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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를 한다고?
탈모약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치료한다는 소식을 들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몇 달 전부터 조금씩 나오는 이슈인데
코로나 환자 중 남자가 중환이 많다는 것과
남자가 사망률이 많다는 것을 보고
남성 호르몬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해서 연구가 진행됐습니다.
이 연구의 의미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아예 예방해 주는 것은 아니고
걸린 사람이 증상을 많이 발현하지 않게 도와준다는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로
100% 확실한 게 아니라
미국의 브라운 대학교와 브라질 코포메트리아 연구소의 연구진들이
실험을 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연구에서 왜 남성탈모약이 치료에 효과가 있냐고 하냐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폐로 들어와서 폐를 감염시킬 때
바이러스의 돌기가
폐세포 표면의 안지오텐신2 수용체(angiotensin II receptor)와
결합해서 세포 안으로 들어가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현을 하는데
이 과정에서 관여하는 TMPRSS2라는 효소가 있는데
이 효소가 있어야 통과할 때
코로나 바이러스 발현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TMPRSS2 효소가
남성 호르몬 안드로젠에 의해 촉진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래서 이 효소가 많으면 잘 감염되는 거죠.
이 효소를 떨어트리는 물질이 항안드로겐 약물입니다.
전립선암 치료에 쓰이는 비칼루타미드(bicalutamide)를 설명드린 적이 있습니다.
존스홉킨스에서 비칼루타미드(bicalutamide)로 치료효과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칼루타미드는 남성호르몬 수치를 너무 많이 낮추어
부작용 가능성이 높은 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암 치료에 쓰는 것이고
탈모치료로 유명한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가
ACE2 발현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는 것이죠.
물론 아직 많은 연구가 더 필요해서
확실하다고 말하기는 이른 단계긴 하지만
연구에서는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와 같은 탈모약을 먹으면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이 심하게 발현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탈모약을 드시고 계신 분들은 혹시 내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려도
증상이 조금 덜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