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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맛집] 진주집 - 블루리본 받은 꼬리찜 대체 얼마나 맛있는지? (vs 봉피양 방이점 꼬리곰탕)

레브치과의원 강남점 · 레브치과 백원장의 인생 브이로그 · 2026년 10월 19일

백원장 평가 ★★★★☆ ​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치아미백 그 치과!!, 레브치과 백원장의 먹슐랭입니다. ​ 어느 날 갑자기 와이프가 꼬리곰탕이 먹고싶다는 것입니다. 꼬리곰탕이라곤 저는 은호식당에서 먹어본게 다거든요? ​ 요기 다녀온지도 2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 때 첫째가 그저 조그만 갓난애기였는데..ㅎㅎ (요샌 말을 잘...

백원장 평가 ★★★★☆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치아미백 그 치과!!, 레브치과

백원장의 먹슐랭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와이프가 꼬리곰탕이 먹고싶다는 것입니다.

꼬리곰탕이라곤 저는 은호식당에서 먹어본게 다거든요?

요기 다녀온지도 2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 때 첫째가 그저 조그만 갓난애기였는데..ㅎㅎ

(요샌 말을 잘 안들음)

그래서 유명 정치인들의 맛집이라는 남대문의 진주집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보양식으로 그렇게 좋다고 해서 한 번 도전해보았습니다.

(그 이후에 방문했던 봉피양 방이점의 꼬리곰탕과도 비교해보려구요.)

진주집

참고로 진주집이라는 이름을 가진 맛집이 너무 많아서리...

그래도 "진주집" 검색하면 여기가 1번으로 뜹니다.

[남대문 맛집] 진주집 - 블루리본 받은 꼬리찜 대체 얼마나 맛있는지? (vs 봉피양 방이점 꼬리곰탕) 관련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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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서울시 중구 남대문시장길 22-2

주차: 갓길 공영주차장 이용.

딱 봐도 주차장이 없을 것 같죠....? 주차장 당근 없습니다...

그래서 남대문시장 대로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게 베스트인데요, 좀 늦은시간에 가면 자리가 있어요.

저희는 문 닫기 직전에 방문했답니다.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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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7월에 다녀왔어요. 그러니 가격이 많이 달라졌을수도 있어요.

무지막지한 블루리본서베이 스티커들.. 인상적이어서 찍어두었답니다.

그 와중에 레드리본도 두개나 있네요.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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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방문했을 때, 딱 한 분이 식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보아하니, 옛날에는 24시간 운영하셨던 것 같은데 이제는 저녁 9시까지 하시더라구요.

코로나 이후에 바뀐 풍경이랄까요? 늦은 시간은 집에서 놀아야 하는거죠!? 밖에 이제 사람이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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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표입니다.

처음 방문했을 땐, 둘이 꼬리토막을 먹을까 했었는데...

왠걸 꼬리토막 두 그릇이면 벌써 68,000원.. (소꼬리 손질하는게 그렇게 힘들대요.)

그래서 그냥 큰맘먹고 꼬리찜 질러봤습니다.

무려 87,000원이네요. 한식 비쌉니다.....

식사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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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반찬이 나와줍니다.

깍두기와 배추김치.

맛이 좋습니다. 옆에 있는 간장소스는 이따가 고기를 찍어서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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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찜 (87,000원)

꽤 어마어마한 비주얼의 꼬리찜이 등장했답니다.

펄펄 끓는 걸쭉해보이는 국물 속에 꼬리가 여러토막 들어있어요.

특징이라면, 색감을 자극하는 붉은색, 초록색 고추가 들어있었다는 것.

얼큰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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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좀 식으니 예쁘게 찍을 수 있었어요.

보글보글 거품이 사그라드니, 꼬리토막이 꽤 여러개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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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잘 손질되어 있는 꼬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적절히 잘 끓어서 살이 잘 발라지더라구요.

은호식당도 다녀와봤지만, 역시 블루리본 서베이 전통의 맛집일까요? 먹기가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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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귀찮긴 한데, 쫀득쫀득한 살을 발라먹는 즐거움이죠?

먹다보면, 어느새 천천히 배가 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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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소스에 찍어먹어주면 됩니다.

국물은 다소 걸쭉한 느낌에 해장이 되는 것 같은 맛이에요.

고추가 들어가 있어서 매콤한 느낌이 있어 느끼하지 않도록 도와준답니다.

생각보다 간이 세서 신기했고, 질리지 않을만한 맛의 꼬리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탑 티어를 받을 수 있는 정도인가..? 에는 조금 생각이 들었어요.

봉피양 방이점

우연한 기회에 최근에 꼬리곰탕을 한 번 더 먹어볼 일이 있었어요.

혼자 방문했었는데, 점심 메뉴에 꼬리곰탕 정식이 딱 보이는거에요!

그래서 한 번 먹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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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꼬리곰탕 정식 (35,000원)

비싸보이실 수도 있지만, 꼬리곰탕 안에 있는 꼬리가 10개 정도 들어있어요.

그리고 반찬들도 정갈하게 나와서, 나쁘지 않은 가격입니다.

(그 비싼 벽제갈비가 운영하는 체인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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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는 고기가 생긴게 스타일이 다릅니다.

정말 십자가 모양이 명백한 꼬리에 살이 덕지덕지 붙어있어요.

개인적인 생각엔 20프로 정도는 오버쿡되서 살이 좀 단단하고 질겼고, 나머지 80프로 정도는 맛이 괜찮았습니다.

국물이 슴슴하니 자극적이지 않았고, 완뚝하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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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김치가 서울식으로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너~무 익지도 않고 덜익지도 않으면서 아삭아삭한 느낌.

김치 잘 안먹는 저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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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반찬들도 무난히 맛있는 곳이었습니다.

오래된 노포들은 주로 반찬을 깍두기나 배추김치로 마무리 하는 경우가 많은데, 요기는 훨씬 갖춰진 느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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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맛있는 수정과까지.

개인적으론, 오래된 노포 맛집이라는 진주집 보다는 시스템이 잘 잡혀있고 균일한 맛을 내는 봉피양 꼬리곰탕 정식이 더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진주집은 가끔 먹으면 맘에 들 스탈..☆

오늘도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결론

꼬리곰탕도 은근히 다양한 레시피가 있나봐요.

꼬리곰탕 맛집 은근히 찾아보면 생각보다 많지 않답니다.

소꼬리로 탕을 만들었다는 공통점만으로 진주집과 봉피양을 한 카테고리로 담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두 가게의 스타일이 참 많이 다르다고 생각하긴 했습니다.

진주집은 로컬의 맛이 많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독자적인 레시피가 있다고 해야할까요? 천편일률적인 맛이 아닌, 진주집만의 고유한 맛있음이 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조금 매콤한 그 맛이 제 스타일이 아니긴 했었어요.

(소주나 소맥이랑 같이 먹었으면 좀 달랐을지두...)

봉피양은 상당히 정제된 대기업의 맛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았고, 상대적으로 슴슴하니 국물을 계속 먹게되는.. 그래서 결국 완뚝해버렸답니다...ㅋㅋ;;

정갈하니 깔끔하게 먹는 스타일을 좋아하긴 해서... 봉피양은 자주 오고 이따금 진주집 가는걸로?ㅋㅋ..

오늘도 내돈내산 맛집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엄선한 포스팅으로 기억에 남는 맛집 코디네이터가 되어보겠습니다. :)

이상 임플란트 장인 그리고 미식가를 꿈꾸는 치과 백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