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할 때 어떻게 마취하나요?
모발이식할 때 어떻게 마취하는지 궁금하시죠?
수술받으시는 분들이 빠지지 않고 하시는 질문입니다.
크게는 국소마취 그리고 수면마취
두 가지로 나눠서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국소마취는 큰 문제가 생길 확률이 낮습니다.
수면마취는 의료사고가 벌어질 가능성이 약간 증가합니다.
프로포폴을 쓰게 되면 호흡이 약간 떨어지게 되고
의사가 주의하면서 모니터링, 조치하는데
모니터링을 소홀히 했을 때 호흡이 억제되면 사고가 생기는 겁니다.

저의 경우 절개와 비절개 수술 둘 다 하고 있기 때문에
두 개를 다르게 운영합니다.
절개법은 환자분들이 침습적으로 느끼시고
겁을 내시기 때문에 절개하는 순간만 수면 유도를 합니다.
완전히 의식을 잃게 하는 프로포폴은 저는 잘 쓰지 않습니다.
주로 미다졸람(midazolam)이나 디아제팜(diazepam)을 씁니다.
이건 수술 중에 환자분을 깨우면 바로 깨십니다.

비절개법은 앉아서 환자분의 머리를 채취하는 방식의 수술을 하는데
그때는 저는 국소마취만 하고 있습니다.
뒷머리에 부분적으로 마취를 해서 감각을 없게 하고 채취를 하고
앞쪽 할 때도 국소마취만 하고 이식을 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병원마다 마취법이 조금 다릅니다.
모발이식에서는 국소마취, 수면마취 둘 다
의사나 환자의 성향에 따라서
적용시킬 수 있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wteiTkZf-Q&feature=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