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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무좀은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증상이 없는 것이 증상이에요. 발톱이 무좀균에 파먹히면서 변화는 일어나는데, 환자가 느끼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불편감이 전혀 없어요. 그런데 증상이 별로 없다고 무좀균이 거기 가만히 있는 건 아닙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여러분의 발톱에 각질, 정확히는 케라틴 부분을 파먹으면서 점점 속으로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영등포 한 곳에서 60여 년간 800만 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피부과 전문의 김신아입니다. 발톱 무좀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진료를 보다 보면 발톱 무좀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분들을 정말 많이 만나 뵙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께서는 발톱 무좀을 별일 아닌 것처럼 생각하고 방치하셨다가 영구적으로 안 좋아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치료가 된다는 거냐, 안 된다는 거냐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치료 기간은 오래 걸리지만 완치가 가능합니다. 치료 방법도 굉장히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제가 직접 치료해 보고 여러 케이스들을 분석해 봤을 때 조금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치료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로 시작할게요.
발톱 무좀으로 오시는 분들께 “이런 지 얼마나 되셨어요?”라고 여쭤보면은 “잘 모르겠어요”, “요새 찾았어요”, “몇 년 됐어요” 이렇게 세 가지로 대답을 해주십니다. 무슨 말이냐면 발톱 무좀은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증상이 없는 것이 증상이에요. 발톱이 무좀균에 파먹히면서 변화는 일어나는데, 환자가 느끼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불편감이 전혀 없어요. 굉장히 악화된 후에 내성발톱이나 조갑주위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하고 나서야 증상이 생깁니다. 여러분들 병 중에 여러 가지 병이 있는데, 의사 입장에서 제일 무서운 게 증상이 없는 병입니다. 그중 제일 대표적인 게 암이에요. 암이 증상이 있나요? “아, 나 기침을 좀 하니까 폐암인가 봐.”, “아, 나 요새 밥 먹었는데 속이 더부룩해. 나 위암인가 봐.” 아니죠. 암은 증상 없이 번지다가 어느 날 발견되니까 3기, 말기 이래서 암이 무서운 겁니다. 물론 발톱 무좀하고 암을 비교하는 것은 좀 아니지만, 발톱 무좀도 증상이 없기 때문에 방치할 수가 있습니다. 당연히 오래된 발톱 무좀은 그만큼 더 오래됩니다.
발톱 무좀이 생기면요, 발톱이 누렇게 변색이 된다, 그리고 발톱이 두꺼워지기 시작한다. 이 두 가지가 초기 변화입니다. 그리고 주로 바깥에서 안쪽으로 들어오는 식으로 진행을 해요. 이걸 우리가 직접 관찰해서 찾아야 됩니다. 근데 증상이 없기 때문에 우리가 발톱을 주의 깊게 잘 안 보죠. 발톱 깎을 때나 보지, 평소에 발톱을 유심히 보시는 분들 잘 없죠. 그래서 평소에 발톱이 두꺼워진다, 발톱 색이 변한다 이 두 증상을 한 번씩 체크를 해 보셔야 됩니다.
이건 간단히 정리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첫 번째, 당뇨가 있으신 분들입니다. 내과에서도 당뇨 치료할 때 굉장히 강조 많이 하는 부분인데, 당뇨가 오래되신 분들은 혈관과 신경이 약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혈액순환이 잘 안 좋아지고 감각이 떨어지는 현상을 보여요. 이때 이 현상이 가장 먼저, 가장 많이 생기는 자리가 바로 발끝이에요. 발끝부터 면역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피부와 발톱이 약해지면서 무좀균의 감염이 발생하는 겁니다.
두 번째는 두껍고 통풍이 안 되는 신발을 오랫동안 신고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주로 군화나 안전화. 우리 남자들이 “군대 갔다 오니까 무좀 생겼잖아” 이런 말 많이 하잖아요. 사실 조금 더 틀린 말은 아니에요. 무좀균의 정식 명칭은 피부사상균으로서 진균의 한 종류입니다. 이 진균이란 말은 곰팡이란 뜻이에요. 곰팡이가 잘 생기는 환경은 어떤 환경이죠? 예를 들어서 식빵을 집에다 보관할 때 햇볕이 쨍쨍한 창가에 식빵을 놔두면 곰팡이가 생길까요? 아닙니다. 며칠 지나서 말라비틀어질 수는 있지만 곰팡이가 번식하진 않아요. 하지만 축축하고 눅눅한, 빛이 잘 안 들어오는 곳에 놔두면 금방 파랗게 곰팡이가 피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사람도 똑같습니다. 장화나 군화, 안전화처럼 통풍이 잘되지 않는 신발을 하루 종일 신고 있는 상태, 즉 신발 안에는 햇빛도 안 들어오고 공기도 잘 안 통하고 땀 때문에 축축해지고 이러면 무좀균이 번식하기에 최고의 환경이 되는 거죠. 그래서 이런 신발을 신고 오래 일하시는 분들이 발톱 무좀에 잘 걸리게 됩니다.
발톱 무좀은 초기에는 일상생활에 별 영향을 주지를 않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증상이 없기 때문이에요. 살에 생기는 무좀, 그러니까 발가락 사이나 아니면 발바닥에 생기는 무좀은 즉각적으로 증상이 나타납니다. 무좀균이 감염되자마자 물집이 올라오거나 각질이 심해지거나 엄청 가렵기 시작하니까요. 이러면 누구나 “아, 나 무좀 걸린 거 같아” 이렇게 생각을 하실 수가 있죠. 하지만 발톱 무좀은 증상이 별로 없어요. 그런데 증상이 별로 없다고 무좀균이 거기 가만히 있는 건 아닙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여러분의 발톱에 각질, 정확히는 케라틴 부분을 파먹으면서 점점 속으로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한참 방치된 이후에는 발톱 전체를 다 파먹으면서 발톱이 통째로 두꺼워지고 색도 누렇고 탁하게 변하게 됩니다.
자, 여기까지 진행되면 일상생활에 이제 피해를 주기 시작해요. 딱 보기에도 발톱이 지저분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미용적인 부분도 좀 문제가 되고요. 발톱 자체가 두꺼워지면서 양말을 신거나 신발을 신을 때 자꾸 걸리기 시작합니다. 뿐만 아니라 두꺼워진 발톱으로 인해서 발톱이 구부러지기 시작하는 발톱 변형이 되기 시작하죠. 흔히 옛날 동화책에 나오는 마귀할멈 보면 손발톱이 이렇게 길고 구부러져 있잖아요. 바로 이게 방치됐을 때의 손발톱 무좀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발톱 변형이 오면 발톱의 양옆 부분이 휘어지면서 살 속으로 파고들기 시작해요. 바로 내성발톱이 무좀의 합병증으로 생기기 시작하는 겁니다. 이쯤 되면 대부분의 치료로는 단기간 호전을 시킬 수가 없고요. 조갑수술적 절제술이나 조갑 전 절제술 같은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발톱 무좀은 불편감을 느끼시기 시작한다면 이미 진행이 될 대로 됐다는 뜻이기 때문에 절대 방치하시면 안 됩니다. 발톱 무좀은 보통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진행하는 양상을 보인다고 말씀드렸죠. 무좀균이 발톱을 파먹어 들어오다가 한참 시간이 지나서 번질 만큼 이제 다 번지게 되면 발톱을 다 먹고 난 뒤에 마지막으로 발톱 기질, 발톱 바탕질이라는 것으로 들어갑니다. 이게 어디냐면 손톱하고 발톱 보면 뒤에 여기 살이죠. 뒤쪽에 발톱, 손톱 나오는 곳, 원래 거기에서 발톱이 안쪽으로 휘어지면서 뼈랑 만나게 됩니다. 살 속에서 그리고 이 뼈랑 만나는 이 부분이 바로 발톱의 바탕질이에요. 이름이 복잡한데 이름이 중요한 건 아니고, 중요한 건 바로 이 부분이 발톱의 뿌리, 발톱을 만들어내는 생산 공장이라는 거죠.
자, 무좀이 퍼질 때까지 퍼지면 이제 여기까지 균이 들어갑니다. 발톱을 만들어내는 생산 공장이 직접 균에 파먹히게 돼요. 그럼 이 바탕질이라고 하는 공장에서 새로운 발톱이 나오기는 나오는데, 이미 균에 감염된 발톱을 우리 몸에서 만들어낸 거죠. 이 지경까지 가면 발톱은 원형을 찾아볼 수 없는 TOT 상태, 토탈 즉 완전 파괴 상태로 넘어갑니다. 더 문제는 이 생산 공장이 완전히 균에 의해서 파괴가 되고 나면 이제 더 이상 발톱이 자라질 않는, 발톱이 완전히 미라화된 상태가 됩니다. 실제로 이 정도로 안 좋아진 발톱으로 병원에 내원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러면 제가 처음에 보통 이렇게 여쭤봅니다. “발톱 마지막으로 언제 깎으셨나요?” 거의 대부분 기억을 못 하세요. 왜냐면 발톱이 안 자라니까 1년, 2년 이상 발톱을 깎지 않으신 거예요.
자, 발톱 무좀 치료의 대원칙은 치료를 통해서 무좀균을 죽이거나 억제하면서 새 발톱이 자라나서 병든 발톱을 밀어내게 해 재생을 시키는 겁니다. 근데 바탕질까지 감염이 된다면 이제 발톱이 더 자라지 않죠. 그런데 발톱이 자라지 않으면 사실상 현존하는 대부분의 치료가 불가능해집니다. 이게 발톱 무좀이 악화됐을 때 가장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의사들이 그리고 현대의학이 아무리 발전을 해도 죽어 가는 걸 살리거나 죽지 않게 하는 치료라는 거지, 이미 죽은 걸 살리지 못해요. 그러니까 반드시, 반드시 괴롭지 않다고, 별 이상 없다고 내버려 두지 말고 일찍 치료하셔야 됩니다. 발톱 무좀의 치료는 발톱에 침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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