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아토피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분들의 수는 2018년 기준 92만 1070명으로 나타났으며, 2022년에는 97만 3636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토피란 라틴어로 '알 수 없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명칭이 지어진 이유는 해당 질환의 원인이나 기전이 뚜렷하게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실제 아토피 환자분들을 보면, 유전적 요인, 생활 습관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 때문인지 많은 분들이 아토피의 발생을 예방하고, 증상을 조절하기 위해 꾸준한 피부 관리를 시행하시는데요.
물론 체계적인 피부 관리가 아토피 증상 조절에 어느 정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자칫 관리에 소홀해질 시에는 증상이 금방 재발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잘못된 방법으로 관리를 하게 되면 오히려 아토피 증상 악화로 이어질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 병원에 내원하여 자세한 검사를 받아 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치료와 관리를 시행해 주시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겠는데요.
만일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원하신다면, 오늘의 칼럼이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집중해서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아토피 피부염, 진단 방법은?
아토피 피부염은 증상이 육안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임상적인 진단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토피와 비슷한 피부 증상을 나타내는 피부 질환은 무척이나 다양한데요.
치료 전 충분한 검사 과정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바로 이 때문입니다.
아토피는 우선적으로 피부 단자 검사를 통해 진단해 볼 수 있습니다.
피부 단자 검사는 아토피를 야기할 수 있는 알레르기 항원을 피부에 올려 놓고, 해당 부위를 깨끗히 소독된 바늘로 살짝 찔러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요.
그리고 이를 통해 약 15분 뒤에 발생하는 알레르기 반응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또 필요에 따라서는 다중 알레르기 항원 검사를 통해 알레르기 항원 80~100종과 반응을 체크해 볼 수 있죠.
뿐만 아니라 알레르기 질환과 연관이 있는 면역 글로불린E의 수치를 측정하는 면역 글로불린E 검사가 추가적으로 시행될 수도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치료 방법은?
아토피는 앞서 말씀드린 3가지 검사와 충분한 문진을 통해 진단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는 개개인에게 나타나고 있는 증상과 시기에 적합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게 되죠.
우선 증상이 심각하지 않은 초기 아토피 환자분들의 경우에는 비교적 부담이 적은 연고 치료를 통해 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연고 도포만으로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때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광선 치료인데요.
광선 치료는 자외선 내의 특정 파장을 이용하여, 피부 속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네랄 오일, 바셀린 등을 추가 도포한 상태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기대 효과가 더욱 뛰어나게 나타날 수 있죠.
그에 더해 약물 치료가 어려운 간 질환자, 신장 질환자 분들도 큰 부담 없이 진행해 보실 수 있고요.
단,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치료법은 아니기 때문에 주 2~3회 정도의 꾸준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니, 이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토피 피부염 치료를 중간에 중단해도 될까요?
아토피 피부염은 앞서 말씀드린 치료 방법을 통해 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토피는 다양한 요인들이 쌓이고 쌓여 나타나는 피부 질환이기 때문에 1회 치료만으로 만족스러운 효과를 기대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주기적으로 꾸준한 치료가 시행되어야 하는 것이 바로 이 때문인데요.
그런데 치료 중 증상이 어느 정도 호전되었다는 이유로, 마음대로 치료를 중단하게 되면 증상이 쉽게 재발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가려움증, 붉은 발진 등이 더욱 악화하여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스스로 치료를 중단하지 마시고, 의료진이 전달드리는 치료 횟수, 주기를 꼭 지켜 주시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아토피 피부염 치료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안내해 드렸는데요.
아토피는 결코 경증 질환이 아니며, 이에 대한 개선을 위해서는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시행되어야 합니다.
그러니 오늘 전달해 드린 내용을 숙지하시어, 적극적으로 치료를 계획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본 포스팅은 의료법 제56조 1항~15항을 준수하여 정보 전달의 목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모든 치료는 개개인에 따라 부작용 및 합병증 발생 위험이 있습니다.치료 전 반드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진행한 후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