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S vs. 프락셀
흡수가 잘되는 방법은?
피부에 약물을 전달하죠?
백신을 맞거나 주사를 맞거나 혹은 살 빼려고 주사를 맞고
뉴헤어도 탈모치료하느라 모낭주사를 사용하죠.
이게 다 피부를 통해서 몸 안으로 약물을 전달하는 과정이
어떤 방법이 있을까, 그리고 어떤 게 가장 효과가 있을까
정리를 한번 해봤습니다.




첫 번째는 가장 쉬운 건 주사하는 거죠.
이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긴 합니다.
주사를 하는 게 약물의 100%를 다 몸으로 흡수할 수 있으니까
가장 확실한 방법인데
통증이 아무래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사제로 들어갈 수 없는 약들이 있습니다.
몸으로 들어갔을 때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약이 있어서
바를 수밖에 없는 약이라든가 먹을 수밖에 없는 약들이 있죠.
그런 것들을 제외하고는 주사로 약물을 전달하는 게
제일 확실합니다.



두 번째는 우리가 피부를 통해서 전달할 때
'MTS' 아시나요?
작은 바늘들이 달린 건데, 롤러 같은 걸로도 잘 알려져 있죠.
요샌 펜 타입으로 진동하는 펜으로 된 타입도 있고
더마 롤러라고도 불러요. 작은 도구로 피부나 두피에 구멍을 만들고
약을 도포하는 식의 것을 MTS라고 하죠.


세 번째는 프락셀이라는 레이저가 있습니다.
피부에다가 하는 건데
작은 구멍을 레이저로 팡! 뚫어주는 겁니다.
아까는 바늘로 뚫어줬다면
이건 레이저로 작은 구멍들을 만들어주는데
프락셀로 잘 알려져 있죠.
프락셔널레이저, 프락셀 뭐 이렇게 알려져 있는데
이걸로 구멍을 뚫고 약을 발라주면 들어가는 겁니다.



이렇게 세 가지 방법 정도가 되겠는데
주사가 일단 100이고
나머지 이제 MTS와 프락셀 중 어떤 게 약물이 더 잘 들어갈까
비교한 연구가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MTS가 좀 더 약물이 잘 들어가는 걸로 나왔어요
아마 좀 더 물리적인 방법이라 그런 것 같고
감히 짐작해 보건대, 프락셀은 레이저가 아무래도 주위를 좀
응고시키면서 구멍을 만드니까
흡수되는 게 물리적으로 구멍을 직접 만드는 거보다
구멍 주위가 약간 응고되니까 흡수되는 채널이 약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구멍을 뚫고 나서 약을 바를지
아니면 약을 바르고 나서 구멍을 뚫을지에 대해서 연구가 있었는데
MTS 같은 경우에는 약을 바르고 구멍을 뚫는 게
더 흡수가 많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롤러 타입보다는 펜 타입, 아까 말씀드렸던
볼펜처럼 생겼는데 위아래로 진동하는 게 있고
밀어서 롤러처럼 되어 있는 MTS가 있는데
펜으로 된 게 조금 더 흡수가 많이 됐다고 합니다.
이런 세 가지 방법이 있다는 거
그리고 각각의 흡수율 정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술받는 분들 한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