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모주사치료 빠를수록 좋나요?
머리가 안 난지 1년이 넘었는데....
김진오 원장님
탈모치료는 빨리할수록 좋습니다.
이런 보고도 있습니다.
뿌리만 남아있는 피부 위로 머리카락이 없는
5년 이상 모발을 생산하지 않은 모낭은
다시 모발을 생산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모발을 생산한지 얼마 안 된 모낭은
치료 시 모발을 생산하게 될 확률이 더 큰 거죠.
그래서 탈모치료는 빨리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이런 탈모치료는 모낭주사 같은 것뿐만 아니라
먹는 약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방치하지 마시고
가까운 의원을 빨리 가시라고 늘 말씀드리죠.
만약 탈모가 많이 진행된 후 치료해도 결과가 비슷하면
그냥 방치해두거나 다양한 시도를 많이 해보시고
-건강식품도 드셔보시고 샴푸도 바꿔보시고-
늦게 오셔도 되는데 시기를 놓치면 재생하기는 어렵고
진행만 막아보는 정도가 되기 때문입니다.
제가 자주 말씀드리는 비유가 있습니다.
탈모는 항아리에 물이 가득 차 있지만
항아리에 구멍이 나있는 것과 같습니다.


탈모약은 항아리의 물이 최대한 늦게
세어 나가도록 막아주는 역할이라면
주사치료는 항아리에 물을 부어주는 치료입니다.



당연히 치료 시점이 빠르면
물을 항아리에 덜 부어도 항아리에 들어있는 물이 많겠죠?
지금 치료하기에는 늦었냐고 물어보셨는데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를 때겠죠?
지금이라도 약을 드시고 주사치료를 하시면 다시 복구될 수 있습니다.
2-3년 동안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던 분들도
주사치료에 반응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약과 병행해서 치료했을 경우에는 효과를 더 볼 수도 있습니다.
연세가 있으신 분들도 피나스테리드를 드시고
머리카락이 나고 다른 치료도 더 해봐야겠다고 하셔서
두피 모낭주사치료도 같이 했는데
더 좋은 효과를 보였던 케이스도 있죠.




이렇게 오랫동안 반응을 안 했던 모낭들이
주사에 반응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빨리 치료를 받으셔서 득모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