니까? 라고 질문을 하시는데 일단 사람을 대상으로 이러한 부작용이 보고된 건 없습니다. 성기나 고환의 크기가 줄어들었다는 부작용 보고도 없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쥐 실험에서는 일반적으로 사람한테 투여되는 농도에 비해 굉장히 고농도인, 사람 체중으로 따졌을 때 정말 고농도의 약이 쥐한테 투여가 됩니다. 최악의 부작용을 고려하기 위해서 이렇게 고농도로 투여하는 거지 사람한테 이렇게 적용할 수 있는 농도는 아닙니다.

그래서 물론 사람한테도 성인이 되기 전, 18세 전인 성장이 다 끝나기 전 상태에서는 약을 주지 말라고 하는데 이것을 조금이라도 우려하기 때문에 18세 미만은 허가 연령이 아니게 됩니다. 피나스테라이드나 두타스테라이드 모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런 약을 드셨는데 실제로 음경이 줄어든 것 같다. 고환이 줄어든 것 같다.라고 아주 드물게 온라인을 통해서 질문을 주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나이에 의한 음경으로의 혈류가 감소함에 따라서 음경 내부에 있는 발기성 조직의 근육 약화가 주원인입니다. 이것은 비뇨기과 전문의 선생님께 직접 여쭤본 것입니다.

여러 가지 자료를 찾아봤는데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양쪽 모두에서 매우 드물게 고환통, 고환 부기가 보고 된 적은 있었지만 고환 축소는 없었습니다.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를 드시고 고환통, 고환 부기가 생기신 분들은 약 때문이라고 너무 속단하지 마시고 꼭 한번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