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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절대 수건 같이 쓰지 마세요!! ㅣ피부과전문의

계피부과의원 · 계피부과 since1961 · 2025년 9월 16일

수건은 피부의 칫솔입니다. 가족끼리라도 수건을 따로 쓰는 것이 피부 전염병을 막는 기본입니다. 농가진, 사마귀, 수두처럼 수건을 통해 옮을 수 있는 질환들은 특히 아이들 사이에서 빠르게 번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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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꿀 같은 진물이 흐르는 게 특징이고, 딱지가 자주 생기기 때문에 이제 벌꿀 딱지다, 이런 별명이 있을 정도입니다. 특히 아이들은 입 주변이나 콧구멍 주변, 머리 두피 쪽, 팔다리, 엉덩이 이런 부위에 잘 생기게 되고요. 아이 입장에서 보면 가렵기 때문에 자꾸 긁다 보면 손에 그 진물이 묻으면서 더 빨리 퍼지게 되는 특징을 보이게 돼요.

안녕하세요. 계피부과 의원의 3대 원장, 피부과 전문의 김신환입니다. 자, 오늘 말씀드릴 내용은 어느 집에나 누구나 가지고 있는 피부의 친구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해요. 바로 수건입니다.

아이들 키우다 보면 어른이 쓰던 수건을 아이가 같이 쓰기도 하고, 아이들끼리 수건을 같이 쓰게 되는 경우도 많을 겁니다. 편하긴 하지만 이렇게 수건을 같이 쓰는 게 의외로 피부 전염병의 출발점이 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수건을 통해서 옮을 수 있는 피부 질환들, 그리고 특히 가족끼리 왜 조심해야 되는지 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농가진입니다. 우선 어린아이들에게 잘 생겨요. 특징적으로 누런 진물이 생기고 노란색 딱지가 생기는 피부 질환이에요. 이 진물을 타고 바로 세균이 번지기 때문에 가족끼리라도 수건을 같이 썼다가는 금방 전염이 될 수가 있습니다. 두 번째는 사마귀예요. 피부에 생기는 대표적인 바이러스 감염 질환이 바로 이 사마귀이고, 특히 얼굴, 손 이런 자리에 잘 생기게 됩니다. 자, 피부 위로 오돌토돌하게 올라오는 병변을 만드는 게 특징인데, 작게 올라온 병변이 통째로 바이러스가 가득 차 있는 벌집이라고 보시면 되거든요. 사마귀가 있는 부위를 닦은 수건을 통해서 가족끼리도 수건의 균이 묻어 있는 상태로 서로 옮을 수가 있는 거죠. 특히 우리 남자들 같은 경우에서는 면도 후에 피부에 미세한 상처가 나 있다가 여기로 사마귀가 더 잘 옮을 수가 있습니다.

세 번째는 전염성 질환, 바로 옴입니다. 한동안 없어진 듯하다가 요새 들어서 좀 다시 늘어나는 그런 추세가 있는 감염 질환인데, 이 옴은 밤에 엄청나게 가려운 특징을 보이고 또 가족 중에 만약 한 명만 있어도 가족 전원이 다 감염이 가능한 강력한 전염성을 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수건은 피부의 칫솔이에요. 우리가 입안을 닦는 칫솔은 아무도 공유를 안 합니다. 피부에 닿는 물건도 개인용으로 쓰는 게 기본이에요. 칫솔처럼 수건은 피부에서 나오는 각종 진물, 각질, 세균, 바이러스가 쉽게 묻을 수밖에 없고 또 물기가 오래 거기에 남아 있다 보면 축축해져서 세균이 번식하는 데 아주 최적의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특히 우리 아이들은 면역이 약하고 피부 장벽이 미성숙해 있기 때문에 더 잘 옮을 수 있기 때문에 꼭 주의를 해 주셔야 돼요.

수건도 당연히 개인용으로 쓰셔야 됩니다. 가족끼리도 이름표 붙여서 사용하셔야 돼요. 사마귀나 농가진이 있을 경우에는 세탁도 따로 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피부 질환이 있는 사람이 쓴 수건은 고온수 세탁이나 햇볕 소독을 추천을 드리고요. 또 치료를 하는 동안에는 1회용 페이퍼 타월이나 이런 걸 쓰는 것도 좀 고려를 해 볼 만합니다. 병이 있으면 일단 치료부터 먼저 해야 되겠죠. 대충 약 바르고 지내다 보면 낫겠지 하다가는 결국 온 가족이 다 옮을 수가 있습니다. 꼭 미리미리 치료를 해서 이런 전염성 질환은 확산이 되기 전에 미리 차단을 하셔야 됩니다.

자, 수건 하나.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우리 가족 모두의 피부 건강을 좌우할 수가 있어요. 가족끼리는 괜찮겠지? 이런 착각 오늘부터 버리시는 게 좋습니다. 피부병도 전염병도 이런 간단한 습관에서부터 시작이 되니까요.

자, 그럼 앞에서 말씀드린 농가진 질환에 대해서 좀 더 설명을 드려 볼게요. 자, 우리 피부에 갑자기 진물이 나고 딱지가 생겼는데, 며칠 지나고 보니까 첫째가 생겼다가 그다음 둘째도 생기고 똑같은 게 생겼네요. 왜 그렇죠? 이게 바로 농가진. 아이들 사이에서 수건이나 아니면 손을 통해서 번지는 대표적인 전염성 세균 피부 질환입니다.

농가진은 피부에 생기는 세균성 감염병이에요. 주로 포도상구균이나 연쇄상구균이라고 하는 이런 감염균이 있는 거고요. 상처나 긁힌 자리, 아니면 벌레 물린 데를 막 긁다가 감염이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노란색 꿀 같은 진물이 흐르는 게 특징이고 딱지가 자주 생기기 때문에 이제 벌꿀 딱지다, 이런 별명이 있을 정도입니다. 특히 아이들은 입 주변이나 콧구멍 주변, 머리 두피 쪽, 팔다리, 엉덩이 이런 부위에 잘 생기게 되고요. 아이 입장에서 보면 가렵기 때문에 자꾸 긁다 보면 손에 그 진물이 묻으면서 더 빨리 퍼지게 되는 특징을 보이게 돼요.

그리고 전염력이 굉장히 엄청난 게 또 특징인데, 진물이 세균의 바다예요. 바다. 그러니까 수건이든 옷이든 이불이든 이 진물이 한 번 묻은 곳은 다 세균에 오염이 돼 버리기 때문에 전염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특히 농가진은 아이들의 마치 피부 감기와 같아요. 감기처럼 전염력이 굉장히 빠르고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부터 잘 걸리고요. 한 아이가 걸리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급속도로 번지는 모습을 보이고, 당연히 형제는 더 잘 옮게 됩니다.

자, 그러면 이 농가진을 어떻게 치료하고 어떻게 전염을 막아야 되느냐? 항생제를 써야 됩니다. 경미한 경우에는 항생제 연고만으로도 충분하긴 한데 전염성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확 번질 수가 있고, 광범위하게 번진 경우에서는 먹는 항생제를 꼭 같이 써 주셔서 치료를 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또 기본적으로 좀 가볍게 씻고 항상 청결하게 관리도 해 줘야 되겠죠. 따갑다고 해 가지고 안 씻으면 안 되고, 그렇다고 소독도 너무 과하게 하면 안 됩니다. 순한 비누를 이용해서 잘 씻고 잘 헹구고, 특히 잘 말리기 아주 중요합니다.

자, 그리고 세 번째 개인 위생도 철저히 해야 되겠죠. 수건, 침구, 옷은 따로 세탁해 주기. 특히 수건 따로 쓰셔야 돼요. 그리고 아이 손톱은 짧게 깎고 치료 중에는 형제끼리라도 피부 접촉을 최소화하게, 꼭 이거 가르쳐 주셔야 됩니다.

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농가진에서 이제 부모님들이 자주 놓칠 수 있는 포인트를 짚어 드릴게요. 딱지가 떨어져서 없어져도 전염력은 좀 남아 있습니다. 완치 판정까지는 손, 수건, 그리고 애들 접촉에 주의를 계속 기울여 주셔야 돼요. 지겹다고 해서 안심했다가는 다시 시작되는 낭패를 겪을 수가 있습니다. 증상이 없어져도 약은 꼭 며칠 더 사용을 해서 재발을 막아 줘야 된다는 점 잊지 마시고요.

자, 두 번째는 수건이 바로 농가진의 고속도로 역할을 해 준다 이겁니다. 가족 간에도 수건 따로 관리를 철저히 해 주셔야 되고, 특히 혼자가 아니라 둘째 키우는 집은 꼭 따로따로 수건 써 주시는 거 기억을 해 주셔야 돼요.

자, 다음은 수건을 통해서 옮길 수 있는 질환, 아이들의 또 사마귀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 볼게요. 자, 어느 날 보니까 아이가 손가락에 뭐가 나서 이렇게 자꾸 뜯는 거 같은데 나중에 보니까 번지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찾아보니까 이런 거는 사마귀라고 하는데 인터넷에서 엄마들이 찾아보면 이거 그냥 없어진다는 얘기도 써 있고 헷갈리죠? 번지는 거 같은데 뭐가 맞는 거죠? 이렇게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꽤 많은데, 이 사마귀가 왜 생기고 왜 옮고 어떻게 막을 수 있는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사마귀는 왜 생기냐? 인유두종 바이러스, HPV라고 하는 이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해서 생기는 피부 병이에요. 피부에 작은 상처나 어떤 마찰이 생겼을 때 이 HPV가 피부 속을 침투를 해서 감염을 시키면 그게 바로 사마귀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상처가 주로 잘 생기는 손이나 발, 무릎, 얼굴 이런 노출 부위에 잘 생기는 특징을 보이고 특히 수영장, 목욕탕 아니면 어린이집 그리고 집에서도 매트, 이런 맨발 접촉이 많은 환경에서 자주 감염이 되는 특징이 있으니까 꼭 이런 부분을 주의를 해 주셔야 됩니다.

특히 사마귀는 피부에 붙은 바이러스 덩어리, 말 그대로 바이러스의 농장이에요. 농장. 그 아무리 작아도 하나가 생기고 나면은 자기 몸 안에서 옮을 수도 있고 다른 사람한테 옮을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사마귀를 왜 수건을 주의를 해야 되냐? 자, 사마귀는 직접 접촉으로 감염이 될 수가 있지만 간접 접촉, 다시 말해서 무슨 물건을 통해서 전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직접 사마귀 피부 병변을 만지는 거 말고도 수건이나 발수건이나 아니 뭐 슬리퍼 공유하거나 손톱깎기 같은 거 쓰거나 공유 물품을 통해서도 번질 수 있다 얘기죠. 그리고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게 바로 수건입니다. 특히 수건이나 슬리퍼, 매트는 바이러스가 특히 오래 살아남기 되게 좋은 환경이기 때문에 위험해요.

전염을 막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래서 사마귀는 치료를 꼭 빨리 해야 된다고 강조를 드리는 이유가 바로 이겁니다. 물론 그냥 두면 사라질 확률이 있긴 있어요. 근데 이런 식으로 자연 호전이 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수개월에서 길면 1, 2년 있어야 없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그 기간 동안 추가로 전염이 되지 말라는 법이 없죠. 그래서 전염을 막기 위해서는 꼭 치료가 필요하다 겁니다.

그리고 전염을 막기 위해서는 꼭 지켜 주셔야 되는 게 첫 번째, 사마귀 뜯어내는 거 금지. 바이러스의 확산 통로로 작용을 할 수가 있으니까 뜯어내는 거 금지하셔야 되고요. 자, 두 번째, 사마귀 부위에 사용하는 손톱깎기 같은 거 있잖아요. 개인 용품을 공유하는 것도 금지해 주셔야 되고. 자, 세 번째, 수건, 발수건, 실내화 이런 거 다 따로 사용을 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자, 그리고 네 번째, 수영장, 체육관 등 이용 시에는 반드시 집에 와서 한 번 더 씻어서 깨끗하게 청결을 유지를 해 주셔야 돼요.

부모님들이 놓칠 수 있는 점 한번 다시 짚어 드리겠습니다. 자, 사마귀는 강력한 전염성 바이러스기 때문에 굉장히 잘 번져요. 특히 손이나 발에 생긴 경우에는 형제 간엔 정말 전염이 잘 돼요. 가정에서도 꼭 애들끼리 개인 수건을 사용을 하게 해 주셔야 되고요. 작은 거 하나도 금방 번질 수가 있으니까 절대 가볍게 보지 마시고 꼭 치료를 미리미리 받게 해 주십시오.

자, 이번에는 이어서 수건 사용 꼭 조심해야 되는 바이러스성 피부 질환 하나 더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자, 아이들 몸에 갑자기 물집 같은 게 생기고 여기저기 번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엄청 간지러워한다. 이러면 바로 수두일 수가 있습니다. 수두는 거의 처음 다 겪는 일이기 때문에 방심할 수가 없습니다. 자, 이 수두 왜 집에서 수건 같이 쓰면 안 되는지 바로 지금 설명을 드릴게요.

수두는 간단히 말해서 수포와 간지러움을 특징으로 하는 바이러스 감염 질환이에요. VZV, 바리셀라 조스터 바이러스라고 하는 이 바이러스가 주된 균이고 처음에는 물집이 번지기 시작하고 그다음 하루 이틀 만에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전신의 물집과 농포와 딱지가 순식간에 번지는 게 특징입니다. 그리고 주로 당연히 애들한테서 생기는 병이죠.

감염 경로는 주로 공기 감염, 비말, 그리고 접촉을 통한 감염이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감염성이 높은 게 특징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도 이 수두는 제2군 법정 전염병으로 지정이 돼 있어요. 자,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이 수두 바이러스는 굉장히 전염력이 강한 바이러스기 때문에 빠르게 번지는 양상 보여요. 그래서 물집이 생기기 전부터 이미 다른 사람한테 전염이 가능하고요. 물집이 모두 딱지로 변할 때까지 전염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같은 공간 안에 있어도 공기를 통해서 비말로도 감염이 될 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하셔야 되고, 뭐 당연히 직접 접촉이나 간접 접촉을 통해서도 감염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수두에 걸리면 반드시 공공장소에 가는 것이 금지가 되고, 가급적 5일 이상 자택 격리를 꼭 시행을 해야 돼요. 다행히 수두는 감염성은 높지만 대부분은 자연 치유가 되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간지러움증이 심하고 발열이 있는 경우가 있으니까 이에 맞게 치료를 해 주셔야 되겠고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항바이러스제를 일주일 정도 내외로 치료를 할 수가 있습니다.

자, 제일 중요한 거는 수두가 옛날 말로 하면 마마라고 불렀는데 무슨 말이냐면 낫기는 나는데 곰보자국이나 이런 흉터를 굉장히 심하게 만들 수가 있습니다. 특히 수두 흉터는 평생 남을 수가 있기 때문에 수두는 최대한 안 옮게 조심을 해야 되고 만약에 걸렸다면 흉터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꼭 미리미리 적절한 치료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자, 마지막으로 이 수두에서도 우리 부모님들이 조심하실 점 한번 짚어 드릴게요. 수두 예방을 위해서 꼭 생후 12개월 때 맞는 수두 예방 백신 주사 꼭 아기한테 맞춰 주셔야 됩니다. 그리고 한 번 걸리면은 집안 멤버는 정말 급속도로 번질 수가 있기 때문에 꼭 절대로 수건이나 침구, 옷 이런 거 다 별도로 사용해 주셔야 되겠고 당연히 빨래도 따로 해 주셔야 됩니다. 또 아이들이 가려워서 막 긁어 버릴 경우에는 정말 심한 흉터가 생길 수가 있고 이렇게 한 번 흉터가 생기면 이게 평생 갈 수가 있기 때문에 물집 절대로 긁어서 터뜨리지 않게 관리를 해 주셔야 되고 만약에 애가 열이 나거나 아니면 간지러움증이 너무 심하다면 반드시 병원에서 꼭 치료를 받으실 수 있게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자, 지금까지 집에서 수건을 통해서 번질 수 있는 이런 피부 전염성 질환에 대해서 한번 짚어봤습니다. 우리 아이 항상 한번 체크를 해 보시고 조금이라도 이상한 점 있으면 집에서 수건을 사용을 자제해 주심과 동시에 병원에서도 한번 적절히 진료와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