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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어모발성형외과의원의 유튜브 공개 영상을 기반으로 AI가 문장을 정제한 자막 아카이브 페이지입니다.
하겠습니다. 뭘 볼까요? 그거 볼까요?
모발이식 비용이 저렴하지는 않죠. 그래서 이제 큰맘 먹고 모발이식 수술을 받으시려는 분한테, 단순하게 머리카락만 자라면 되는 걸까요? 수술 후 티가 나게 머리가 버섯처럼 부어오른다든가, 아니면 더듬이처럼 앞쪽 머리가 난다든가, 또는 듬성듬성한 머리가 돼서 오히려 보기가 이상해진다든가, 그거는 괜찮을까요? 그거는 모발이식 성공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이런 사례는 절대 남 일이 아니에요.
오늘은 모발이식을 고려하시는 분들이 모발이식 전에 꼭 체크해야 될 8가지 핵심 조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영상은 크게 세 가지 카테고리로 나눌 건데요. 첫 번째는 디자인, 두 번째는 밀도, 세 번째는 스스로 관리. 이 세 가지 틀에서 여덟 가지 핵심 사항을 나눠서 말씀드릴게요. 오늘 알려드린 이 8가지만 잘하셔도 모발이식 실패 사례의 주인공이 되는 확률을 확 낮출 수가 있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할게요.
디자인이 가장 중요하죠. 디자인은 망하면 사실 돌이키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첫 번째, 자연스러운 라인입니다. 사람의 헤어라인이 자로 잰 것처럼 똑바르거나 기하학적인 모양을 띠거나 그러지 않죠. 자로 잰 듯한 딱 라인은 피해야 돼요. 모발이식은 우리가 그림을 그릴 때 선으로 그리잖아요. 그런데 선으로 그리지 말고 점묘법이라고 기억하세요? 점으로 찍어서 만드는 거요. 모발이식을 할 때는 이게 점묘법이라고 생각해요.
옛날 모발이식의 되게 단점이 뭐였냐면 정말 모내기, 우리가 모발이식을 폄하할 때 모내기라는 표현을 하거든요. 그런데 진짜 모발이식을 할 때 모발을 줄 세워서 똑같이 딱딱 이식하면 정말 이상한 머리카락이 돼요. 특히 헤어라인은 모발이 보이는 곳이잖아요. 근데 거기가 밀도나 간격이나 이런 것들이 다 좀 불규칙적으로 되어 있어야 되고요. 불규칙 안에 또 불규칙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불규칙한 거를 만드는 게 어떤 디자인의 핵심 중의 하나예요.
두 번째는 모발의 각도와 방향입니다. 머리카락을 잘 보면 우리가 나무 자르듯이 이렇게 나가는 것도 아니고요. 어떤 흐름이 있어요. 가르마가 보통 왼쪽에 있고, 그다음에 거기에서 가르마의 오른쪽은 머리가 또 오른쪽을 향하고 있고, 당연히 왼쪽은 왼쪽으로 향하는데 왼쪽은 약간 앞으로 갑니다, 머리가. 그리고 오른쪽 머리는 보통 약간 오른쪽으로 가죠. 그래서 이런 식의 흐름을 갖는 게 일반적이에요. 모두가 그런 건 아닌데 이런 분들이 가장 많고, 머리카락 중에 우리가 소가 핥은 머리라고 해서 '카우릭(Cowlick)'이라고 하죠. 그래서 머리가 보통 앞으로 나면서 돌거든요. 가르마에서 앞으로 나면서 도는데, 가르마에서 위로 나면서 도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게 소 핥은 머리예요. 그리고 가마가 가끔 앞에 이런 데 존재해서 머리가 막 돌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런 모발의 방향과 각도를 잘 생각해야 되고, 모발의 흐름, 두피의 어떤 각도로 모발이 붙어 있느냐, 이렇게 서 있느냐 아니면 정말 바닥에 딱 붙어서 피부하고 닿았느냐 이런 것도 되게 고려해야 될 요소예요. 이걸 무시하고 이식하면 되게 이상해지고요. 의도적으로 좀 무시할 수도 있어요. 우리가 소가 핥은 머리, 카우릭(Cowlick)을 무시하고 이식하는 방법도 있고 모발의 흐름을 인위적으로 조정하는 방법도 있지만, 기본 틀은 자기 머리 흐름에 맞추는 것이다. 그래서 의사의 의도가 어땠든 모발의 방향과 각도는 반드시 고려 대상이 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료 상담을 받으실 때 의사가 얼굴형 같은 것도 고려해서 디자인을 많이 해야 돼요. 그리고 이마 근육의 움직임 같은 것도 보죠. 우리 단두형이라고 해서 얼굴이 좀 짧고 넓적한 사람이 있고, 반대로 장두형처럼 길고 앞뒤로 머리가 긴 사람이 있거든요. 그런데 이런 분들의 머리 디자인은 다 달라요. 결국 계란형의 얼굴형을 만드는 게 목표인 건데, 이 계란형을 만들기 위해 어떤 사람은 옆을 많이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위아래를 낮추는 사람이 많을 수도 있고, 너무 옆을 줄이거나 위를 줄이면 밑에 얼굴이 더 강조돼 보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 전체적인 걸 다 만들 수 있는, 얼굴 균형을 되게 보는 의사가 중요해요.
저는 성형외과 전문의라서 얼굴을 옛날부터 많이 봤거든요. 그래서 이런 개념을 잘 알고 있고 적용하려고 노력하는데, 이게 머리만 보면 할 게 너무 많은 거예요. 우리가 머리만 보는 사람은 자기 자신밖에 없어요. 이마만 보는 사람. 우리는 사람을 볼 때 얼굴을 보죠. 그러니까 이 얼굴 균형을 고려한 디자인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두 번째 카테고리는 밀도와 생착률에 대한 부분이에요. 무조건 많이 심어 달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근데 무조건 많이 심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촘촘하게, 그리고 얼마나 우리가 이식한 것 대비 많이 살아서 이 결과를 만드는 게 모발이식에서 되게 중요한 관건이에요. 어차피 모발은 고객, 환자분이 갖고 계신 걸 제가 이용해요. 제가 만들어 드리면 정말 그냥 우리가 서비스 드리듯이 마구마구 드릴 수 있겠죠. 어떻게 보면 본인의 자산을 제가 써드리는 거거든요. 근데 내 자산을 고려하지 않고 전부 투자해줘라고 하시는 거랑 사실 비슷해요. 내 노후 같은 건 상관없어, 내 돈을 다 갖다 써줘 하면 제가 자산운용가로서는 할 수 있는 게 좀 많겠죠. 대신에 나중에 혹시 잘못됐을 때 노후에 쓰실 돈이 좀 모자랄 수도 있는 위험성을 갖고 있죠. 우리 모발이식도 마찬가지예요.
많이 하면 좋아요. 저희가 많이 하면 좋은데 문제는 나중에 나이가 드시거나 탈모가 진행됐을 때 우리가 운용할 모발이 적어지니까 우리가 최대한 보수적으로, 그러니까 적은 모발로 최대 효과를 내게 경제적으로 하는 게 사실 모발이식에서 중요합니다. 그냥 슈퍼카를 사는 게 제일 좋은데 그건 돈 많은 사람들 이야기고요. 우리가 모발이 무한대면 무조건 많이 하는 게 좋아요. 근데 우리가 제한된 예산을 갖고 투자를 할 때는 경제성을 봐야죠. 어떻게 하면 이걸 잘 배치하고 잘 만들어서 할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다음을 또 고려를 할까. 그래서 모발이식에서 이게 되게 중요한 관건이죠.
세 번째, 밀도의 중요성을 말씀드릴 건데요. 정상 모발 밀도에 근접하게 심어야 만족도가 높은 건 맞아요. 맞는데 대신에 정상 밀도에 근접하게 만들려면 모발이 많이 소모됩니다. 단위 면적이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모발의 낭비가 좀 일어날 수 있는 부분도 있죠. 모발이식할 때 3천 모가 얼마고 4천 모가 이게 가격이 얼마고라고 하는 것보다는, 이게 전체적인 재의 두피 탄력, 두피 밀도, 모발 밀도 그리고 모발 굵기를 고려했을 때, 그리고 앞으로 탈모 상태라든가 미래를 고려했을 때는 어떤 게 가장 경제적일까요? 어떤 게 가장 적절할까요? 라고 물어보시는 게 사실 저는 되게 좋은 질문인 것 같아요.
이거 많이 제가 아까 차로 말씀드렸지만 저 그랜저 사야 돼요, 저 제네시스 사야 돼요랑 저는 같은 질문이에요. 심지어 저 람보르기니 사면 어때요 라고 하시면, 그렇죠 좋죠. 차만 보면 좋은데 제가 친구라고 생각하면 재정 상태를 고려해서 차를 추천하듯이 환자분의 그 뒷머리 상태, 그리고 앞으로의 탈모 상태 이런 재정 상태와 우리의 재산을 어떻게 운영할지를 제가 의견을 드리죠. 친구라면 이걸 다 고려해서 ‘차는 너는 이걸 사는 게 좋겠어’라고 제가 얘기를 하겠죠. 그냥 모발이식만 보면 많은 게 좋아요. 근데 우리 전체 탈모를 고려했을 때는 이런 걸 다 고려해서 해야 된다.
네 번째는 흉터에 대한 부분입니다. 흉터를 최소화해야 돼요. 모발이식은 채취하는 부분도 그렇고 이식하는 부분도 그렇고 흉터가 생길 수 있어요. 특히 채취하는 부분. 근데 절개법일 때는 꿰매는 기술, 그리고 비절개법일 때는 채취한 부분이 듬성듬성하게 보이지 않도록 좀 배분해서 뽑는다든가 아니면 2차 수술을 고려하는 그런 것들도 흉터를 최소화하는 방법이죠. 너무 뒷머리 흉터도 많이 생기는 것도 어떻게 보면 실패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에요. 채취 기술이 되게 좋아야 되고 그래서 흉터를 최소화해야 되고, 나중에 2차 수술을 해야 되니까 뒷머리를 최대한 비침습적으로, 보존적으로 잘 수술하는 사람이어야 해요. 뒤를 너무 헤집어 놓으면 2차 수술할 때도 힘들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앞도 마찬가지예요. 앞에는 사실 그렇게 흉터 얘기가 별로 없지만 이식모를 너무 깊게 이식하거나 아니면 너무 얕게 이식하면 그것도 흉터가 될 수 있거든요. 그리고 염증이 생기거나 했을 때도 그 부분은 모발이 안 나면 거기는 빈 공간이 되고요. 그래서 이런 것도 우리가 생기지 않도록 흉터를 최소화하는 기술을 써야 된다.
세 번째 카테고리입니다. 수술 후 골든타임 관리. 수술이 아무리 잘됐다고 하더라도 환자분이 관리를 잘 못하면 망할 수도 있는 게 모발이식이에요.
다섯 번째, 가장 중요한 수술 후 2주간의 관리입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11일이에요. 우리가 실험적으로 봤을 때는 생착 여부가 결정되는 게 11일 정도로 봤거든요. 제일 중요한 거는 이식된 모낭에 혈관이 연결되기 전까지의 3일, 이 첫 번째 연결이 일어나면 그래도 안도의 한숨을 우리가 쉴 수 있습니다. 혈관이 연결됐구나. 일주일째, 7일째죠. 그러니까 혈관들이 더 많이 자라 들어와요. 일주일 되면 아, 진짜 이제 좀 많이 안심할 수 있겠구나. 그리고 11일째가 되면 모발은 빠져도 모낭 주머니는 안 빠져요. 그렇기 때문에 11일째 되면 이제 아, 이제 웬만한 일이 큰 사고가 벌어지지 않고서는 다 살았다 이렇게 보면 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까 이거는 크게 우리가 그냥 부르기 쉽게 2주, 2주간의 집중 관리라고 얘기해요. 이때는 가장 중요한 시기죠. 생착이 일어나는 가장 중요한 시기니까 병원이 적극적으로 관리를 해주면 좋아요. 그리고 환자분들도 거기에 협조해 주셔서 같이 우리가 열심히 관리하는 게 중요하죠. 단순히 집에 가서 조심하세요 하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 치료를 병원에서 해주면 좋습니다.
고압산소 치료를 해준다든가, 고압산소 탱크 안에 들어가면 모낭으로 산소를 불어넣는데, 그게 아까 말했잖아요. 3일 정도. 그래서 고압산소 치료를 해드리고 있는 이유가 3일째 혈관이 1차적으로 관류가 되니까 통하게 되니까 그때부터는 약간 안심이 되니까, 그 전까지 우리가 어떻게 보면 인공호흡을 하고 있는 거예요. 얘가 숨을 못 쉰다고 하니까 산소를 강제로 바깥에서 넣어주니까 이게 조직 생착률을 좀 어떻게든 높이려고 하는 노력이라고 볼 수 있는 거죠.
그리고 저준위 레이저 같은 것도 좀 도움이 돼요. 레이저가 항염 작용도 있거든요. 그리고 그 모발 성장기, 미토콘드리아 활성을 일으키는 걸로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이런 에너지가 필요한 시기에 이런 저준위 레이저 치료도 도움이 됩니다.
머리 감는 게 특히 무서우실 텐데 처음에는 좀 지저분해도 너무 세게 문지르지 않는 것이 좋아요. 첫날은 아마 병원에서 샴푸를 해주실 거예요. 처음에 며칠 정도 해 주실 건데 이때 관리해 주는 샴푸법을 잘 들으세요. 병원마다 조금씩 물론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이식 부위를 세게 문지르거나 누르지 마라가 일단 기본이 될 거예요. 이거는 무조건 지켜주시는 게 좋습니다.
여섯 번째는 주의사항입니다. 절대 비비거나 부딪히면 안 됩니다. 빠져요.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모발이 생착되는 11일 전까지는 모발이 빠지는 일이 있어서는 위험해요. 물론 7일째 빠졌어도 모낭이 잘 붙어 있는 경우도 있고 하니까 빠졌다고 무조건 모발이 죽은 건 아니지만, 이렇게 비비거나 그냥 비비듯이 비비면 머리가 쑥 빠질 수 있어요. 두피하고 같이 미끄러져서요.
그리고 부딪히거나 이런 거 꽤 생각보다 많이, 한 1년에 한두 분 정도는 좀 부딪혀서 모발이 빠져서 오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두피 감각이 좀 떨어져요. 먹먹하니까 이게 감이 좀 없으신지 택시를 타다가, 차 타다가 부딪혔다, 집에서 자다가 책상 같은 데 부딪혔다 이런 분들이 드물게 있거든요. 이때는 되게 조심하는 게 좋아요.
그렇게 빠진 모발은 안 나요. 바로 넣어야 돼요. 빠진 모발을 바로 껴 넣으면 되는데, 집에서 사실 그럴 방법이 없죠. 병원에서 바로 그런 일이 일어나면 저희가 바로 넣으니까 괜찮은데 1분 안에 넣어야 되거든요. 그 모발은 그냥 죽은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다음날 저희가 조금 보통 채취를 좀 더 해서 넣고 하는 경우도 있어요. 한두 개 빠진 거는 크게 대세에 지장 없지만 한 군데에서 10개, 20개 빠지면 그러면 그거는 좀 바로 그냥 다음 날에 저희가 조금 뽑아서 다시 넣어드리고 있는데, 그런 일이 안 생기게 절대 비비거나 부딪히지 말자.
그리고 술담배는 안 좋죠. 특히 담배는 혈류를 줄이는 데. 첫 3일, 아까 말씀드렸죠. 진짜 못 참겠으면 3일만 피지 마세요. 첫 번째는 혈관이 모발로 자라 들어오는 시기까지만 안 피셨으면 좋겠고, 2차 관류까지 안 피시면 더 좋죠. 7일째까지 안 피시면 너무 좋고, 11일째 모발 생착이 거의 완료된 시점에서는 그때까지는 안 피우시면 좋겠다. 근데 아시겠지만 7일 정도 담배를 끊으시잖아요? 그러면 이제 끊을 수 있게 되신 거예요. 가능하면 이번 기회에 끊으시면 좋을 것 같고, 술은 염증을 좀 일으켜요. 작게 염증은 사실 큰 영향은 없는데 염증이 커지면 문제예요. 그러면 그건 이식모를 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왜 술 많이 드시고 주무셨는데 막 두피에 뾰루지가 막 나고 가려운 분들 있잖아요. 두피 빨개지고 이런 분들, 특히 위험해요. 그러니까 이런 분들은 특히 술도 좀 주의하시고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까 술담배는 2주 정도 안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사실은 수술 전에 일주일 정도 안 하시는 것 추천드려요.
일곱 번째, 암흑기 쉐딩 현상. 이식했던 모발이 한번 싹 빠져요. 충격으로 얘가 휴지기, 이제 휴식기로 들어가는 거예요. 일단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았으니까 나 좀 잘게 하는 거예요. 이식이라는 거는 한 번 몸에서 떨어졌다가 들어가는 거니까 어떻게 보면 무산소, 무영양 상태에서 잠깐 머물렀다 오는 거라 굉장히 피곤한 상황인 거예요, 세포 입장에서는. 근데 얘가 이제 정착이 됐는데 이제 잠이 드는 거예요. 나 좀 잘게, 나 너무 힘들었어. 그 시기가 휴식기고 이게 암흑기라고 불리는 모발이 한번 빠지지만 주머니는 살아 있어요. 바깥에 뿌리만 빠진 거예요.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근데 이게 보통 한 2주 전부터 좀 빠지기 시작하고 한 달, 한 달 반 이때까지 어떻게 보면, 그리고 동반 탈락, 쇼크 로스(Shock Loss)라고 하는 것까지 같이 일어나기도 하거든요. 이식 때 충격으로 그 주변 모발까지 빠지는 그런 현상인데, 그러면 이식한 모발 빠졌지 그다음에 주위 모발까지 충격으로 빠졌지 하니까 오히려 수술 전보다 더 안 좋게 보인다고 얘기하는 분도 있죠. 그걸 그래서 암흑기라고 하는 것 같아요. 네이밍 센스가 이거 제가 지은 것도 아닌데 암흑기라는 말은 참 잘 지은 것 같아요. 누가 지은지는 몰라도.
그래서 암흑기 때는 다 의사 선생님이나 간호사 선생님한테 설명을 들으셨겠지만, 이때 빠진다고 막상 빠지잖아요. 그럼 되게 심란해져요. 다들 너무 불안하고 이거 진짜 날까 걱정되고 설명 들었어도 그런데, 설명 안 들은 분은 어떻겠어요? 설명을 들었지만 나는 안 생길 거야 하시는 분들은 이거 되게 좀 쇼크 받으시거든요. 근데 자연스러운 거니까 걱정하지 말고 받아들이세요.
그리고 여덟 번째, 수술 후에도 탈모약 복용하는 거. 모발이식했다고 끝나는 건 아니고 우리는 빈 곳을 채운 것뿐이지 탈모를 예방하는 어떤 수술을, 시술을 한 건 아니잖아요. 모발이식한 건 있겠지만 나머지 모발들은 빠질 수 있으니까 탈모 때문에 모발이식을 한 분은 탈모약을 계속 같이 드시면 됩니다. 물론 미용 목적으로 그냥 이마 넓어서 하신 분들은 안 하셔도 돼요. 눈썹 이식, 헤어라인 교정 이런 분들은 탈모약을 드실 필요 없고요. 탈모 때문에 모발이식하신 분은 가능하면, 물론 내가 2차, 3차도 모발이식으로 할 거야 하시는 분들은 안 드실 수도 있겠지만, 우리가 지키는 게 더 좋잖아요. 그러니까 특별한 부작용이 없고 거부감이 없으신 분들은 꼭 약을 챙겨 드시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첫 번째 디자인, 두 번째 밀도, 그리고 세 번째 스스로 관리라는 이 세 가지 큰 틀 아래서 모발이식할 사람들이 고려해야 될 8가지 사항에 대해서 한번 집중적으로 알아봤습니다. 제가 영상 초반에 말씀드렸죠. 머리카락만 나게 한다고 그게 모발이식이 아니라고. 이 8가지 제가 말씀드린 거를 무시하고 안 지키시면 모발은 나는데 뭔가 이상하거나 마음에 안 드시게 될 거예요. 모발이식을 했는데 이상하게 된 게 남의 일이 아닐 수가 있습니다.
모발이식은 여러분들의 큰 돈이 들어가고, 그리고 큰 노력과 시간이 들어가고, 평생 이미지를 결정하게 되는 되게 중요한 수술이에요. 게다가 여러 번 할 수도 없는 수술이고. 그래서 오늘 정리해 드린 내용을 바탕으로 꼼꼼하게 병원들을 좀 비교해 보시고, 두 번 세 번 수술하는 일 없게 한 번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인생 머리를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네,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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