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카락과 심장이 연결됐다? 탈모가 심혈관 위험을 예고한다
탈모가 단순한 미용적 문제를 넘어서 심혈관 질환 위험성과 밀접한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최신 연구 결과가 또 발표되었습니다.
이런 연구들은 우리가 탈모를 단순한 외모의 문제로만 보지 말고, 탈모가 있다는 것은 건강상의 위험신호일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연구는 여성 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대사 증후군(당뇨, 고혈압, 고지혈, 비만 등), 인슐린 저항성 등 심혈관 위험 인자들과 여성형 탈모 사이의 상관관계를 조사했습니다
(출처: Verma D, Mendiratta V, Garg T, Tripathi S, Tomer S. Assessment of cardiovascular risk factors in women having female pattern hair loss. Indian J Dermatol 2024;69:7-15.).
연구 결과에 따르면, 탈모를 겪는 여성들은 대사 증후군과 인슐린 저항성의 발병률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고 콜레스테롤혈증, 높은 LDL 수치,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HDL 수치 등의 심혈관 위험 인자가 더 자주 관찰되었습니다.
이 연구 결과를 보면 두 가지 도출할 수 있습니다.
- 탈모가 생긴 사람에서 현재 질환이 있는지 진료 및 검사를 시행하는 것입니다.
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적극적으로 건강 관리를 하는 것입니다.
- 정기적인 심혈관 위험 평가, 건강한 생활 습관의 유지, 적절한 식단 조절, 규칙적인 운동 등이 이에 포함됩니다.
최근에 건강과 탈모가 연관이 있다는 이런 연구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관련글 클릭▼

저도 진료를 볼 때 앞으로 환자분들께 이런 관점에서 좀 더 설명을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머리카락과 심장이 연결됐다? 탈모가 심혈관 위험을 예고한다 결론
탈모가 있는 분은 전신적인 건강에 대해서 체크를 한번 해보시고,
이상이 없더라도 몸이 자신에게 보내는 신호일 수 있으니 좀 더 적극적으로 건강 관리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지혈증과 탈모의 관계 추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