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비 브라이언트
출처 - 뉴시스
"당신은 저만큼 시간을 쏟지 않기 때문에 절대 저보다 더 잘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미 승리한 겁니다."
전설적인 농구선수 코비 브라이언트가 한 인터뷰에서 한 말입니다.
이 말 한 줄이 그의 삶을 가장 잘 설명해주죠.
새벽 4시에 일어나 혼자 체육관을 찾고, 다른 이들이 쉴 때조차 연습을 멈추지 않았던 사람.
그에게 중요한 건 어제보다 더 나은 자신이 되는 것이었고, 이건 단지 농구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의 삶 자체가 ‘집중과 반복’의 교과서였습니다.
처음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저보다 어리지만, 그는 제 인생의 롤모델이 됐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진짜 위대한 사람은 실력만으로 평가되지 않죠.
‘얼마나 스스로를 몰아붙였는가’, 그 지점에서 코비가 더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가끔 물어봅니다.
“좌우명은 무엇인가요?”
제 대답은 늘 똑같습니다.
“나보다 잘하는 사람은 있을 수 있지만, 나보다 열심히 하는 사람은 없다.”
이건 단순한 멋진 문장이 아니라, 제 살아가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신념은 코비의 태도에서 크게 영향을 받았습니다.
마이클 조던과 코비 브라이언트.
실력으로만 보자면 조던이 앞선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하지만 저는 코비를 더 좋아합니다. 이유는 단 하나, ‘노력’입니다.
누구보다 더 일찍 일어나고, 누구보다 더 오래 남아 연습했던 사람.
“내가 더 준비되어 있는 이유는,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훈련했기 때문이다.”
이건 단지 스포츠 이야기로만 듣기엔 너무 아까운 말이죠.
세상에는 잘하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한 분야에서 빛나는 재능을 가진 사람들, 타고난 실력으로 성과를 내는 사람들.
그들을 보며 때로는 부럽고, 스스로 작아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재능은 타고나는 것이지만, ‘노력’은 누구나 선택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가진 것 안에서 최선을 다하고, 오늘도 어제보다 1%라도 더 나아지려고 애쓰는 것.
그게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전략이고, 또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저는 제 분야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한다’는 자신감을 갖고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건 단지 마인드셋이 아니라, 구체적인 실행을 동반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강의 55회
책 2권
논문 3편 발표
누적 방문자 700만 블로그 운영
구독자 33만 명 유튜브 채널 콘텐츠 제작
이 모든 활동들은 ‘최선을 다했다’는 기록입니다.
의사로서 환자 한 명 한 명에게 최선을 다하고,
정보를 전달할 때도 단지 설명에 그치지 않고, 진짜 도움 되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시간을 쏟습니다.
좌우명은 단지 멋진 말이 아닙니다.
힘들 때 방향을 잡아주는 ‘마음의 나침반’입니다.
모두가 좌우명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만의 기준, 자신만의 철학을 갖고 살아가는 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좌우명은 무엇인가요?
그 문장이 삶의 방향을 잡아줄 수 있다면,
지금보다 더 단단한 나를 만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