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증 레이저치료를 받다 보면 처음에는 새하얗게 보이던 반점 안쪽에 작은 갈색 점이나 피부색에 가까운 부분이 하나둘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새로운 점이 생긴 것은 아닌지 걱정할 수 있지만, 백반증 치료 과정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색소가 다시 만들어지기도 하는데요.
특히 모낭 주변에서 작은 색소점이 나타난 뒤 점차 주변으로 넓어지는 모습은 백반증에서 관찰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재색소화 형태 중 하나입니다.
다만 색소가 조금 보이기 시작했다고 해서 치료가 모두 끝났다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백반증은 발생 위치와 진행 상태에 따라 색소가 돌아오는 속도와 정도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백반증 레이저치료를 알아보고 있다면 흰 반점이 완전히 사라졌는지만 확인하기보다 색소가 어디에서 나타나기 시작했고 이후 어떻게 넓어지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승배기역 피부과의 칼럼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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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반점 안에 작은 색소점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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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가 다시 보이면 레이저 치료가 잘 되고 있다는 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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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증은 발생 부위에 따라 치료 반응도 다를까요?

장승배기역피부과 백반증 레이저치료, 흰 반점 안에 색소가 다시 보이기 시작한다면?
흰 반점에 작은 색소점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장승배기역피부과 백반증
백반증 치료가 진행되면서 모낭 주변에서 색소가 다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백반증은 피부색을 만드는 멜라닌세포가 소실되거나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서 피부 일부가 하얗게 보이는 질환입니다.
치료 후 색소가 돌아올 때는 흰 반점 전체가 한 번에 피부색으로 변하는 것만은 아닌데요.
대표적으로 볼 수 있는 변화가 모낭을 중심으로 작은 색소점이 나타나는 형태입니다.
모낭에는 멜라닌세포로 발달할 수 있는 세포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광선치료 후 이러한 세포가 활성화되면서 모낭 주변에서부터 색소가 다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흰 반점 사이사이에 작은 점처럼 보이다가 치료 반응이 이어지면 각각의 색소 영역이 점차 넓어지고 서로 연결되면서 탈색된 범위가 줄어들기도 합니다.
다만 모든 백반증이 같은 모습으로 회복되는 것은 아닙니다.
흰 반점의 가장자리에서부터 피부색이 안쪽으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병변 전체에서 비교적 고르게 색소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 중에는 ‘아직 흰 반점이 남아 있다’는 것만 보기보다 그 안에서 어떤 변화가 시작되고 있는지 함께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색소가 다시 보이면 레이저 치료가 잘 되고 있다는 뜻일까요?
장승배기역피부과 백반증
흰 반점 안에서 색소가 다시 나타나는 것은 치료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변화 중 하나입니다.
백반증의 범위가 제한적이라면 308nm 엑시머 레이저와 같은 표적 광선치료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치료 과정에서 모낭 주변에 작은 색소점이 나타나거나 병변 가장자리에서 피부색이 조금씩 돌아오기 시작한다면 재색소화가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색소점 몇 개가 생겼다는 사실만으로 앞으로 흰 반점 전체가 어느 정도까지 회복될 것인지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치료 반응을 확인할 때는 색소가 생겼는가에서 끝내지 않고 시간에 따른 변화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작은 점 몇 개에 불과하더라도 이후 색소점의 크기가 넓어지고 주변의 색소와 이어지면서 흰 반점이 차지하는 면적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기존 병변에서는 색소가 돌아오고 있지만 다른 부위에서 새로운 흰 반점이 계속 나타난다면 현재 백반증이 안정된 상태인지도 함께 확인해야 하는데요.
따라서 한 번의 피부 상태만으로 치료 효과를 판단하기보다 치료를 이어가면서 색소가 나타나는 범위와 흰 반점의 변화를 비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백반증은 발생 부위에 따라 치료 반응도 다를까요?
장승배기역피부과 백반증
같은 백반증이라도 발생한 위치에 따라 색소가 돌아오는 정도와 속도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여러 부위에 백반증이 있다면 같은 시기에 치료를 시작했더라도 모든 흰 반점이 동시에 같은 속도로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얼굴과 목 부위는 광선치료에 비교적 좋은 재색소화 반응을 보이는 반면, 손가락이나 발가락처럼 신체의 끝부분은 치료 반응이 더딘 편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러한 차이는 부위마다 모낭의 분포와 피부 환경 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얼굴의 흰 반점 안에서는 비교적 빠르게 작은 색소점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같은 기간 치료한 손등에서는 눈에 띄는 변화가 적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손등의 치료가 효과가 없다고 바로 판단하기보다 발생 부위에 따른 치료 반응의 차이까지 고려해 경과를 살펴봐야 합니다.
또 색소가 나타나는 방식도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모낭 주변에 작은 점처럼 나타나기도 하고, 흰 반점의 경계에서 안쪽으로 피부색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러한 색소가 넓어지면 흰 반점의 면적도 점차 줄어들 수 있는데요.
따라서 한 부위에서 색소가 보이기 시작했다고 치료 횟수를 임의로 줄이거나 중단하기보다 각 부위의 재색소화 정도를 확인하면서 치료 계획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레이저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흰 반점 안에 작은 색소가 보이기 시작한다면 재색소화가 시작되면서 나타나는 변화일 수 있습니다.
특히 모낭 주변에 작은 점처럼 색소가 나타나고 시간이 지나면서 주변으로 넓어지는 모습은 백반증 치료 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는 변화 중 하나일 수 있죠.
따라서 백반증 레이저치료를 알아보고 있다면 흰 반점이 완전히 없어졌는지만 치료 기준으로 삼기보다 색소가 나타나는 위치와 범위가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몇 개의 색소점이 나타났다고 치료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백반증은 발생 부위와 병변의 상태에 따라 치료 반응에 차이가 있고, 같은 사람에게 나타난 백반증이라도 얼굴과 손발에서 색소가 돌아오는 속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결국 색소점의 개수만 보는 것이 아니라 흰 반점의 크기가 실제로 줄어들고 있는지, 색소가 점차 넓어지는지, 새로운 백반증이 생기지는 않는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면서 치료 방향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백반증 Q&A
Q. 흰 반점 안에 갈색 점이 생기면 백반증이 좋아지고 있는 건가요?
A. 치료 중 모낭 주변에서 작은 색소점이 나타난다면 재색소화 과정에서 볼 수 있는 변화일 수 있습니다. 다만 점이 나타난 것만으로 치료 결과를 판단하기보다 이후 색소가 주변으로 넓어지는지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Q. 색소가 다시 생기기 시작하면 레이저치료를 중단해도 되나요?
A. 초기 재색소화만으로 치료 종료 시점을 결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흰 반점의 남은 범위와 색소가 돌아오는 정도, 새로운 병변의 발생 여부 등을 확인하면서 치료 계획을 조절해야 합니다.
Q. 얼굴은 색소가 돌아왔는데 손은 그대로일 수도 있나요?
A. 네. 백반증은 발생 위치에 따라 치료 반응에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얼굴과 목은 비교적 재색소화 반응이 좋은 편이며, 손가락이나 발가락 등은 반응이 더딜 수 있습니다.
장승배기역피부과 백반증 레이저치료, 흰 반점 안에 색소가 다시 보이기 시작한다면?
| 본 포스팅은 의료법 제56조 1항~15항을 준수하여 정보 전달의 목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모든 치료는 개개인에 따라 부작용 및 합병증 발생 위험이 있습니다. 치료 전 반드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진행한 후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