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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 먹으면 우울증·자살 충동 생긴다? 식약처가 경고문 바꾸는 진짜 이유

뉴헤어모발성형외과의원 · 김진오의 뉴헤어 프로젝트 · 2026년 4월 23일

탈모약과 우울감, 자살 충동의 연관성은 왜 경고문에 포함될 수 있는지, 식약처의 허가 사항 변경 검토 배경을 설명합니다. 다만 이런 부작용은 드물며, 증상이 있으면 진료를 통해 대응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짚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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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 먹으면 우울해진다, 자살할 생각이 든다. 그동안 커뮤니티 같은 데서 돌던 무시무시한 얘기들이 공식 경고문에 실리게 됐어요. 식약처가 최근 유럽의약품청 같은 곳의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이 190여 품목에 대한 허가 사항 변경을 추진 중이거든요.

우리가 보통 DHT,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이라는 물질이 모낭을 공격하는 탈모의 주범으로 알고 있죠. 그런데 이게 뇌 안에서 되게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뉴로스테로이드라는 물질의 전구체이기도 해요. 여기서 핵심은 5알파 환원효소라는 거거든요. 탈모약이 이 효소를 차단하면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잘 안 가게 돼요. 이게 탈모 치료 효과가 있는 거죠. DHT를 줄이면.

그런데 이 효소가 동시에 우리 뇌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알로프레그놀론이라는 물질을 만드는 데도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이 효소를 막으면 안정감을 주는 물질이 줄어드는 거죠. 최근 연구들을 보면 탈모약으로 인해서 이 알로프레그놀론 농도가 낮아지면 뇌의 GABA 수용체 활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거든요. 이 GABA는 우리 마음을 좀 진정시켜 주는 천연 진정제 같은 거거든요. 이게 작동을 안 하니까 우울감, 불안감 이런 게 생기는 겁니다.

이번 식약처의 핵심도 약간 이거 같아요. 기존에는 우울증이 생길 수 있다, 이 정도만 말했다면 이제는 성기능 장애 같은 문제와 같이 정신적인 문제도 생길 수 있다는 연관성을 구체적으로 얘기하는 게 핵심인 거거든요. 관리를 좀 더 하겠다, 이런 뜻이죠.

그때 여기까지 들으면 되게 좀 무섭잖아요. 탈모약 먹으면 막 우울증도 생기고 자살도 할 수 있고. 하지만 이런 부작용은 엄청 드물어요. 제 환자분 중에 이런 기분 장애가 생겼다는 분은 정말 정말 드문 것 같아요. 문제는 있다고 해서 이 약을 중단하면 원래대로 돌아오니까요. 가역적이라고 하잖아요. 이 약을 중단하면 됩니다. 그러니까 겁내지 마세요. 겁내다가 머리를 잃어요.

시도하시고 부작용이 있으면 그때 중단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럴 경우에는 이제 바르는 약들이 좀 있거든요. 이런 차선책의 약들을 또 우리가 쓸 수 있으니까요. 두려워하지 마시고 탈모가 맞다면 약을 쓰는 게 맞습니다. 대신에 이제 좀 주의하셔야 될 게 컨디션하고 기분도 좀 살피셔야 돼요. 약을 먹어보고 약간 다운된다 하시면은 의사 선생님이나 아니면 정신과에 가서 한번 상담해 보는 것도 필요해요.

약간의 우울증을 갖고 계신 분이라든가 기저 정신 질환이 있거나 정신적으로 좀 예민한 분들은 이런 게 좀 생길 가능성이 조금은 높아지는 거죠. 이런 질환이 있거나 좀 예민한 분들은 조금 더 우리가 체크를 하면서 약 드시면서 좀 해 보시고요. 일반적인 분들은 사실 크게 걱정하지 마시고 복용하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경고 문구가 아마 한국에서도 지금 검토 중이니까 아마 들어가지 않을까 싶은데요. 바뀌게 되면 제가 또 한번 얘기 드릴게요. 지금 유럽에서 바뀌어서 한국에서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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