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등포 한 곳에서 2022년 기준 800만 명 진료를 달성한 계피부과입니다.
덥고 습한 여름철은 아토피 질환을 쉽게 악화시킬 수 있는 계절이라 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출처: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월별 아토피 피부염 환자 수는 56월, 89월에 유독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아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이라면, 여름철 유독 심해지는 자녀의 아토피 증상 때문에 고민이 크실 것 같아요.
유/소아 아토피의 가장 큰 문제점은 극심한 가려움증을 쉽게 참지 못한다는 데 있는데요.
병변 부위에 긁는 자극이 들어가게 되면, 세포 사이 사이가 벌어지게 되면서 그 안으로 염증 물질이 유입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긁음으로써 본격적인 염증 반응이 시작되는 것이죠.
심각한 경우에는 2차 감염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유/소아 아토피의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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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아 아토피를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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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아 아토피에 대한 잘못된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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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아 아토피 치료 방법과 관리법
순서로 자세히 설명드릴 예정이니, 자녀의 아토피 증상 때문에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끝까지 읽어보시고 도움될 만한 정보를 얻어 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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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내아이도 아토피?
유/소아 아토피는 크게 신생아~유아형과 소아형으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유아형 아토피의 경우 생후 2개월부터 2돌 내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반면에 소아형 아토피의 경우 2살에서 10살 사이에 발생하게 되며, 팔, 다리, 손목, 발목의 안쪽으로 붉은 발진과 함께 극심한 가려움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아토피 증상이라 볼 수 있겠죠.
하지만 아토피는 이와 같은 증상을 드러내기 전에 미리 전조현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우선적으로 계절이 급격하게 바뀌는 환절기에 피부가 굉장히 건조해지면서 몸 곳곳에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피부 전체가 닭살처럼 오돌토돌해질 수 있으며, 극심한 가려움 역시 발생할 수 있죠.
또, 태열이 심하게 동반될 수 있습니다.
태열이란 많은 아이들이 태어나면서부터 겪게 되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는데요.
이는 일반적으로 생후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가 많으나, 아토피 성향을 가진 아이들의 경우 태열이 조금 더 심하고 길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유/소아 아토피를 의심해 볼 수 있는 전조증상에 대해서는 서여의도피부과에서 하단의 표를 통해 자세히 정리해드릴 테니, 꼼꼼히 살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유/소아 아토피 전조증상? - 생후 2개월~2세 사이에 양 쪽 볼 부위에 홍조와 습진이 나타난다. - 팔 다리, 손목, 발목, 목 등 접히는 부위에 붉은 발진이 나타난다. - 알레르기 비염, 천식 증상이 나타난다. - 이마, 두피 등 돌출된 부위에서 피부염 증상이 나타난다. - 극심한 가려움증을 호소하고 잠을 잘 이루지 못한다. - 태열이 6개월 이상 지속되어 나타난다. - 환절기에 유독 온몸이 오돌토돌해진다. |

유/소아 아토피에 대한 잘못된 오해?
아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자녀의 아토피 증상을 보며 죄책감을 갖곤 하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토피 피부염은 단순 가족력 외에도 매우 다양한 요인이 복잡하게 얽혀 발생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식습관’이 유/소아 아토피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알려져 있죠.
이와 같은 이유 때문인지 많은 분들이 자녀의 아토피 증상을 조절하기 위하여 ‘아토피에 나쁘다고 알려져 있는 음식’을 모두 피하곤 하십니다.
하지만 모든 음식을 피하는 것은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아이의 성장을 저해하는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따라서 만일 자녀의 아토피 증상으로 골머리를 앓고 계신 분들이라면, 병원에 내원하여 알레르기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오래 지속되는 태열은 아토피를 의심해 볼 수 있는 전조 증상 중 하나입니다.
그 때문인지 많은 분들이 ‘태열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아토피 피부염으로 발전할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해 질문해주곤 하시는데요.
태열은 아이의 성장과 꾸준한 보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잘 호전되지 않거나 개월수가 지났음에도 만성화된 경우에는 아토피 피부염을 의심해 볼 수 있죠.
쉽게 말해 태열을 잘 관리해주지 않으면 아토피 피부염으로 발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너무 심한 태열이 오랫동안 지속될 경우에 아토피 피부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소아 아토피 치료 방법과 관리법?
극심한 가려움증을 나타내는 피부 질환은 무척이나 다양합니다.
때문에 자녀가 진짜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것 인지에 대해 뚜렷하게 파악하셔야 하겠는데요.
유/소아 아토피는 면밀한 피부 진찰을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후 아이가 호소하는 증상에 따른 맞춤 치료 방법을 적용해 볼 수 있죠.
유/소아 아토피는 우선적으로 스테로이드 연고를 통한 치료를 할 수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스테로이드 연고라 하면 부작용 걱정 때문에 치료를 망설이곤 하시나, 실제 스테로이드는 약의 강도나 세기에 따라 매우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유/소아 용도로 개발된 저농도의 순한 스테로이드제도 개발되어 있죠.
스테로이드 연고로 인한 부작용은 대개 약제를 과용했을 경우 나타날 수 있는데요.
따라서 의료진이 전달드리는 기간과 사용 방법을 지켜서 사용했을 경우에는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은 극히 드무니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좋겠습니다.
(스테로이드 연고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얼마 전 서여의도피부과에서 자세히 다뤘으니, 하단의 링크를 확인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유/소아 아토피는 유독 야간에 가려움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아이들은 밤새 병변 부위가 가려워서 밤잠을 설치게 될 수 있죠.
이는 아이의 수면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성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오늘 서여의도피부과에서 전달드린 내용을 읽어보시고, 자녀의 아토피 증상이 의심되시는 분들이라면, 조속히 치료를 계획하시기를 바랍니다.

계피부과는 62년 역사와 전통을 배경으로 아토피 피부염, 만성 습진, 건선, 백반증과 같은 만성피부질환을 치료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7인의 피부과 전문의가 환자분 한 분 한 분과의 면밀한 상담과 진단 과정을 도맡고 있죠.
환자분들이 오랫동안 기억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으니, 만일 본원의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언제든지 서여의도피부과로 내원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친절하게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