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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를 먹고 기억력이 저하되었습니다.

브레인 포그 현상은 브레인(Brain)=뇌, 포그(fog)=안개
즉 뇌가 안개 낀 것 같이 기억력이 저하되고
집중도가 떨어진다, 인지 기능이 저하된다
이런 의미에서 생긴 부작용 이름입니다.
공식적으로 인정되고 있는 부작용은 아닙니다.
실제로 얘기하는 환자분을 뵌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post-finasteride syndrome이라고 해서
피나스테라이드 복용 후 증후군이라고 하는데
이 증후군이 생길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 많은 설이 있습니다.

뇌혈관 장벽을 BBB(blood brain barrier)라고 하는데
이 BBB를 통과하는 약물이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주는데
두타스테리드 쪽에서는
PFS(피나스테라이드 복용 후 증후군) 증상이 보고된 적이 없습니다.
이유는 피나스테라이드보다 두타스테라이드가 분자량이 큽니다.
분자량이 커서 뇌혈관 장벽을 통과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피나스테라이드보다 두타스테라이드가
이런 증상이 적을 수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정립된 이론은 아니지만 일단 가능성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브레인 포그 증상, 피나스테리드 복용 후 증후군이 느껴지는 분들은
두타스테리드 계통의 약으로 바꿔서
실제로 그런 증상이 감소되는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도해서 증상이 사라지면 계속 두타스테리드 드시면 되는 거고
증상이 똑같이 있으면 이런 설에 대해서 반증이 되는 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