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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미녹시딜의 탈모치료 효과는?

뉴헤어모발성형외과의원 · 김진오의 뉴헤어 프로젝트 · 2019년 4월 24일

​ 먹는 미녹시딜의 탈모치료 효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미녹시딜은 바르는 약으로 유명합니다.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같이 먹는 약하고 더불어서 바르는 약으로는 유일하게 식약청의 승인을 받아서 공식적으로 인정이 되고 있는 탈모치료 약입니다. ​ ​ 먹는 약은 고혈압제 이외의 용도로 쓰는 것은 승인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먹는 미녹시딜의 탈모치료 효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미녹시딜은 바르는 약으로 유명합니다.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같이 먹는 약하고 더불어서 바르는 약으로는

유일하게 식약청의 승인을 받아서

공식적으로 인정이 되고 있는 탈모치료 약입니다.

먹는 약은 고혈압제 이외의 용도로 쓰는 것은 승인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저도 미녹시딜은 먹는 약으로는 큰 의미가 없고

바르는 약으로 많이 권해드렸었는데

최근에 태국 모발이식으로 유명한 '패쏨바니치' 라는 의사분께서

기존 탈모치료의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먹는 미녹시딜을 처방해 왔는데 그 결과를 정리해서 발표하셨습니다.

하루 5mg을 복용했을 때 최소의 부작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봤다고 합니다.

또 하루 2.5~5mg 정도는 심박동 수나 혈압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았고

경구 미녹시딜, 먹는 미녹시딜이 도포하는 미녹시딜에 비해

효과가 더 좋았고 정수리 부분에 국한되지 않으며

두피 전체의 모발 성장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먹는 미녹시딜의 탈모치료 효과는? 관련 이미지 1

경구 미녹시딜이 효과가 있는 사람에서

피나스테리드를 같이 썼더니 더 좋아지는 건 없었다 합니다.

미녹시딜 먹는 약을 먹었을 때 효과 있는 사람은

피나스테라이드의 크게 추가적인 효과가 없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복용을 중단했을 때는 3~4개월 안에 먹었던 효과는 사라지고

쉐딩 현상이라고 하는 기존 머라카락들이 빠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부작용으로써는 눈 밑, 눈 주위, 다리가 좀 붓거나

의도하지 않은 곳에 털이 나는데 뺨 같은 곳에 잔털들이 나는

다모증 같은 것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먹는 미녹시딜의 탈모치료 효과는? 관련 이미지 2

하지만 약을 중단했는데도 다모증이 개선되지 않는 사례가 있었다고 합니다.

일부 환자에게서는 스피로노락톤,이뇨제죠. 항 안드로겐성 약물로

스피로노락톤이 유명한 약인데

스피로노락톤하고 함께 사용을 했을 때

부종 완화와 함께 모발 성장 효과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경구 미녹시딜의 긍정적인 면을 부각한 환자 수가 적고

그 다음에 약에 대한 반응이 다양해서

무조건 경구 미녹시딜이 탈모환자들에게 좋다고 이야기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실제로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를 쓴 사람 중에

먹는 약이 효과가 없는 분들에 있어서

한번 써봤을 때에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먹는 미녹시딜의 탈모치료 효과는? 관련 이미지 3

실제로 임상에서 환자 수는 적지만

먹는 미녹시딜을 장기간 연구해서 소개한 발표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의미가 있었고, 앞으로 더 추가적인 연구가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에 대한 반응이 예상보다 못 하거나

스피로노락톤을 복용하는 환자에서는

복용을 추가적으로 검토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