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CGMzuFVmNCA
오늘은 모발이식 채취한 흉터를 줄이는 주사 치료가 있어 소개를 드리려고 합니다. 미국 뉴욕에 '웅거(Robin Unger)'라는 유명한 모발이식 의사가 계십니다. 그런데 이분이 모발이식 수술 후에 발생한 채취부위 염증에 대해서 주사 치료 효과를 본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염증은 없는데 가려움증만 있는 상처에 3주 단위로 '트리암시놀론'이라는 약간 스테로이드 성분의 주사가 있습니다. 그것을 희석해서 3주 간격으로 3회를 주사했더니 증상이 개선되고 가려움증이 개선됐다는 이야기입니다.
또 흉터 크기가 2mm의 폭에서 1mm 정도 폭으로 줄어든 효과를 봤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치료는 사실 저희 병원에서 이미 하고 있는 치료입니다. 지금까지 한 얘기는 모발이식에 대한 이야기를 의사 웅거(Robin Unger)가 한 것입니다.

성형외과에서는 여러 수술을 하므로 여러 흉터가 있습니다. 이런 상처에 대한 연구가 많이 되고 있는데 이미 수년 전에 논문이 발표가 되어서 그때 그 발표를 듣고 적응시켜서 제가 시작한지는 꽤 되었습니다.
이것은 혹시 의사선생님께서도 보실까 봐 구체적으로 설명드리자면, 1cc당 10mg의 트리암시놀론 2cc를 2% 리도카인 4cc 하고 혼합해서 사용하고, 절개 부위가 긴 경우에는 6cc가 전부 필요할 수도 있지만, 길이 자체가 짧거나 증상이 있는 부위가 국소적일 경우에는 소량만 쓰셔도 됩니다.
그리고 보통 바늘은 얇은 거 30gauge 정도의 얇은 니들을 사용해서 진피 하부에 1cm 정도 간격으로 주사를 해줍니다. 흉터 부위가 붉게 변하거나 가려우면 트리암시놀론 용액하고 리도카인 마취제를 섞어서 주사해보는 것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이러한 주사가 있다는 것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흉터나 가려움증 있으신 분들은 이러한 주사를 맞는 것을 한번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