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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턱 & 턱끝 수술 후 정상적으로 나타는 현상들 / 안면윤곽 사각턱, 턱끝 수술 / 십밥뼈 김태규

브라운성형외과의원 · 십밥뼈 김태규 · 2021년 6월 4일

사각턱과 턱끝 수술 후에는 통증, 감각 저하, 입 벌리기 불편함, 치아 시림 같은 현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붓기와 회복 과정에서 생기는 정상적인 반응으로, 시간이 지나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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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면윤곽 전문 방송 십밥뼈 김태균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영상에 이어서, 지난번 광대 수술에 이어 이번에는 턱뼈, 즉 사각턱 수술과 턱끝 수술을 받은 분들 중에서 수술 후에 나타날 수 있는 정상적인 현상들에 대해서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걱정하실 수 있고 조금 무서워하실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 최대한 자세히 말씀드리고자 이번 영상을 찍게 되었습니다.

턱끝이나 사각턱 수술 후에도 통증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 광대수술만큼 통증 설명이 많지는 않습니다. 광대수술은 뼈를 다시 붙이는 과정과 강력한 힘을 받는 상황이 있어 뼈가 붙는 통증이 잘 나타날 수 있지만, 사각턱 수술은 그렇지는 않습니다. 수술 초기에 통증이 있을 수는 있지만, 보통 수술 직후 12시간에서 24시간 정도까지는 통증이 있을 수 있고, 뼈를 자르는 통증 자체는 그렇게 심하지 않은 편입니다. 대신 붕대 자체의 압박 때문에 두통이 있다든지, 관자놀이 쪽이나 귀밑, 턱 부분이 아픈 분들이 있습니다. 압박이 많이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 시기가 지나면 대부분 좋아집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서 감염이 생기거나 문제가 생기면 아플 수는 있지만, 그런 경우는 매우 드물고, 설령 그런 일이 있다 하더라도 항생제 치료를 통해 깨끗하게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통증에 대해서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턱끝 수술을 할 때나 사각턱 옆부분까지 수술할 때 턱끝의 감각이 없다는 얘기를 꼭 드립니다. 사람마다 신경이 나오는 위치는 조금씩 다르지만, 신경이 뼈 속으로 지나가다가 밖으로 나와 턱끝 부분의 감각을 담당합니다. 수술할 때는 당연히 신경을 피해 수술하지만, 사각턱 수술이나 턱끝 일부까지 뼈를 자르다 보면 피부를 당겨서 뼈가 움직이게 되고, 이 과정에서 신경이 당겨지거나 늘어나 일시적으로 감각이 없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건 거의 모든 환자에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빨리 돌아오면 한 달 만에 돌아오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3~4개월 정도는 간다고 말씀드립니다. 경우에 따라 6개월에서 1년까지 감각이 떨어지는 분들도 있는데, 특별히 신경에 직접적인 손상이 없으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돌아오니까 안심하셔도 좋겠습니다.

입을 벌리는 힘이 힘들다는 것은 광대수술 때문이지 사각턱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사각턱 수술을 했을 때도 입을 벌리기 힘들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분명히 계신데, 주변에 수술을 하는 과정에서 붓기가 있으니까 초반에 부어 있을 동안에는 아물 때 불편할 수 있어서 입 벌리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직접적인 손상이나 문제가 있는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사각턱 수술한 분들은 밥 먹고 입을 여닫는 것도 자유자재로, 2주 정도 지나면 얼마든지 잘할 수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람마다 뼈와 근육의 모양이 다르고, 입술 아래쪽 근육이 아래로 잡아당기는 역할을 합니다. 근육 모양이 사람마다 달라서 턱끝 주름이 수술하기 전부터 있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사각턱이나 턱끝 옆부분까지 수술할 때는 뼈를 노출해야 하므로 정상적으로 붙어 있는 근육을 절개하고 들어가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근육을 젖혀 주고, 뼈 수술을 한 뒤 마무리할 때는 반드시 근육을 다시 제자리에 붙여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술로 인해서 근육이 떨어져서 쭈글쭈글해진다든지 하는 일은 없습니다. 다만 아주 초반에는 그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피부가 보이는 과정이기 때문에 근육의 움직임이 더 잘 눈에 띄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붓기가 빠지면 정상적으로 다 돌아와야 합니다.

반대로 턱끝 주름이 심한 분들은 근육이 너무 넓게 붙었다가 나중에 잘못된 위치로 붙어서 주름을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오히려 근육을 풀었다가 다시 붙이면 턱끝 주름이나 사각턱 같은 것이 더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다시 붙이는 과정이 오히려 턱끝 주름을 덜 심해 보이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수술하고 나서 양치질을 하는데 턱이 빨리 꺼졌다고 얘기하는 분들도 있고, 갑자기 원래 이렇게 여유가 있었나 싶다는 얘기를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실제로는 윤곽수술, 특히 사각턱 수술을 한다고 해서 치아가 움직이거나 치아 뿌리가 약해지지는 않습니다. 뿌리까지 건드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신 외측 피질골을 많이 하고, 그 과정에서 정상적인 우리 몸의 염증이 많이 생기고 몸이 약해지면 치아가 삐걱거리는 느낌을 느낄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직접적으로 치아에 손상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치아가 약해지거나 하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붓기가 빠지고 염증 소견이 차츰 정상으로 돌아오면 치아의 단단한 정도도 완전히 원래대로 돌아오니 그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겠습니다.

턱끝이나 사각턱 수술 후 치아가 시리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뼈를 직접적으로 잘라내고 다루면서 충격이 가기 때문입니다. 물론 치아에 직접적인 손상을 주지는 않지만, 신경이 자극될 수 있고 미세한 염증 반응이 생기거나 연조직이 약해질 수도 있어서 치아가 시리거나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대부분 좋아집니다. 또 턱수술을 할 때 치아의 신경이 턱끝 부분의 양쪽 구멍 사이에서 치아로 지나갑니다. 그런 신경들이 수술하면서 당겨지거나 늘어날 수 있고, 그러면 자극을 받아서 시리거나 불편하다고 얘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사각턱뼈를 잘랐을 때 뼈의 겉부분, 즉 껍질이 없어져 바닥면이 노출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작업이나 충격, 터치를 했을 때 힘이 그대로 치아로 전달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턱을 건드렸는데 이가 시리다고 얘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건 자연스럽게 턱뼈에 다시 껍질이 생기면서, 보통 34개월 정도면 좋아집니다. 이 정도가 되면 치아 시림이나 잇몸을 쓸 때 자극을 받는 것들이 거의 해결됩니다. 물론 치아 신경이 가까이 노출되어 있어서 수술하는 과정에서 자극이 생긴 경우는 6개월에서 1년 이상 갈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34개월 안에 좋아집니다.

붕대를 풀고 한 1주일쯤 지나면 얼굴 형태가 좀 나오기 시작하는데, 그때 얼굴이 울퉁불퉁해 보입니다. 손으로 만져봐도 좀 덜 잘못된 것처럼 느껴져서 뼈를 이렇게 자르는 게 아닌가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피부의 두께, 피부 속 지방의 두께, 위치, 그리고 결합조직 같은 것들이 사람마다 다 제각각이기 때문에 부어 있는 상태에서는 딱딱해져 있고 울퉁불퉁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뼈가 잘려진 게 아닌가 걱정하실 수 있지만, 실제로 뼈를 그렇게 자르지 않습니다. 혹시 많이 걱정되시면 CT를 찍어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또 하나는 겉에서 이렇게 만져봤을 때 울퉁불퉁한데, 밑에서 뼈를 자른 단면을 손으로 느껴 보면 일자로 만져집니다. 그러면 안심하실 수 있죠.

사람의 아래턱에는 교근이라는 근육이 붙어 있습니다. 교근은 사각턱과 광대 사이에 붙어 있고, 귀밑의 각진 부분에 단단하게 붙어 있는 힘줄 형태입니다. 수술할 때는 그 단단하게 붙어 있는 힘줄과 근육을 박리해서 수술하게 됩니다. 그리고 뼈를 자른 뒤에는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는데, 그 과정에서 교근과 힘줄이 굉장히 단단하게 부어 있고 염증 반응도 있어서 멈춰져 있거나 딱딱해져 있는 상태에서 잘려진 뼈를 덮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초기에는 그것이 굉장히 불룩해지고 단단하게 만져지기도 하고, 겉으로 보기에는 뼈가 덜 잘려진 것처럼 생각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시간이 지나서 자연스럽게 붓기가 빠지고 염증 반응이 좋아지면 부드러워지고 본래 잘렸던 뼈의 모양이 잘 나올 테니까, 이건 시간이 좀 걸립니다. 이런 경우는 3개월 정도까지도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수술 전에 설명드렸던 것처럼, 뼈를 최대한 각지게 자르기 때문에 광대는 많이 걱정하지 않으셨을 겁니다. 턱이 좁아지고 조인다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턱이 조이는 것은 사각턱 수술을 할 때 주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치아로 가는 신경은 턱끝의 양쪽 구멍 사이에서 치아로 가는 신경이 지나가는데, 수술할 때 일정한 부분 이상을 띄워서 수술하더라도 개중에는 위치가 특이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신경이 당겨지거나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수술 후에 치아가 좀 조인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나사로 고정하는 것 때문에도 그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대부분은 신경과 근육의 영향입니다. 그런 근육이 잘못된 위치로 자리 잡다 보면 약간 조이는 느낌이 나는 분들도 계시는데, 대부분의 경우는 3개월 정도 지나면 많이 좋아집니다. 물론 좀 길어지는 분들도 있습니다. 6개월에서 1년 이상 길어지는 분들도 있지만, 너무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시면 좋아질 것 같고, 필요한 경우에는 가끔 나사를 빼면 또 호전되는 분들도 있으니 너무 걱정은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턱수술을 하는 분들 중에 보면 90% 이상이 턱끝 길이를 줄이게 됩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턱끝이 짧아지면 당연히 턱끝에 피부가 남습니다. 그러면 붓기도 있고, 아래턱은 위주로 많이 가니까 부어 있는 동안 턱끝이 좀 나와 보입니다. 조직이 마치 주먹처럼 볼 수 있고, 턱수술을 할 때 중앙에 있는 뼈를 잘라내고 그다음에 근육을 묶어서 다시 원위치 시키는데, 근육을 묶는 과정에서 턱끝 아래쪽에 분유가 뭉친 것처럼 보일 수 있고, 이중턱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턱끝은 부어서 앞으로 나올 수 있고, 그래서 주먹턱처럼 보이거나 아래쪽이 뭉치거나 약간 이중턱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들은 3~4개월 정도, 짧게는 6개월 가까이 보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지고, 수술 전 상태까지 돌아오는 편이므로 일시적인 현상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수술을 했는데 입술 옆부분쯤 되는 턱끝 양쪽이 손으로 누르면 콩 닿는 것처럼, 마치 보조개처럼 패여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피부의 탄력, 근육의 위치, 수술 전 본인의 턱끝 모양에 따라서 이런 게 나타나는 분들이 있는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건 단순한 붓기입니다. 턱끝이 많이 부으면 턱 밑 부분이 많이 붓는데, 뼈에서부터 피부까지 교근이 연결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고개가 완전히 박리되지 않기 때문에 여기는 넓고, 여기는 덜 벗겨진 위아래 부분이어서 마치 들어가 보이는 것처럼 푹 꺼져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붓기가 빠지면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박리를 할 때 연조직을 완전히 풀지 못했다거나, 근막이 찢어졌다거나 하는 경우에는 여기가 좀 꺼질 수 있고 그건 좀 오래 갈 수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하지 않게 수술을 할 텐데, 대부분 분들이 생각하는 것은 붓기 때문입니다. 또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수술 전에도 여기가 좀 꺼져 있는 분들이 있는데, 특히 실리프팅이나 지방이식을 일찍 맞으신 분들은 뼈가 물러가게 내려가 보일 수 있으니 이런 현상이 더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나중에 붓기가 빠져도 여전히 좀 그렇게 남을 수 있어서, 되돌리려면 필러나 지방이식 같은 걸 안 맞는 게 좋습니다.

광대수술 때 비대칭에 대해서 걱정하고 불안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턱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턱은 훨씬 더 크잖아요. 광대뼈보다요. 수술 전부터 턱에 비대칭이 있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안쪽이 더 크거나 안쪽이 더 벌어져 있거나, 수술할 때도 당연히 그쪽 뼈를 더 많이 자르거나 폭을 더 많이 줄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비대칭은 더 좋아지지만, 부어 있는 동안 원래 컸던 부분이 뼈를 더 많이 잘라도 붓기가 더 많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부분의 뼈를 더 잘라냈으니까 피부는 더 여유가 있을 테고, 원래도 컸으니까 더 커 보일 수 있습니다. 대신 시간이 지나면서 붓기가 빠지면 뼈를 더 자른 쪽이 더 많이 묶여 따라가겠죠. 그러면서 수술 전보다 비대칭은 많이 좋아지게 됩니다. 한 60%에서 80% 정도는 더 좋아집니다. 그래서 원래는 붓기가 다르게 빠질 수 있다, 원래 컸던 쪽이 더 많이 붓는다 생각하시고 시간이 지나면 비대칭이 좋아질 테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입술이 엄청 당나귀처럼 보인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붕대를 머리부터 이렇게 내려와서 턱까지 감기니까, 앞쪽 붕대로 감겨지지 않는 바깥쪽 부분은 림프가 밖으로 잘 못 나가서 많이 붓습니다. 특히 윤곽수술을 하다 보면 일부러 수술을 많이 하니까 입이 원래도 자극을 많이 받았는데 붓기가 생기니 입술 주변이 많이 부어 보입니다. 필러나 지방이식 때문이라고 오해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원인은 단순히 붓기입니다.

또 이런 분들도 있습니다. 입안으로 하니까 입을 아무래도 좀 넓게 벌려서 수술해야 되는데, 그러다 보면 입술이 조금 손상을 받아서 끝부분이 까지거나, 입술 주변에 각질이 생기고 해서 지저분해 보일 수 있습니다. 입술에 상처가 좀 생길 수 있어서 초반에는 조금 관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광대수술도 마찬가지인데, 사각턱 수술은 원래 통증이 거의 없습니다. 이것도 역시 수술하고 나서 회복되는 과정에서 한 6개월 안에 콕콕 찌르는 느낌이 나타날 수 있는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근육이 잘려진 상태에서 제자리를 다시 잡아서 고정돼 있을 텐데, 힘줄 같은 것들이 아직 안정화된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밤에 잘 때 이를 깨무는 습관이 있거나, 이 악무는 사람들이 심하면 역시 근육의 힘이 많이 쓰이는 부위가 자극을 많이 받으니까 그 때문에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건 일시적인 거고, 뼈에 무리가 가거나 근육이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1~2주 정도 지나면 이런 것들은 자연스럽게 좋아집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