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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 탈모에는 프로페시아, 엠자 탈모에는 아보다트가 효과 있다?ㅣ뉴헤어

뉴헤어모발성형외과의원 · 김진오의 뉴헤어 프로젝트 · 2022년 1월 25일

M자 탈모에는 아보다트, 정수리 탈모에는 프로페시아가 더 효과적이라는 말이 있지만, 탈모 부위만으로 복용 약을 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합니다. 개인의 탈모 상태와 약의 부작용 등에 따라 약을 조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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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자 탈모라고 해서 두타스테리드를 먹어야 하고, 정수리 탈모라고 해서 피나스테리드를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댓글로 질문 주신 사항들이 있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밀키스 님이 질문하신 내용 중에, “정수리 탈모는 피나스테리드, 프로페시아가 효과가 좋은 거고, M자 탈모는 아보다트가 좋은 게 맞나요?”라고 굉장히 많이 물어보시는데요.

M자에는 아보다트가 좋다고 아보다트를 생산하는 GSK에서 많이 강조하거든요. 왜냐하면 실험한 결과 앞쪽에서 조금 더 좋은 결과가 나오긴 했어요. GSK의 두타스테리드 개발 과정에서 나온 데이터를 활용해서, 반대로 “정수리에는 피나스테리드가 효과가 좋다”는 말이 아마 나온 것 같아요. M자에는 두타스테리드가 더 좋다는 것은, 정수리에는 프로페시아, 즉 피나스테리드가 더 좋은 것 아니냐고 만들어낸 말이 아닐까 싶거든요.

탈모의 원인이 되는 DHT 자체는 아보다트, 즉 두타스테리드 쪽이 조금 더 감소시키죠. 피나스테리드가 70% 정도 감소시킨다면 두타스테리드는 90% 정도 감소시키기 때문에, 그 차이를 느끼는 분들이 조금 있어요. 대부분, 제가 봤을 때 절반 정도의 분들은 두 약의 차이가 별로 없고요. 나머지 절반 정도는 두타스테리드가 약간 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이런 차이는 있고, M자를 포함해서 정수리 탈모에도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M자 탈모이기 때문에 나는 두타스테리드를 먹어야 하고, 정수리 탈모이기 때문에 피나스테리드를 먹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냥 약간 루머처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각자의 탈모 상태나 약의 부작용 등에 따라 약을 조절하는 것이지, M자라서 또는 정수리라서 이렇게 정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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