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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철 필수! 기미 잡티치료 레이저토닝 파헤치기

오블리주의원 홍대 · DR.OHVELY · 2022년 4월 25일

봄, 여름철에는 자외선 노출이 늘면서 기미와 잡티 같은 색소 질환이 더 짙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레이저토닝은 개인의 색소 상태에 맞춰 꾸준한 간격으로 시술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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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 오드리 오영전입니다. 꽃들이 만개하는 설레는 계절, 봄입니다. 포근한 날씨에 외출이 잦아지는 만큼 고민이 늘어난 분들도 계실 텐데요. 바로 얼굴을 칙칙해 보이게 만드는 잡티 때문입니다. 오늘은 기미, 잡티와 같은 색소 질환이 있을 때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알려드릴게요.

특히 자외선에 많이 노출될수록 더욱 짙어지고, 그 범위도 더 넓어질 수 있습니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멜라닌 색소가 햇빛이나 다른 여러 원인들로 과다하게 분비되면서 색소성 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에, 요즘 같은 야외활동이 늘어난 시기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흔히 발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색소 질환으로는 기미, 잡티, 주근깨, 검버섯, 흑자 등이 있는데요. 대부분의 색소 질환은 햇빛 노출의 많은 영향을 받으며, 생기는 부위나 크기, 색깔 등의 양상에 따라 그 종류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미, 잡티는 방치할 경우 색소가 갈수록 더 짙어지게 되고 주변으로 퍼져나가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외선이 강해지고 점점 더 더워지는 여름철에 접어들수록 더욱 짙어질 수 있어서, 이때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한 번 발생한 색소는 자연적으로 치유되지 않기 때문에 예방이 더욱 중요합니다. 그래서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바르는 것은 백 번을 강조해도 모자라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레이저 시술을 받으시는 분들께는 자외선 차단을 잘해 주셔야 한다고 강조하는데요. 외출할 때뿐만 아니라 집에 있을 때도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는 얼굴 전체에 꼼꼼히 발라 피부를 보호해 주시고,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각별한 수분 공급도 같이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이미 색소침착이 발생한 경우라면 증상이 악화되기 전에 피부과에서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치료 비용과 치료 기간을 가장 많이 아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기미, 잡티 등의 색소침착이 생긴 경우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가장 대표적으로는 색소를 제거하는 시술이 레이저토닝입니다. 보통 755나 1064나노미터 Nd:YAG 계열의 레이저를 이용하는데요. 최근에는 다양한 레이저토닝 장비의 발달로 하나의 레이저가 아닌 복합적으로 레이저를 이용해 개인의 색소 상태에 따른 맞춤 치료가 가능해졌습니다.

예를 들어 멜라닌 색소 배출을 용이하게 하고 기미 유발 요인을 함께 없애기 위해서는 더블 레이저를 이용한 듀얼 토닝 시술이 매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듀얼 토닝은 재발 위험을 또한 낮추는 효과도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효과적인 색소 질환 치료를 위해서는 어떠한 레이저토닝 장비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꾸준하고 성실하게 주기를 잘 맞춰서 시술받는 것입니다. 보통 색소 질환 개선을 위해서는 1~2주 간격으로 시술해서 색소가 개선될 때까지 꾸준히 시술받아야 하는데요. 시술 주기가 2주 이상으로 길어질 경우에는 효과가 미미해질 수 있으므로, 민감성 피부를 제외하고는 시술 주기를 꼭 지켜서 받으시는 게 중요합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하다 보면 몇 분들이 레이저토닝을 할 때 자주 물어보시는 질문이 있는데요. 레이저토닝을 자주 하면 피부가 얇아지고 맑아진다고 하던데, 이렇게 자주 여러 번 받아도 문제가 없을까요?라는 질문입니다. 이런 오해가 생긴 원인이 있는데요. 약 10년 전에 프락셀 레이저가 유행했던 시기가 있었어요. 이 레이저가 피부를 얇게 만들고 민감하게 만드는 레이저 때문에 이로 인해 발생된 이야기인데요. 레이저토닝은 전혀 다른 레이저입니다.

레이저토닝을 1~2주에 적절한 주기로 꾸준히 받으시면 오히려 피부에 탄력이 생기고 좋아지는 걸 직접 느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실제 저희 병원에서는 수년 동안 꾸준히 레이저토닝을 받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색소 질환이 점차적으로 좋아지고 피부 자체도 전체적으로 좋아지는 결과를 보입니다. 색소침착은 보기에는 비슷해 보여도 색소 질환의 종류나 형태 등이 다를 뿐만 아니라, 개인마다 피부 타입도 다르기 때문에 노하우와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봄, 여름철 더 심해질 수 있는 색소 질환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고요. 다음에는 더욱 좋은 내용으로 찾아올게요.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이상 닥터 오드리였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