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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어모발성형외과의원 · 김진오의 뉴헤어 프로젝트 · 2021년 2월 9일

모발이식은 이미 빠진 부위를 채우는 수술이므로, 기존 모발의 탈모 진행을 막기 위해서는 수술 후에도 약물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술 방법과 헤어라인 디자인은 얼굴형, 모발 방향, 두피 상태를 충분히 고려해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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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와 영영 이별하시길 항상 기원하겠습니다. 헤어스타일이 외모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느끼고 있는 당신이라면, 새로운 당신의 모습을 만나 보세요. 새로운 모습을 만드는 일, 그것이 뉴헤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

안녕하세요. 김진오입니다. 오늘은 헤어라인과 모발이식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왼쪽은 헤어라인이 비교적 둥글고, 오른쪽은 M자 라인이 더 강조되어 있습니다. 가운데가 내려와 있으면 상대적으로 이마가 더 깊어 보일 수 있습니다. 머리가 앞뒤로 긴 분들은 이마가 상대적으로 좁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헤어라인을 적절히 좁히면 정면에서 봤을 때 얼굴이 더 작아 보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모발이식으로 얼굴을 무조건 작게 만드는 것은 아니고, 전체적인 비율과 조화를 고려해 디자인해야 합니다. 이마가 넓은 분들이 오시면 보통 미간 사이와 헤어라인의 거리를 기준으로 전체적인 비율을 잡습니다. 1 대 1 대 1에 가까운 비율이 안정적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많아 흔히 황금비율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사진으로 보면 헤어라인이 둥글게 올라간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일자에 가까운 라인을 가진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연예인 사진을 가져오셔서 같은 헤어라인을 원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사진에서는 머리를 내려서 자연스럽게 보이게 만든 것일 수 있습니다. 머리를 들어 올려 보면 실제 헤어라인은 상당히 올라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정 연예인의 헤어라인을 그대로 따라 하기보다는 본인의 얼굴형과 모발의 방향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르마의 방향과 모발이 자라는 방향을 제대로 맞추지 않으면 모발이 부자연스럽게 꺾이거나 이상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모발의 방향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심는 경우도 있었지만, 요즘은 자연스러운 방향을 맞추기 위해 노력합니다.

다만 방향을 지나치게 맞추려다 보면 일부 부위의 머리가 뜨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러움과 모발이 뜨지 않는 정도를 함께 고려해 디자인해야 합니다.

지금 막 탈모가 시작된 분들은 모발이식을 바로 하는 것을 권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부적으로 확산성 탈모가 진행되고 있거나 모발의 굵기와 밀도가 계속 변하는 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존 모발이 많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고밀도로 이식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기존 모발이 많이 빠져서 듬성듬성 이식할 수밖에 없다면 만족도가 높기 어렵습니다. 모발이식 외에도 약물치료나 두피문신 등 여러 대안이 있으니, 너무 모발이식만 고집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모발이식에서 뒷머리를 이용하는 이유는 탈모에 대한 저항성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입니다. 뒷머리 모낭을 이식하면 오랫동안 유지되는 원리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다만 이식된 모낭도 수술을 거친 것이기 때문에 수명이 일부 단축될 수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식한 모낭이 곧바로 모두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모발이식은 복불복이라고 단순하게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모든 수술은 환자의 체질과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아무리 수술을 잘하는 의사라도 모든 분에게 똑같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중요한 것은 결과가 좋을 확률을 높이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의사와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낭은 환경이 좋다고 해서 영원히 모발을 만들어 내는 것은 아닙니다. 모발의 성장 주기가 반복되면서 일정 횟수 이상 지나면 더 이상 자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수술 과정에서 모낭이 손상되면 사용할 수 있는 모낭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모발이식 기술이 전반적으로 상향평준화되어 있어, 이식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모낭이 손상되어 빠지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이식모가 한 번 잘 생착되면 계속 자란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이식모가 빠지는 경우에는 몇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첫째는 탈모가 계속 진행되는 부위의 모발을 이식한 경우입니다. 확산성 탈모처럼 이식하는 부위뿐 아니라 뒷머리까지 탈모가 진행되는 유형이라면, 뒷머리에서 채취한 모낭도 탈락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모발이식을 해도 탈모가 진행되면서 이식모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둘째는 과거의 수술 과정에서 모낭이 손상된 경우입니다. 최근에는 이런 문제를 줄이기 위해 모낭을 세심하게 다루고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모발이식 후 최종 결과를 판단하려면 보통 9개월에서 12개월 정도 기다려야 합니다. 병원에서는 대개 수술 후 3개월, 6개월, 9개월, 12개월에 경과를 확인합니다. 6개월 정도면 이식모의 상당수가 자리를 잡고 굵어지기 시작하지만, 성장 속도가 느린 분들은 6개월과 9개월의 차이가 크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빠른 분들은 6개월 정도에 결과가 거의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9개월에서 12개월 사이에 결과가 나타납니다. 드물게는 1년 6개월 정도까지 계속 좋아지는 분들도 있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갑상선호르몬, 스트레스, 영양 상태 등 여러 변수 때문에 생착과 성장 속도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적어도 9개월, 가능하면 12개월까지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을 선택할 때는 유명한지보다 수술 결과가 좋은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단기간에 유명해질 수도 있지만, 5년이나 10년 이상 꾸준히 유명했던 병원이라면 수술 결과가 좋아서 알려진 경우가 많습니다. 병원에서 보여 주는 일부 결과만 보기보다는 그 의사가 오랜 기간 쌓아 온 다양한 결과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발이식은 의사 한 명이 잘한다고 반드시 성공하는 수술은 아닙니다. 의사와 수술팀이 협업해 만들어 내는 수술이기 때문에 팀 전체의 경험과 호흡도 중요합니다. 결국에는 본인이 원하는 디자인과 밀도에 가까운 결과가 있는지, 실제 수술 후기를 충분히 확인한 뒤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전에는 환자분이 어떤 결과를 원하는지 충분히 이야기해야 합니다. 병원의 철학과 의사가 소통을 잘하는지도 선택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환자의 요구를 듣고 가능한 수술 방법과 한계를 자세히 설명해 주는 의사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발이식을 하더라도 탈모가 진행되는 것을 수술만으로 멈출 수는 없습니다. 수술은 이미 빠진 부위를 채우는 방법이고, 기존 모발의 탈모 진행을 막아 주는 치료는 아닙니다. 따라서 탈모가 계속 진행되는 분들은 수술 후에도 탈모약이나 다른 치료를 함께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M자 부위에 모발이식을 한 경우, 이식한 위쪽의 기존 모발이 더 빠질 수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평소 탈모 상태에 맞는 약을 매일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모발이식은 모발을 옮겨 심는 수술이지, 가지고 있던 모발이 계속 빠지는 것을 막아 주는 수술은 아닙니다. 진행성 탈모가 있는 분들은 수술 후에도 탈모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정수리나 가르마처럼 기존 모발이 많이 남아 있지만 밀도가 떨어진 부위는 모발이식이 적합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부위는 이식을 하더라도 기존 모발이 손상될 수 있고 만족도가 낮을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나 두피문신 등 다른 치료를 함께 고려하는 것이 모낭을 아끼고 비용 면에서도 유리할 수 있습니다.

흰머리나 구레나룻, 눈썹 등에도 모발이식은 이론적으로 가능합니다. 다만 부위에 따라 생착률과 모발이 자라는 방향, 성장 패턴이 다를 수 있습니다. 구레나룻은 뒷머리의 가장 아랫부분에서 모발을 채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부위는 짧게 깎이는 일이 많아 비절개 채취 흔적이 쉽게 보일 수 있습니다.

수염 부위는 실제로 밀도가 높고 모발의 굵기와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모발이식보다는 두피문신이 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뒷머리나 구레나룻에서 채취한 모발로 이식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두피가 보이지 않을 정도의 매우 높은 밀도를 만드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이식 부위를 너무 건조하지도, 너무 축축하지도 않게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착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생착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생리식염수를 사용할 때는 약국에서 판매하는 멸균 생리식염수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수돗물은 멸균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상처 부위에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수술 후 항생제는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처방됩니다. 약 자체를 걱정하는 분들도 있지만, 수술 후에는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가 진행되는 것을 모발이식만으로 해결할 수는 없으므로,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와 함께 관리해야 합니다.

모발이식 후에는 보통 수술 후 10일 이내에 염증이 생길 수 있어 초기에 자주 확인합니다. 한 달에서 두 달 사이에는 모낭염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그 시기에도 적극적으로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 달 정도 지나면 생착 여부는 대부분 정해지고, 이후에는 모발이 자라나는 것을 기다리게 됩니다.

모발이 자라는 속도와 관련해 흔히 말하는 오해도 있습니다. 가발을 쓰거나 모자를 쓴다고 탈모가 더 심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탈모가 심한 분들이 모자나 가발을 많이 쓰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삭발을 하면 머리가 더 빨리 자란다는 말도 사실은 아닙니다. 머리를 자르고 나면 모발 끝의 단면이 굵게 보이기 때문에 더 빨리, 더 굵게 자라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실제 성장 속도가 빨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모자를 쓴다고 탈모가 심해지는 것도 아니며, 땀이나 피지가 많다고 해서 그 자체로 모발이 줄어드는 것도 아닙니다. 탈모의 원인과 이런 현상은 구분해서 보셔야 합니다.

두피를 두드리거나 머리를 자주 빗으면 모발이 난다는 말은 근거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두피를 너무 세게 자극하면 오히려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볍게 마사지하는 정도는 괜찮지만, 특별한 효과가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자위를 하지 않으면 탈모에 도움이 된다는 말도 근거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지나치게 어떤 행동을 반복해 몸에 문제가 생긴다면 건강 상태가 나빠질 수는 있겠지만, 자위 자체가 탈모의 원인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모발이식 후에는 이식모가 빠졌다가 다시 자라는 과정이 나타납니다. 수술 직후를 100%라고 하면, 수술 후 열흘에서 2주, 길게는 한 달 사이에 이식모가 상당히 빠질 수 있습니다. 한 달쯤 되면 평균적으로 처음의 약 30% 정도만 남아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더 많이 남아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 번 빠진 모발은 보통 23개월 정도 휴지기를 갖습니다. 3개월 정도부터 처음 빠졌던 모발이 조금씩 자라는 것을 느낄 수 있고, 6개월이 되면 대략 7080% 수준까지 결과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6개월부터 1년까지는 나머지 모발이 자라면서 최종 결과에 가까워지는 기간입니다.

수술 후 1개월에서 3개월 사이를 흔히 ‘암흑기’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모든 분에게 똑같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기존 모발이 수술의 충격으로 함께 빠지는 동반 탈락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는 기존 모발이 죽는 것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휴지기에 들어가는 현상입니다.

수술 후 초기에는 모낭이 외부 환경에 예민하기 때문에 상처를 자극하지 않고 적절한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수술 후 10~12일까지는 모발을 긁거나 잡아당기면 모낭까지 빠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절개법은 뒷머리의 피부를 띠 모양으로 채취한 뒤 봉합하는 방법입니다. 흉터는 보통 선형으로 남으며, 길이는 약 10~20cm 가까이 될 수 있고 두께는 개인에 따라 다릅니다. 머리를 짧게 자르면 흉터가 보일 수 있지만, 머리를 어느 정도 길게 기르면 가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절개법은 뒷머리에서 모낭을 하나씩 채취하는 방법입니다. 채취 부위에 작은 점 형태의 흔적이 여러 개 남기 때문에 머리를 아주 짧게 깎지 않는 이상 흉터가 잘 보이지 않는 편입니다. 다만 비절개 수술도 흉터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절개법은 두피의 탄력이 어느 정도 좋아야 하며, 한 번에 많은 모낭을 채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피 탄력이 좋지 않은 분이나 이전 절개 수술로 탄력이 많이 떨어진 분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비절개법은 두피 탄력의 영향을 비교적 덜 받지만, 채취한 만큼 뒷머리의 밀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탈모가 많이 진행되어 뒷머리에서 충분한 모낭을 채취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수염이나 가슴털, 다리털 등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다른 부위의 모발은 두피 모발과 굵기와 성장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제한적으로 사용합니다.

절개법과 비절개법 중 어느 방법이 더 좋은지는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흉터와 통증을 중요하게 생각하면 비절개법이 유리할 수 있고, 더 많은 모낭을 채취하거나 비용을 고려하면 절개법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대 남성분이 정수리 탈모로 상담을 요청한 경우, 우선 탈모약을 복용하기 시작한 것은 잘한 선택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정수리 탈모는 약물치료에 효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을 복용한 지 몇 달이 지나면 밀도와 굵기가 좋아져 볼륨감이 회복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녹시딜도 꾸준히 사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초기에는 셰딩이라고 해서 모발이 일시적으로 더 빠지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탈모 샴푸는 각질이나 기름기, 가려움 같은 증상이 있을 때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먹는 약이나 바르는 약처럼 큰 효과를 기대할 치료는 아닙니다.

초기 정수리 탈모는 모발이 완전히 빠졌다기보다 모발이 얇아지고 밀도가 감소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모발이식의 적응증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약물치료로 어디까지 좋아지는지 확인한 뒤, 필요한 경우 두피문신을 통해 모발과 두피의 색 차이를 줄이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헤어라인을 디자인할 때는 코에서 미간 사이의 거리와 헤어라인의 높이, 얼굴형을 함께 봐야 합니다. 남성의 헤어라인을 지나치게 둥글게 만들면 여성스러운 인상이 될 수 있습니다. 약간 뾰족한 느낌이 남도록 디자인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모발이식 재수술을 받는 가장 흔한 이유는 첫 번째 수술 후 밀도가 아쉬운 경우입니다. 모발 사이의 간격이 넓거나 일부 모낭이 생착하지 못해 빈 부분이 보이면, 그 사이에 모발을 추가로 이식할 수 있습니다. 모발이 가는 분들은 밀도가 낮아 보이는 현상이 더 눈에 띌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디자인입니다. 첫 수술 후 헤어라인이나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아 디자인을 바꾸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남성 탈모 치료보다는 여성의 미용적 헤어라인 교정에서 더 흔하게 나타납니다.

세 번째는 이마축소술 후 교정입니다. 이마축소술은 여성의 헤어라인 교정에서 많이 시행하지만, 좌우 측면을 줄이기 어렵거나 수술 흉터가 눈에 띄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흉터를 가리기 위해 교정 모발이식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는 탈모 진행으로 인한 추가 이식입니다. 첫 번째 수술의 결과가 좋았더라도 그 뒤쪽으로 탈모가 더 진행되면 추가 탈모 부위를 채우기 위해 재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모발은 한정된 자원이므로 앞으로의 탈모 진행까지 고려해 필요한 만큼만 이식해야 합니다.

재수술을 결정하기 전에는 첫 수술이 만족스럽지 않았던 이유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생착률이 낮았던 것이 문제라면 병원을 바꾸는 것이 좋을 수 있고, 특정 디자인만 아쉬웠다면 같은 병원에서 다시 상담받는 것도 방법입니다. 재수술은 첫 수술 후 최소 9개월 이상 지나 결과를 충분히 확인한 뒤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 수술을 절개법으로 받았다면 후두부의 두피 탄력을 확인해야 합니다. 탄력이 많이 줄었다면 다시 절개하기 어려울 수 있어 비절개법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절개 수술을 두 번 받으면 흉터가 더 넓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재수술을 할 때 기존 모발이 일부 손상될 가능성은 있지만, 대체로 보강되는 밀도가 더 크기 때문에 전체적인 상태는 좋아집니다. 동반 탈락은 재수술에서도 생길 수 있지만, 두 번째 수술은 보통 밀도 보강을 위해 시행하므로 첫 수술보다 충격과 출혈이 적어 발생 가능성이 낮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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